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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 없는 사람은 미리 탈모방지한다고 약 먹지 마요. 오히려 탈모 가속화됩니다.

탈모인들은 정상인에 비해 dht 호르몬에 굉장히 민감히 반응합니다. 바로 그래서 탈모가 오는 거죠.

그런데, 탈모약을 먹으면 dht 호르몬이 극도로 억제됩니다. 그러면 우리 인체는 dht 호르몬에 굉장히 민감해져요.  적은 dht 호로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극도로 민감해지죠.  마치 배고픈 사람이 밥그릇 밥알갱이 하나까지 싹싹 긁어먹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탈모약 처음 먹으면 쉐딩이라고 갑자기 1~3개월 정도 급격하게 머리가 빠지는 것도 갑자기 dht 호르몬이 확 줄어버리니까 인체가 순간적으로 dht호르몬에 극히 민감해져서라고 추측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더 지나면 `이게 정상이구나`인식  즉 거기에 적응해서 다시 민감도가 낮아지는 거라 보구요. 그래도 이제는 약 먹기 전보다는 dht호르몬에 매우 높은 민감도를 지닌 상태가 돼죠. 다만 호르몬 자체가 줄어들어서 탈모 현상은 중단됩니다.

밥 세 끼 먹던 사람이 갑자기 한 끼로 줄여버리면 위장에서 밥 달라고 난리가 납니다.  탈모로 치면 이때가 약 먹고 난 뒤에 갑자기 쉐딩현상와서 폭풍 털릴 때라 보구요.  그러다가 좀 더 지나면 한 끼에 적응해서 살만해짐.  그거랑 비슷한 신체 원리죠.


꾸준히 약 먹다가 탈모약을 끊는다?
그러면 다시 dht 호르몬은 정상 분비될 겁니다. 그런데, 우리 인체는 장시간 dht호르몬에 굉장히 민감한 상태가 돼 있기 때문에 약 끊는다고 다시 예저처럼 곧바로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음.  일반적으로 약 끊으면 일시적으로 갑자기 탈모가 심해지는 게 이제 호르몬은 정상분비되는데 신체는 여전히 dht호르몬에 매우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거겠죠.

그래서 탈모가 아닌데 미리 예방하려고 약을 먹는다?  바보 짓입니다.  만약 머리 포기하는 나이가 될 때까지 꾸준히 약을 먹는다면 그게 탈모 예방에 가장 좋긴 한데 ,  그런데 1,2년 먹다가 끊게되면 오히려 탈모에 민감한 신체가 돼버리죠..  탈모 유전자를 가진 사람처럼 돼버린다 이 말씀.
물론 약 끊고 다시 금새 정상 상태로 돌아오면 괜찮겠지만, 안 그런 사람도 있고,  다시 돌아와도 분명 예전만큼은 아닐 겁니다.

결론은
머리 포기할 나이까지 계속 먹을 거 아니면 예방차원에서 미리 먹지 마라. 
확실히 탈모다 싶을 때부터 먹는 게 베스트.


ps:
약을 쉽게 시작하지 마세요. 먹는다면 1,20년 이상 쭉 먹는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야 됩니다. 먹다 안 먹다, 먹다 안 먹다 이게 진짜 안 좋습니다. 오히려 dht호르몬 민감도만 높여서 탈모 체질로 만들어버릴 수 있어요.  이럴거면 차라리 안 먹는 게 낫습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 할 때,  쫄쫄 굶다가 폭식하고, 졸쫄 굶다가 폭식을 반복하면 어떻게 되는지 압니까? 더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되고  더 뚱뚱해집니다.  언제 또 기아 상태에 빠질지 몰라서 음식을 먹으면 지방으로 비축하는 비중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점점 더 살빼기 어려운 체질이 됩니다.

탈모약 약을 먹어서 dht 호르몬이 확 줄었다가 다시 약을 끊어서 dht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고, 다시 약을 먹어서 dht호르몬이 확 줄었다가 다시 약을 끊어서 정상분비되고.. 이게 자꾸 반복되면 어떻게 될까요?
걍 다이어트할 때와 똑같아요. 호르몬이든 뭐든 긴에 우리 인체는 전부 똑같은 기제로 작동합니다.  또 언제 dht호르몬이 확 줄어들지 모르니까 전보다 더 dht호르몬에  민감해집니다. 즉 후천적 탈모 체질이 돼버리는 거죠.  유전 탈모만큼은 아니여도 분명 약을 먹기 전보다는 더 탈모가 빠르게 일어나는 체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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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3

