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1등
eatta92
2등
베지터쌍둥이
3등
머리모지리
4등
zmdmc
5등
제올라
6등
K26390284793
7등
머리막차
8등
올림퓨
9등
홀핏
10등
K31986118442311281954
BEST

[Fuck탈모] 탈모약 부작용의 진실들...jpg

탈모약부작용의진실들jpg

탈모약부작용의진실들jpg

탈모약부작용의진실들jpg

탈모약부작용의진실들jpg

탈모약부작용의진실들jpg

대다모에  발기부전 브레인포그 검색해보세요
걸린사람 한두분이 아니죠..


제약사에서 약팔려고
부작용 1프로라고 숨기고있는거같네여

의사들은 제약회사말믿고 부작용 없다고하고..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모제림
광고

댓글97

1호댓쓴이
1년전
BEST 이 부작용들이 처음에는 다 과잉반응이라고 생각했죠, 직접 겪어보니 정말 이 약 왜 승인된지 조차 이해가 안가는 약입니다. 가장큰 문제는 중단 후 부작용이 회복되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이 문제를 제약사에서도 인지하지만 책임 회피를 위해서 ‘약중단후에도 부작용이 지속될 수 있다’라는 작은 문구 하나 추가시킬 뿐이었죠. 처방의도 99프로는 다 중단하면 화복된다라며 처방합니다. 호르몬 쉽게 건드리는거 아닙니다. 인생 망가져요. 제가 그렇게 됬습니다. 아예 저용량 미녹시딜만 복용하는게 훨씬 안전하고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누구는 개소리라고 생각하고, 누구는 극히 공감하겠지만, 고통받는 사람이 본인은 아닐거라고 안일하지마세요

한때는 약만이 정답이라고 부정적인 의견에 눈감고, 간절하게 먹던 사람이 먹기전으로 미치도록 돌아가고싶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1년전
브레인포그는 약간 있는느낌입니다 그게 우울증으로 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ㅠ
후회
1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이 부작용들이 처음에는 다 과잉반응이라고 생각했죠, 직접 겪어보니 정말 이 약 왜 승인된지 조차 이해가 안가는 약입니다. 가장큰 문제는 중단 후 부작용이 회복되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이 문제를 제약사에서도 인지하지만 책임 회피를 위해서 ‘약중단후에도 부작용이 지속될 수 있다’라는 작은 문구 하나 추가시킬 뿐이었죠. 처방의도 99프로는 다 중단하면 화복된다라며 처방합니다. 호르몬 쉽게 건드리는거 아닙니다. 인생 망가져요. 제가 그렇게 됬습니다. 아예 저용량 미녹시딜만 복용하는게 훨씬 안전하고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누구는 개소리라고 생각하고, 누구는 극히 공감하겠지만, 고통받는 사람이 본인은 아닐거라고 안일하지마세요

한때는 약만이 정답이라고 부정적인 의견에 눈감고, 간절하게 먹던 사람이 먹기전으로 미치도록 돌아가고싶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익명
1년전
[@후회] 정확히 저와 같은 심정이네요 ㅠㅠ 저도 처음에 부작용 없을땐 그저 득모에 신이나 부작용은 일부 예민한 사람들이 약 핑계대는거라 치부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부작용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제가 겪은 부작용 말씀드리면 성기능, 간수치증가, 그에따른 만성피로, 간헐적 두통,소화불량,급작스러운 현기증 입니다. 헬창에 술담배도 안해서 건강만큼은 자신 있었고 현기증 개념도 모르고 살다가 어느날 아무 이유없이 눈 앞이 핑 도는걸 보고 아 이게 현기증이라는거구나 왜그러지? 했는데 그게 탙모약 부작용이란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 소름돋았습니다,,,,,, 제 지인에겐 절대 비추합니다 탈모약
    
  
3일전
[@익명] 요즘은 어떠신가요? 회복되셨나요?
  
