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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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아보다트 두타 먹고 기력 잃은 사람이 많네요
약 오래 먹었습니다. 피나 두타 둘 다요
주변에 탈모약 먹는 사람들 흔하게 있는데 특히 두타는 먹고 심하게 무기력을 느끼는 듯 합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 활발하고 에너제틱한 성격입니다 흔히들 텐션 높다고 말하는 분위기메이커 스타일요 성욕도 왕성했어서 주말이면 지인들과 번화가 자주 나가고 여성분들과 합석 하여 즐기고 뭐 그런 삶을 살았는데 약 먹기 전 후가 너무 다릅니다 돌이켜보면 피나 시작했을 때 성욕이 많이 사라져서 놀랐지만 그래도 모발이 소중하기에 참고 계속 먹었고 두타로 바꿨을땐 눈에 띄게 정력,활력,생기가 감소한 거 같네요 dht라는 매우 중요한 호르몬을 차단시키니 남자가 맛이 갑니다 저 포함 이거 먹는 지인들 많은데 그렇게 이성 좋아하던 분들도 무기력해졌어요.아예 모임 안 나오시는 분들도 많고... 과장되게 표현하면 사람이 시든다.. 이런 느낌입니다 나이로 따지기엔 90년대 생 들이고 약 전후 기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단약 후 삭발, 두피문신과 스타일 별 가발을 생각 중입니다 작년부터 생각한건데 이젠 정말 이 약 부작용이 지긋지긋하네요 군인휴가 가발 쓴 적이 있는데 더워도 티는 안나더라고요 ㅋㅋ 개인주의권 국가 북미, 유럽으로 떠나고 싶단 생각도 하네요 그 쪽은 탈모오면 그냥 민머리 하는 사람 널렸습니다..ㅋㅋ 한국이 눈치를 세계에서 탑으로 많이 보는 나라기도 하고 대다수가 탈모오면 호르몬차단제 꾸역꾸역 삼킨다는게 슬프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