1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미리 먹는다고 가속화는 절대 안됩니다.
1년전
미리먹는다고 가속화 되는건 좀 이상한거 같아요
익명11
1년전
예방 차원에서 먹을 필요는 없겠군요 ,,
익명
1년전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리먹는다고 가속화는 아니지만, 20대분들은 명심하세요. 탈모 고민하고 있는 20대는 본인이 유전형 탈모가 아닐 확률이 광장히 높고 약먹고 더 악화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익명
1년전
[@익명] 정수리,엠자위주로 빠지는거는 유전이 맞는데 20대라고 유전아닐확률이굉장히 높다는건 아닌거같네요
    
  
익명
1년전
[@익명] 네네 맞죠 이마 올라가고 정수리 비어가면 유전 맞는데, 그럼 이렇게 수정하겠습니다, 이마가 가시적으로 파이고 올라가는게 보이면 그건 유전형 탈모맞고 약 복용 해야하죠. 근데 정수리 전두부 탈모라고 생각하는 많은 20대 분들은 유전형탈모가 아닐확률이 매우 높아요, 의사들도 정수리탈모라고 오진을 자주 내려서 약먹고 악화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밑에분은  뇌피셜이냐 의사피셜이냐 하는데 그냥 저의 경험과 지식이 출처입니다. 저말고도 의사처방으로 약먹고 악화되는 유형많고요, 약 하나가지고도 의사들도 의견이 상당히 갈려요, 피나 두타관련해서도 의사들 의견도 천차만별이고, 어떤의사는 둘다 큰 차이없다는 반면 어떤 의사는 두타는 절대로 처방안한다 하는 사람이있습니다. 부작용에 견해에 대해서도 어떤 의사는 참고 먹어보라는 반면 어떤의사는 부작용 발생시 즉시 중단해라라는 처방기준을 갖는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부작용관련해서 성기능 저하관련말고는 잘 모르는 의사도 정말 많아요. 안구건조증이나 여드름 같은 신체적증상들이나 브레인포그같은 정신적 증상들은 약과 전혀 연관성이 없다며 무시하는 의사도 많습니다. 그만큼 이약이 의사들마다 처방견해 부작용 견해가 이렇게도 다른데 이약에 관해서는 의사의 판단? 중요하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의사의 의견이 중요하다면, 여기 사이트에서 의사가 약먹고 악화되는 이유가 두피의 피지샘을 과차단해서 모발이 건조하고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라는 글이 있었구요, 유튜브의 용닥터라는 분도 아보다트계열 약을 먹고 머리가 얇아지고 더 빠져서 피나계열로 다시 바꿨다고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용닥터라는분은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는 부작용을 직접경험하셨으니 인정하시겠죠.

한번은 상담하다가 부작용 관련해서 상담받는데, 의사가 잘 모르겠다 들어본적 없다 심인성이다 그래도 알아봐보겠다고 했는데 다음방문때 관련 논문이 있더라, 부작용이 맞는거 같다고 인정하더라고요. 내가 이런사람에게 무슨 상담을 받는거지 생각이 들더군요. 작은 동네 병원도 아니고ㅋㅋ 이분야에 완전한 전문가는 없다고 봅니다. 이또한 저의 의견이고 참고할분들은 참고하고, 개소리다 하는분들은 그냥 대충읽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재 의견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1년전
[@익명] 다른건 몰라도 공감하는게 제가 진료받으러 갔던 곳의 의사분들 탈모약 부작용에 대해선 지식이 그냥 인터넷 검색만 하면 나오는 수준과 똑같습니다.
간혹 가다가 인터넷을 자세히 뒤지면 나오는정도까지 아는 의사분 계십니다.
제가 피부과3곳,모발이식병원1곳을 갔는데 피부과2군데는 그냥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나오는 수준정도로 알고있고 그나마 나머지 피부과1군데가 좀 자세히 검색해야 나오는 지식수준까지 알고있습니다.
모발이식병원1곳은 그냥 심인성이다 라고만 반복함...
성기능관련 부작용때문에 비뇨기과도 2군데 갔는데 잘 모름..1군데는 무조건 탈모약때문이다 반복하고 나머지 1군데는 잘 몰라서 찔려서 그런지 무슨 대답 듣고싶냐 이 말만 반복...
탈모관련 병원진료 받으러갈거면 직접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는 의사가 있는 곳이나 진료를 엄청 많이 본 곳으로 가야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듬
  
  
익명
1년전
[@익명]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유전형 탈모가 아니면 그럼 어떤 유형의 탈모인가요? 스트레스,식습관,불규칙적인 생활 등등 인가요?
익명
1년전
뇌피셜입니까 의사피셜입니까?
  