  
1년전
[@후회] 무섭네요 정말 그렇다고 끈을수도없고..
1년전
저도 부작용 둘다 있네요..
1년전
저도 4개월 전부터 피나 두타를 복용중인데 부작용 둘다있네요
  
  
익명
1년전
[@Talmosifal] 저도 두타계열인데 두타쪽이 부작용이 강하더라구요,,,,
FUCK탈
1년전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저 쉬쉬하고 있을뿐
  
  
익명
1년전
[@FUCK탈] 공감합니다. 성기능 부작용은 그저 쉬쉬하는거고 다른 사소한 부작용들도 머키라락에만 관심이 있으니 그저 다른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애써 외면한다 생각합니다,,,,
1년전
20년 정도  복용했는데,
(  처음 몇년은  매일,
그 이후론  1주일에  1~2번 복용.  )
성욕 감퇴는 잘 모르겠는데...
근육이  빠진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부작용 없으신분도 있고
부작용이  큰 분도 있고...
1년전
저는 3년 이상 핀페시아 먹다 최근 4개월 피나온정 먹고 나서부터 발기부전이 왔네요 이게 정확히 피나스테리드 부작용인지는 확실히는 잘 모르겠어요
1년전
어쩔 수 없군요...흑흑
미안해...하지만 어쩔 수 없어
익명12
1년전
이런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몇퍼센트인지는 없나요?
  
  
익명
1년전
[@익명12] 약 설명서 보면 1~2프로 범위 내에서 적혀 있습니다만... 실 체감은 그것보다 훨씬 상회합니다 커뮤니티나 지인들한테 물어봐도요. 심지어 몸에 별로 관심 없이 오로지 머리카락만 집중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부작용 인식도 안하고 그저 문제 없다는 식으로만 말해요. 대표 부작용이 성기능장애인데 그건 낯부끄럽다고 숨기죠,,, 피로감 소화불량 이런 부작용은 그냥 나이탓, 바쁜탓으로만 치부하구요. 제 느낌상 어떤 부작용이건 탈모약 복용자들은 대부분 부작용 겪습니다
익명
1년전
정말 짜증나요...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한다는게
1년전
내 경험으론 전부 맞는 말입니다. 지금 끊은지 4개월이 넘었는데, 성욕도 없고 모닝 발기도 안 되네요. 그래서 로게인폼과 카핖러스라는 영양제로 존버합니다.
  
  
3일전
[@기모제] 요즘은 어떠신가요? 회복되셨나요? 몇년정도 복용하셨나요?
1년전
다른건 모르겠는데 먹은 직후 발기력이 조금 약해졌다고 느끼긴했습니다. 그런데 운동으로 커버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익명
1년전
처음 시작할때 부작용 별로 없고 약 끊으면 돌아온다는 의사 말만 철석같이 믿고 시작했습니다.
약 먹고 한달후 위에 나온 증상 거의 다 겪어서 약 끊었는데
끊고 2년 지났는데 그대로입니다.
정말 제 삶이 완전히 바꼈네요
약 먹기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합니다.
  
  
익명
1년전
[@익명] 회복 안되는건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ㅠㅠ
  
  
3일전
[@익명] 요즘은 어떠신가요? 아직 회복안되셨나요?
1년전
명백히 존재한다는걸 인지하고 있지만 대머리 되는 게 싫어서
차선책으로 선택하는거죠.. 탈모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1년전
확실히 둘 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 건 맞는거 같아요... 머리냐 부작용이냐
1년전
ㅜㅜ 뭐든 포기해야하네요
익명
1년전
그냥 ,, 어쩔 수 없네요 ,, 두 가지를 다 얻을 수는 없으니까요 ,,
1년전
하 이런 진실이라니 정말 중요한 정보입니다.
1년전
우와... 집에가서 꼼꼼히 읽어봐야겠습니다.
1년전
체험적으로 우울증과 상당한 연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의탈모
1년전
저도 부작용 생겨서..... 마카 아르기닌 먹으면서 존버 중입니다
1년전
머리가 없으면 하체를 휘두를 수도 없다
우짜겠노 먹어야지
  
