탈모수다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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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아보다트복용하고 응급실 다녀왔어요
여느때처럼 저녁10시 1정복용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10분정도 지나니 갑자기 명치가 땡기면서 같은부분 등도 같이 땡겼는데 별 생각없이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점점 통증으로 변하더니 숨을쉬기 어려울정도로 명치가 찢어질것처럼 아팠습니다.. 스트레칭 하면서 심호흡도 해보고 따뜻한물도 거의 1리터 넘게 마셨습니다. 30분정도 고통스러워하다 이젠 고통이 극에 달하여 결국 응급실 실려갔습니다 ㅎㅎ.. 진통제랑 수액 맞고 정신좀 차렸는데 그날은 거의 잠자리에들기 무서워서 뒤척거렸던거같네요 복용기간은 2개월조금 안되는데 그뒤로 아직 무서워서 복용중단을 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먹던약이면 원인은 그게 아닐거라하는데 타이밍이 타이밍인지라 두려움이생겨서 손을 못대겟네요 ㅜㅜ 제 선택지는 이제 프로페시아밖에 안남은거같은데 저랑 비슷한 경함하신분 계신지 궁금해서 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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