  
익명
1년전
[@익명] 이 분야에서 의사 말이 무슨 귄위가 있나요? 아무도 그 해결책을 모르는데

의사 입에서 다들 하나같이 ~약 먹어라~  그 말 말고 다른 말이 나옵니까?
그리고 부작용 물어보면 제약회사 설명서에 적혀있는 대로 ~부작용은 1% 내외입니다~ 라고 말하겠죠.

이 분야는 의사의 권위에 기대지 마세요. 의사들도 해결책이 없는 게 현실이고, 그들이 직접 탈모약 만든 게 아니라서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들도 그냥 제약회사 설명서에 적힌 부작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말할 뿐이니까
    
  
익명
1년전
[@익명] 그럼 뭐 도긴개긴이네요
의사권위 맏지말라는데, 작성자 말에는 믿음이 가시는건 아니죠? 이 분야는 정확한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익명
1년전
이분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작년 6월에 진짜 겉으로 탈모라고 보이지도 않을 때에 막연한 두려움으로 탈모약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먹기 전보다 악화되어 그냥 탈모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을 끊어 보았는데 전혀 돌아오진 않고 오히려 더 악화 되더군요.
진짜 화가납니다.
  
  
익명
1년전
[@익명] 약 중단하신지는 얼마나 되셨고 피나 드셨나요 두타 드셨나요?
1년전
죽은 모낭은 되살릴수가 없는데...
1년전
저도 이 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 또한 예방 목적으로 먹었다가 전체 연모화 진행중입니다... 약 먹은거 진짜 후회하고 있습니다.
  
  
1년전
[@탈모약먹을까] 중단하시고 멈추셨나요?
1년전
헉 정말 그런가요? 의학적 근거가 있는 말인지 궁금하네요
익명
1년전
내경험상 가장 외모에 관심이 많을때가 20대일건데...  그시기에 탈모가 아닌데도 혼자 판단하여 탈모약을 복용하거나 바르는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특히 부계쪽으로 탈모인이 있을경우 지레 혼자 결론을 내리고 예방차원이라며 복용하게 되죠.
1년전
상당히 도움이 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년전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스트레스 받다가 20살에 바로 약 시작했는데 평생 보고있급니다
1년전
헉~~~~~~~~~~~~~~~~~~~~==~~~~~~~~~~~~~~~~
1년전
일단 의사 선생님도 탈모가 아직 아닌데 먹는건 확실히 반대 하시더라고요 예방 목적이여도 먹지말라고 하시면서
1년전
100% 작성자님 뇌피셜글이지만, 굳이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상태나 탈모가 없는 사람이 강제로 호르몬 조절하는 약을 먹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년전
미리 방지하고자  먹는사람도 있고 그게 맞을
1년전
저도 공감합니다.. 굳이 미리 먹을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1년전
이거 과학적인 근거있는 말인가요… 저는 처음 듣는 말이라
1년전
저도 공감합니다
1년전
맞는 말씀같네요.... 감기걸리지 않은 사람이 감기약 먹을 필요 없죠
1년전
공감합니다. 저도 너무 섣부르게 먹은게 아닌가 후회 됩니다. 단약 후 가속화가 너무 빨랐습니다. 대다모가 이런식으로 발전해가니 좋습니다. 더 많은 피해자를 만들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1년전
역시 뭐든 꾸준히 지속적으로가 중요한거같네요..
익명
1년전
나이들어서는 결국 끊을 예정인데 빠질 생각하니까 벌써 속상하네요
1년전
저도 괜히 약먹고 이상해졌어요.. ㅠㅠ 미치겠네요
1년전
저도 약먹고 있는데 약먹지 말 걸 하고 후회중입니다 오히려 정수리가 더 빠졌네요 좀 나아질줄 알았는데 효과도 없고 약 안먹었을때랑 먹고있을때랑 빠지는양도 비슷하고 에휴..
1년전
약끊고  싶은데 머리 더 빠질까봐 무섭네요
성부작용때문에ㅡㅡ
1년전
정말 이 글에 100%공감합니다.
2년전 전체적으로 얇아지고 숱이 없어져서. 미리 방지하고자 약 복용 시작했습니다.
약 복용하는 동안 멈추거나 나아지지 않았고. 더 심하게 연모화가 진행되더군요 머리 컨디션도 푸석하고 최악이었습니다. (옆 뒷머리까지).
지금은 여러가지 글 많이 보고. 대다모에 “접니당”님 글 읽어보고서 단약중입니다.
머리털 개털이었는데. 단약하니까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네요..
  