  
익명
1년전
[@K2643533162] 음... 부작용 잘못 오면 휘두를 하체도 없습니다. 부부관계가 아닌 연인관계는 사실 탈모인들도 재주껏 애인 잘 만나는게 현실입니다 될놈될이죠
머크
1년전
부작용이 어떤게 있다 확률이 몇프로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중단후 회복이 안된다는게 중요하죠… 그게 문제이구요
1년전
이제 막 먹기 시작했는데... 무서운 글이네요 ㅠㅠ
1년전
끊은게 잘한일인거같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1년전
[@깝깝해] 저거 다 오버입니다.
1년전
20대고 1년째 먹고있는데 아직까지 큰 차이 못느꼈어요 .....
1년전
걱정입니다..ㅎ
1년전
이런 글 볼 때마다 걱정입니다.. 부모님을 원망할 수도 없고 참 ㅎ
1년전
저도 약 복용후, 브레인포그 부작용이 느껴지긴하는데 이게 약때문인지 의심이 많이드네요
1년전
저는 부작용,.,1~2프로말만 믿었는데 내가 직접 부작용 겪고 부랴부랴 알아보니 대부분 겪더라구요,,,, 이거 정말 제약사 정보부터 잘못된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피로감, 두통, 소화불량 이런 참을만한 부작용은 아얘 부작용으로 취급도 안하고 남한테 말할때도 전혀 문제 없다 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대다수 같습니다
1년전
근데 전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부작용이 하나도 없어서 ㅋㅋ
1년전
정말 고민이엿는데 이글 보니 더 고민이네요..먹어야할지 말아야할지...
1년전
뭐 어쩔건가요? 개인 선택입니다
대머리가 되느냐 vs 머리를지키고 건강상 불이익을 감수하느냐 저는 대머리 되는게 죽기보다 싫어서 그냥 부작용 신경 안쓰고 먹습니다
1년전
먹어야 되는건가요.. 끊어야 되는건가요
무섭네요
  
  
1년전


[@대기리12] 먹어야 합니다 대머리 되지 마세요 겁먹지마세요
1년전
이게 정말인가요?.. 2년전에 피나 6개월 복용하고 중지했다 최근 2달동안 먹기시작했는데..
  
  
1년전


[@곱슬에탈모까지] 거짓말입니다 오바입니다. 서울대교수의 말씀 듣고가세요
1년전
20대 초부터 약 먹지만 단 한번도 약 먹는걸 후회 해본적은 없습니다… 탈모로 인한 사회에서의 스트레스가 부작용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압도하니 어쩔수 없지만 약을 먹어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3일전
[@Pplp136] 부작용은 없으신가요?
1년전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ㅠ
1년전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요 4년 전쯤에 탈모가 시작돼서 처방을 받고 프로페시아 카피약 1알을 먹었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10분 뒤부터 갑자기 발기가 안되기 시작했고 성욕이 100에서 0으로 뚝 떨어지는 아주 무서운 일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무서운건 그로부터 두달 뒤 약을 다시 먹기 시작했는데 조금씩 기분에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예를들면 분명 내가 좋아하던 일이었는데 어? 이상하다 왜 별로 안즐겁지?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었고 음악을 들을때도 마찬가지였구요
뭐 두타도 써보고 했지만 결국엔 효과도 못보고 부작용만 심하게 겪었어서 지금은 단약한 상태구요 앞으로도 먹을 일은 없을 듯합니다. 약을 먹고 효과가 좋으면 상관 없는데 부작용만 많으신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일전
[@할수있네요] 탈모는 진행중이신가요?
1년전
아...그저께 약 처방 받았는데 피나스테리드네요...이걸 어째서 지금 봤을까 ㅜㅜ
  
  
1년전


[@텀알검] 부작용 거의 없습니다!
    
  
부작용명
1년전
[@K2650048352]
당연히 부작용  1프로라고하죠
제약사에서 1프로라고하는데??

로아큐탄도 부작용없다고 했다고
부작용 엄청 발견되고 한국시장철수한거 모르나보네요 ㅋㅋ
1년전
호르몬의 부작용은.. 무섭네요
다들 부작용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1년전


없어요 그런거 겁주는 사람들 믿지마세요
1년전
조심하겠습니다
1년전
일정 부분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1년전
저는 6년차인데 해당하는게 하나도 없는데...사람마다 많이 다른가봐요..
1년전
솔직히, 내용 너무 과합니다. FDA 식약처가 사약이라도 통과시컸다는 것인지 ;;
  
  
부작용명
1년전


FDA승인되고 몇십년간 여드름치료약으로쓰인 로아큐탄도 발기부전에 우울증 부작용 추가되고
결국 한국시장이랑 전세계 다른시장 철수했습니다.

