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마 M자랑 정수리 쪽이 점점 신경 쓰이길래 아내랑 같이 탈모 클리닉을 알아보다가 방문하게 됐습니다. 처음 상담할 때부터 아내가 다 물어봐 주고 꼼꼼하게 챙겨줬는데 원장님이 심각한 건 아니니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안심시켜 주셔서 바로 탈모약 처방이랑 엑소좀, 보톡스, 체외충격파까지 세트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두피에 보톡스 맞을 때 살짝 긴장했는데 통증은 조금 아팠습니다. 근데 두번째부터는 참을만했습니다. 그렇게 2주마다 꾸준히 방문해서 엑소좀이랑 체외충격파를 받았다. 체외충격파는 샷 수가 들어가면서 처음엔 찌릿해도 은근히 마사지 받는 느낌이라 받을 만 했던 것 같습니다. 약도 뉴페시아랑 바이모정 빼먹지 않고 잘 챙겨 먹는 중입니다.
아직 제 눈으로 채워진게 보이진 않지만 확실히 샴푸할때는 머리카락이 굵어진게 느껴져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5회밖에 안맞아서 꾸준히 맞아봐야겠지만 원장님이랑 실장님들이 워낙 친절하게 주기 맞춰서 잘 봐주셔서 마음 편하게 아내랑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이래서 다들 전문적인 탈모치료 케어를 받는구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 더 호전될거 기대하면서 꾸준히 다녀볼 생각입니다. 다음에 또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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