  
익명
1년전
[@두파이기자]  혹시 중단 얼마나 되셨나요? 저도 같은 증상이라
    
  
1년전
[@익명] 한달쯤 되갑니다. 머리가 조금더 생기있게 변하고. 모발 탈락은 눈에 보일정도로 줄었습니다.
1년전
글쎄요 저 전에 처방해주던 원장님은 먹다 안먹다 하는게 안먹는 것보단 나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1년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참고하겠습니다.
득모하시길 기원해요.
호이
1년전
오랫만에 들렸는데,
아직도 이런 논쟁을 ㅋㅋ 허허

예방차원에서 약먹어서 피해봤었는데요.
약먹고 쉐딩인지 진짜 호르몬문젠지 정수리쪽 탈모가 진행됏습니다. 역시 약먹길 잘햇구나 싶었죠. 그러다 여러부작용을 겪고 관뒀는데 오히려 머리가 자라더군요

제발 예방차원에서 먹지 맙시다.
저포함 한국사람들 쓸데없이 예민해서 가마인데 탈모로 오해하고 약 너무 쉽게 먹습니다. 참고로 아직도 화나네요. 탈모라고 했던 의사들 고소하고싶네요.
1년전
미리 먹는다고 가속화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1년전
머리가 점점 얇아지는 거 같은데 이글을 보고 먹을지 말지 너무 고민이네여 ㅠㅠ
1년전
제가 체험하고 느꼈던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저도 이 케이스같습니다 ㅜㅜ 단약도 해봤는데 일시적(3~4일?)으로 좋아졌다가 전체적으로 가늘어지고 후두둑 빠지더라고요
추측컨데 원래는 탈모도 아니고 따라서 DHT호르몬에 민감한유형도 아니였는데 약 복용 후 체질이 바뀌고 이전으로 되돌릴수 없는 상태가 돼버린듯하네요 지금은 부작용을 감수하고 그냥 먹고있습니다 좀 전에 유투브 영상하나 보니깐 여자보디빌더 중 스테로이더? 부작용사례 말하던데 몸에 털이 많아지고 피부가 얇아지면서 혈관 도드라짐 목소리 중저음으로 바뀌고 클리 사이즈도 커졌다네요 확실히 호르몬계통 약물은 효과도 있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거같습니다
저도 겪고 있지만 성기사이즈 축소 심인성 아니에요 클리가 왜 커지겠어요 ㅠㅠ 반대로 생각하면 억제하면 작아지겠죠
  
  
1년전
[@100만모] 님. 그거 저도 뭔느낌인지 정확히 압니다. 제가 단약하고 호전됬다가 다시 복욕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근데 그거 버텨보세요. 전 돌아오던데요
    
  
익명
1년전
[@두파이기자] 호전될때까지 단약하고 버티셨다는건가요? 복욕재개하고 버티셨다는걸까요?
      
  
1년전
[@익명] 저런 증상 버텨보는거죠. 꾹꾹 참고 버티니까. 조금 안정 되던데요. 자세한건 여기서 말하기 기네요 ㅜ
1년전
1년전
감사합니다.
1년전
방지보다는 관찰하면서 확실히 시작된 것 같을 때 먹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탈모약이 절대로 함부로 남용해도 되는 쉽게 볼 약은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1년전
이 글에 10000% 공감합니다. 진짜 탈모약 일찍부터 먹은게 제일 후회되네요..........
1년전
오 저도 이식하고 먹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 글보고
안먹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년전
글쓴이 말은 약을 시작했으면 중간에 끊지 않으면 약 안먹었을때랑 탈모 진행차이가 없다라는거 아닌가요? 근데 약 먹고도 계속 빠지는건 어떻게 보시나요
1년전
동감... 약을 함부로 시작하는 것도 안 좋아요
최대한 지연시켜보다가 최후의 방법으로 쓰는 게 좋습니다
1년전
죄송한데 혹시 이 내용에 대한 논문출처를 여쭤봐도될까요?
1년전
처음보는 의견이네요. 출처 공유가능하실까요...?
1년전
약이효과가좋으면다행인데 부작용이 진자 걱정이지요!!
1년전
이거는 들어왔던 내용이랑은 달라서 뭐가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네요;;
1년전
추측은 위험해보입니다
1년전
미리먹는다고 가속화 되는건 좀 이상한거 같아요
1년전
사람마다 얘기가 참 다른데, 그게 사람마다 미리 먹어도 기전이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7개월전
와 실화인가요..ㄷㄷ
3개월전
와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여러군데 병원을 가봐야 하는 건가여 ㅠㅠ
1개월전
안녕하세요.