2010년대초방까지만해도 로아큐탄도
안전하더고하던 의사들 많았습니다
    
  
1년전
[@부작용명] 헐 로아큐탄 찬양하던 군대 동기가 떠오르네요.. 잘 지내려나
1년전
약 복용한지 아직 얼마 안됐지만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1년전
너무 상세하고 좋은 내용이에요
1년전
부작용때문에 1년간 탈모치료 시작을 못했는데.. 그래도 약 복용밖에 답이 없을거 같네요 ㅜㅜ
1년전
약 꼬박꼬박 잘 먹고 있었는데 너무 무서운 글이네요
1년전
그래도 약 복용말고는 답이 없으니깐요 ....
1년전
아직 심적 추측인 부작용은 있지만 명확하진 않은 상태인데 심각하게 고민 해봐야겠네요..
1년전
하......아직 부작용은 없지만 정말 무섭네요 이걸 계속 먹어야할지
1년전
부작용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무섭지만 방법이 없네요 정말
1년전
그렇다고 탈모약을 끊을수가 있나요?ㅠㅠ
1년전
아직 시작 전이시거나 고민이신분들께 좋은
글인것같습니다. 잘 사용해서 효과 보시는분들도
분명 많지만 크고작은 부작용 가지신분들도 소수라고만 하기엔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됩니다.
호르몬 계열 약은 감기약처럼 쉽게 볼 약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먹다 안먹으면 돌아온다고 하지만 안돌아 올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 피나 한달 복용 후 무쾌감 부작용이 생겼고
단약 2년이 넘어가는데 여전히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호르몬 문제일까 싶어 병원에서 호르몬 검사도
받았으나 남성호르몬 수치라던지 프로락틴 수치 등
모두 정상이어서 해결방법 찾는것도 이젠 점점 지치네요..
1년전
근데 약을 끊으면 탈모가 다시 진행되는 것처럼, 약을 끊으면 부작용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1년전
이게 사실 이라면 정말 무섭네요;
익명이엘
1년전
어떤 말이 사실인지 참 모르겠네요 ㅜㅠ 제발 부작용이 없기를...
1년전
전 오히려 좋네요. 성욕감소도 도움되니깐요 ㅠㅠ
  
  
1년전
[@Taylor1] 저도그렇게생각했죠... 성욕감소되면 오히려 개꿀! (어짜피 지금 여자 못만날상황이라) 라고생각했지만, 성욕감소의 이유가 건강악화로인한 성욕감소예요 ㅠㅠ
1년전
ㄷㄷ 무섭네요. 그렇다고 끈을수도 없고..
1년전
하 레알 너무 답답하네요 ㅋㅋ 가발이 낫으려나…
1년전
두개다 얻을순 없으니 하나는 포기해야죠..
1년전
몸의 증상과 탈모약 간 연관관계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부작용이 심하게 와서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무섭네요,,
1년전
두타 복용 중인데 고환 축소 느꼈는데 약 때문일런지 모르겠네요
1년전
저는 기분이 완전 다운됐어요. 이유도 없이 슬픕니다. ㅠㅠ
1년전
저도 30대에 M자 탈모 관련하여 프로페시아 6개월치 먹다가 지금은 끊은 상태인데 약을 먹으면서 느낀 것은 발기는 잘되는데 평소와는 다른 약간 무력감? 우울증?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 약을 끊었더니 다시 평소와 같은 기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40대인 저는 개인적으로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헬스,수영,유도 등을 즐겨하며 성격은 활발하고 유쾌한 사람입니다)
  
  
3일전
[@K27232962132303262210] 탈모는 진행중이신가요?
1년전
저는 어제처음으로 피나 복용했는데 계속 복용해야할지... 부작용 글보면 다시 용기가 없어지네요
10개월전
실제 부작용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쉽게 먹어서는 안될것 같아요
10개월전
이 글을 보니 약 먹기에 앞서 걱정이 되네요
7개월전
사정감이 아예 없고 그렇다고 모발이 유지되는 거 같지 않네요. 안전지대(?)라고 생각했던 옆머리(왼쪽은 땜방도 여러군데 생기고) 탈모에 뒷머리 완전 아랫부분도 탈모가 오고 있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이루
6개월전
부작용 2% 뻥입니다. 관련 업계종사자들도 섞여 있나본데 직접 복용해보면 알게 될겁니다.
의사들 다 똑같은 말합니다. 부작용은 2% 아무런 증상없는 사람이 대부분. 중단하면 다시 돌아온다.
부작용 생겨서 가면 그런건 들어본적이 없다. 아마 똑같이 말할꺼에요.
계속 먹다보면 부작용은 사라진다.(사라질수도있으나 악화될수도 있음)
근대 부작용 사례가 엄청나게 많은데 진짜 들어본적이 없을까요?
밥줄이라고 그렇게 진실을 가리는 의사나 꾸역꾸역 먹으면서 약먹으라고 권하는 부작용 예정자들이나
결국에는 호르몬 부작용으로 몸에 이상증상 나타나도 고쳐줄곳도 없습니다.
제대로 된 치료제도 아니고 이걸로 탈모인들한테 매출올리고 있는 업계사람들도 양심좀 있었으면 합니다
  