오래된 글이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위에 뭐 의사피셜이냐고 묻는 글도 있던데 의사중 탈모 아닌 양반이 없더군요. 젊은 의사도 다를게 없구요.

저도 장기간 복용자구요. 과거 탈모약 찬양론자 였는데 현재는 바뀐 상황입니다.

어디까지나 본인이 체감이 될때 끊어야하고, 먹어야 합니다.

이 약의 흔히 있는 부작용따위는 저는 크게 믿지 않는 편이고, 다만 작성해주신 "약에 의해 더 빠질수있다" 라는 점은 저도 관심있게

보는 내용중 하나입니다.

현재 복용과,단약을 번갈아 하면서 스스로를 체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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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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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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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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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올해초에 모든모 원장님께 모발이식 받았었습니다~ 비절개만 생각했었고 수술결과도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흉터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아무런 문제없이 모발도 잘 자라고있네요~ 2주차땐 엠자 부분만 채워진 느낌이였는데 지금 3개월차에는 확실히 모발 길이도 많이 길었고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어떻게 한거냐며 묻게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큰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엠자였던 모습은 완전 사라졌습니다~ 헤어라인도 제가 원했던 스타일로 나와서 좋네요~ 금연해가며 열심히 관리하려고 노력했는데 그에 따른 뿌듯함을 느끼고있는 요즘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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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안녕하세요!!! 10개월을 기다려 드디어 득모 후기를 남기는 날이 왔습니다. 탈모 유전도 있었고 군대 있을 때 앞쪽부터 정수리까지 숱이 엄청 줄어들면서 속칭 속알머리가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탈모때문인지 머리 기르는것도 쉽지 않았고 점점 머머리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정말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모발이식 결심하고 수술 감행했습니다! 수술하지 말고 약 먹으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약보다는 수술이 효과가 확실한 것 같아 약도 시작하면서 수술도 받았었습니다! 앞쪽 라인부터 정수리까지 전체적으로 수술받아서 3800모 이식 받았는데 원장님이 추천해준 모수로 받았고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수술받았습니다. 지금 수술하고 10개월 지났고 머리를 기른것도 있지만 확실히 머리숱이 풍성해지고 전이랑은 차이가 엄청 납니다. 제가 원했던 라인과 밀도이고 너무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전에는 사실 말했듯이 탈모 때문에 머리 기르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역시 수술 잘했다는 생각 들도 다시 돌아가도 무조건 수술할겁니다. 약은 계속 먹고 있고 앞으로도 쭉! 먹을 예정입니다. 탈모 고민하시는 분들 무조건 수술 받으세요. 제 경험상 수술이 정답입니다 ㅋㅋ 다시 태어난 이 결과로 잘 유지해보겠습니다. 다음 후기도 한번 준비해볼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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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모아만 김대영 원장님께 3500모 모발이식 받은지 3개월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통증도 좀 있었고 이식부위가 빨개졌던 부분도 있어서 적응이 좀 어려웠는데 역시 시간이 약인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때 통증이 있었는지 불편했던게 있었는지 슬슬 까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3개월 정도 지났고 암흑기도 또 주의해야하는 시기도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라 지금 자라나고 있는 모발들만 꾸준히 관리해주면 저도 곧 머리가 빼곡한 시점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를 뺴먹지 않고 꼬박꼬박 다니는 중인데요 물론 제가 원해서 더 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해서 꾸준히 다닙니다 그래서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들을 뽕뽑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절개로 한 만큼 흉터도 꽤 신경쓰이는 편이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원장님이 잘꼬매주셔서 지금은 자세히 보지않으면 흉이 잘안보이는 편입니다 아물때도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 잘 못하면 절개한 부위 주변으로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여기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 3개월차 후기였습니다 머리도 조금씩 자라나고있고 6개월쯤 지나면 이제 잔디같은 느낌도 없이 잘 자라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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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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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오랜만에 경과체크 겸 신사역에 일이 있어 방문 드렸습니다!   