  
6개월전
[@이루] '무시해도 될 수준의 경미한' 2%의 부작용 치고는 여기에 사례가 너무 많죠. 호전이 안 된다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요. 저도 이상해서 2년 9개월간 복용하다가 약 2주 전에 끊었습니다.
6개월전
ㅠㅠ
4개월전
제약회사도 문제고 처방 의사도 문제가 많네요.
무서워서 약먹지 못할듯 합니다.
음..
2개월전
저는 외국쪽 유투브 보고 1미리그람를 4등분해서 약 8개월정도먹었어요
겨우 8개월먹었는데도 부작용이있고 오래먹을 경우 더 심해진다고하여... 탈모로 힘들겠지만 가발까지 생각하고 단약하기로했습니다.
일단 발기력은 약을먹으면 쉽게 단단해지지도않고 단단해져도 쉽게 풀립니다.
이상하게 어깨결림이 심했구요.(여기에 1번 부작용으로 나오네요) .  가슴에 찌릿한통증도있었습니다 있다가 없어짐. 이건 먼지많은회사때문에 생긴건줄알았네요.  고환통도 깜짝 놀랄정도로 심할때가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쎄게 오더라구요 그래도 오래가진않구요 한번씩 쎄게 옵니다.
고환이 줄어든느낌. 만져보면 좀 작은느낌을 받았고 성기가 작아졌다기보다는 아마 발기가 잘안되니 이전보다 그런느낌을 받긴했습니다. 실제로 작아지는지는 모르겠구요 그리고 이전보다 확실히 쾌감이 줄어들었습니다. 물처럼 나온다고하는데 저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조루가 생깁니다. 자위하면서 사정하시전에 참는게 가능했는데 사정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그냥 한번 느낌오면 바로 사정해버리게됩니다.
무엇보다도 우울한감정이 듭니다. 어려운일을 하거나 환경이 바꼈을때 해낼수있다는 자신감보다는 불안감과 걱정이 커지고 울음이 많아졌습니다.
단약한지 10일됐구요. 약을 4등분해서 그런지 조금 빨리 좋아지는것같아요. 특히 감정적인부분에서 확실히 다릅니다. 그리고 발기가 됐다가도 확 금방 줄어들지않습니다.
제 결론은
약은 분명 부작용이있는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확실히 머리털은 덜빠집니다. 천천히 진행되는건 맞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부작용도
시간이 지나고 좋아지는것도 맞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르고, 식생활이 다르다보니 누구는 빨리 좋아지고 누구는 아예 돌아오지않을수도있다고하니, 평소에 발기력이 안좋거나 우울증이있었던분들은 추천하고싶지않네요
..
하나를 얻으면  잃는게 하나가아닌..... 그런 선택인것같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감정적인것과 관련되있어서 피하기로 결정했어요. 우울한감정이 생활을 지배한다는것은 좀 견디기 힘든것같습니다
다들 수고가많으십니다..
  
  
3일전
[@음..] 실례지만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요즘은 많이 회복하셨나요?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조회수386
댓글1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조회수318
댓글1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562
댓글8
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조회수1137
댓글14
모든모의원

앞머리 그리고 엠자라인 탈모로 오랜시간을 보내왔었습니다. 처음 증상을 확인하고 가볍게만 생각했던게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다보니 증상도 점점 심해졌었고 그에따라 스트레스도 정말 심각했었습니다. 그러다 후배가 모발이식을 받았었고 모든모의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처음엔 모발이식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탈모가 개선된 후배 모습을보니 문득 욕심히 생겨서 상담까지 받게되었습니다. 탈모 모습으로 지낸게 몇년째다보니 포기했었는데 여러 후기들을 보니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비절개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했고 원장님께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헤어라인까지 디자인해주셔서 아주 좋네요. 엠자 부분이 너무 깊어서 잘 될까 싶었지만 수술 받고 확인해보니 비어있는 두피에 모발이 생긴게 정말 신기합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모발이식 수술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출근도 문제없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게 편리하네요. 모발이식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하셔서 당분간은 금주, 금연까지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잘 마무리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회수184
댓글1
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조회수2010
댓글15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조회수1580
댓글13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373
댓글4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조회수632
댓글4
모재성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조회수546
댓글2
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조회수1605
댓글17
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조회수1112
댓글11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268
댓글5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501
댓글1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10043
댓글40
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조회수439
댓글10
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조회수462
댓글3
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392
댓글1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