수술한지 2년도 넘어 경과도 볼 겸 방문 하여 상담해주셨고 이식은 잘 되었고 워낙 제 모발이 굵어서 경과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평소 이마가 넓은게 스트레스로 모발이식 진행하게 되었고 절개보다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한 비절개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탈모는 없었고 모량이 평소에도 많았습니다! 수술전 5개의 병원을 상담하였고 as,수술경험 등을 고려하여 모플러스 성형외과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암흑기를 거쳐 완전하게 자리잡기까지는 7개월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수술하신분은 공감하시겠지만 암흑기때 모발이 빠지면서 붉어지는게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생착이 잘 안될걸까 하면서 걱정했습니다ㅠㅠ   * 수술 2년 3개월 경과 전체적으로 제 이마의 원래 크기를 잊어버릴 정도로 수술에 대한 만족스럽습니다!!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체적인 스타일링도 예전에는 내리고만 다녔고 바람이 불면 머리가 갈라져 스프레이로 고정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에즈펌이나 리프펌 등 이마의 노출이 어느정도 있는 헤어스타일링도 문제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as로 3월 이마라인 350모 리터치 받았고 6개월뒤에는 완성된 이마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대다모 진짜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다들 득모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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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20대 후반 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고 탈모가 점점 올라가고 바람 불면 날리고 앞 머리가 점점 얇아지고 빈 부분이 보이는거 같아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 생각하게 되었다가 작년 말 모다올 의원을 가서 모영희 실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친절하게 잘 상담 해주시고 편안하게 잘 알려주셔서 4월 5일에 예약을 하고 수술 했습니다. 모수는  2600모+@ , 비용은 인비저블컷으로  600만원 후반 에 했는데 아프지 않고 수술 첫날에만 조금 불편했으나 인비저블컷으로 하니 수술한 티도 안나고 해서 만족 중입니다. 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하는데 6개월 후 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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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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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 4개월차 변화입니다 수술방법 → 포헤어슬릿 실시간 채취-이식 이식모수 → 총 2482모낭 병원 → 대구 범어동 포헤어의원 원장님 → 장성호 원장님 암흑기가 끝나고 전체 삭발의 흔적은 사라지고 머리가 잘자라고 있습니다 회사나 사회적 시선 등으로 삭발이 나는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전체삭발도 괜찮은거 같아요 비용부담적인 부분도 괜찮구요~ 지금 두피가 하얗게 보였던 머리 윗부분은 풍성해져서 두피가 안보이기 시작했고 뒤로 벗겨질듯 넓었던 이마는 각진 헤어라인 모양이 생겼네요 머리숱 차오르니까 자신감도 차오릅니다 아직 4개월차지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머리 윗부분도 물론이지만 앞 이마가 넓어서 정말 나이들어 보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아직 머리가 짧긴 하지만 이마라인 잡힌것만으로도 인상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소리도 듣고 머리만 쭉쭉 이대로만 자라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여름쯤되면 아마 더 많이 자라있을거같은데 그때 또 찾아봐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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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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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건강한 30대 남성 이지만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번에 6800모 비절개 삭발로 부산 쁨헤어에서 이식 받았습니다. 기존 6000모 견적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보시고 800모는 서비스로 추가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수술 받은지 8일차 이며 사진은 수술 당일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전체에 탈모가 심하게 왔고 이러다가 나중에 애 입학식이나 졸업식때는 삭발 아니면 모자쓰고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집은 울산쪽이지만 대다모활동하면서 집근처 잘하는곳 찾아봤는데 마땅치 않아 부산에서 발품팔며 상담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쁨헤어 이대희 원장님이 가장 괜찮다 느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하시는 동안 보여주신 실력에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안되는건 딱잘라서 안된다고 말씀해주시는걸 보고 신뢰감이 생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수술 당일에도 컨디션 체크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말씀 하시라고 시간 늦어지는거 상관없이 컨디션 조절해가며 하시자고 해서 배려 받는 마음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은 모수가 많아서 그런가 아침 9시40분에 시작해서 밤 9시40분에 끝났고 오래걸린만큼 꼼꼼하게 한올한올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추후 경과로 돌아올텐데 이 글을 읽으시는 대다모 회원님들도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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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