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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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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용어는모르겠지만 두파형입니다..
정수리만이런게아니고 옆과 뒤도비어보입니다.

이식까지했지만 4000모낭 이게한계구요. 이마 라인은 0.5미리정도 위로올라갔지만 이마는 넓지안습니다.
엠자도 없구요.
정면에서보면 탈모인지모르는 그런스탈이죠..그래서 발견도 늦었구요 10여년전 처음 정수리상태를 봤을때 충격이었구요. 그이후로 성격도 이상해지고 대인기피증도 생겨버렸네요.

고등학교때부터 서서히 진행되었던거같구요. 군대이후로 더이상 머리가지고 스타일링이란걸 할수없는 꼴이되었습니다.올해 36인데 이꼴을 10년넘게.. ..웃긴건 지인한테물어보니 군대갔다왔을때보다 지금상태가더 낳아보인다네요.ㅎㅎ;;; 약먹은지도 10년다되가는데요. 빨리 탈모를 인지하고 약을먹는게 중요한거같네요.

10여년전에 대다모가입하고 약이라도 찾아먹어서 이만큼 유지라도 하는거같아요.
아마 약안먹었으면 지금쯤 뭐..골룸되었겠죠. 남성형탈모랑달리 전체적으로 날라가버리니까요..ㅠ
이상태로 사회생활을시작했는데요 뭐 병신같이 보긴하지만. 일하는데 지장은없으니까요.
사무실여직원들이 얼굴보고 머리보고 장애인??보는듯한 놀란눈을한걸 몇번봤네요 ㅎㅎ
나이좀있으신분들도 머리예기하구요.
결혼은 아직 포기는 안했지만 힘들거라고 생각되구요. 안될수도있다고 생각중입니다.
돈도별로 못버는데 머리털도 이꼴이니 빌어머글 유전자를 원망해야죠.

16년 4월부터 아보다트로 바꿧는데요. 솜털이올라오더라구요 아주가느다란 1센치미만솜털요.
네 딱 거기까지 더이상자라지안습니다. 장점은 흑채뿌리면 좀더 커버가 용이하다??정도겠네요.
평소에는 신경안쓰고 대충살고있습니다.
가발쓰라는사람도있었구요. 뭐 10년넘게 이대로살았는데 가격도 만만치안고요. 어차피 영업직도아니니
이러고 약이나 먹으면서 살려구요.

그러니까 고민하지마시고 빨리 약들 챙겨드세요.
몸에 이상이있다거나 간수치상승은 특이케이스일거구요.. 그런분들빼고는 빨리 드세요.
"평생먹어야되나?" 에서
"더이상안자라나나?" 가 될겁니다.
아좀더 빨리먹을걸 조금더 빨리 빨리.. 제가지금까지 후회하고요. 평생후회하고 살거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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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키111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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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그래도 요정도면 흑채로 커버하면 될지도 모르겠네여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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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닉키1114] 네 퓨x드 인가 가끔쓰는데요. 거의 티가 안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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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귀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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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최선의 방법을 알려줘도
잘 못된 지식으로 혹은 약물의 부정적인 인식으로 잘못된
지식을 전달해 믿는 분들. 인식은 바꿀 수 없지만 다각도로
시각을 갖고 객관적인 생각으로 판단했으면 합니다.

아직은 가발은 아닌 듯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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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홍콩할매귀신] 그냥 팔자라고생각하고있습니다. 20대 초반군대에서 훌훌털려버렸으니.
그때는 탈모약이라는 개념도 거의 없던시대였구요.. 친구중에 빠진거는 저뿐이라.
저도 초기에 삽질만이했구요. 그때는 약품 후기도 만이없던시절이라서요. 약먹고 그나마 이만큼 버틴게
다행이라고생각됩니다.
저보다 상태좋으신분들도 그냥 가발쓰시더라구요.
20대초반에 머리가 저꼴이되서요 외모를 포기하고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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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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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님 수술 전 사진보니
저의 수술 전 상태와 거의 비슷하고 수술로 4000모낭 심은 것도 똑같고

다른 점이라면
전 터키 앙카라에서 수술
님 수술 사진보니 터키 이스탄불 세XX에서 하신 거 맞나요
수술 후 사진보니 왠지 거기서 하신 것 같은데

그러나 수술결과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전 수술 이후에 누구하나 머리숱 적다고 하는 사람 한명도 없었는데
저 같은 경우
제가 수술한 거 가족들도 모르고 주변친구들도 모르는데
수술이후에 몇개월간 잠수타고 수술 후 6개월후에 나타나니
눈치빠른 놈들은 머리숱 많아진거 보고
머리에 뭐 했냐고 물어볼 정도로 결과가 좋았는데

저와 비교했을 시 제가 볼때
님의 수술결과는 생착률이 많이 떨어진 수술결과물로 보여지네요

수술 전 상태도 저와 비슷하고
수술한 모낭수도 똑같고 아무튼 제가 볼땐
4000모낭 심은 거치고 생착률이 떨어져서 수술결과가 안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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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자키] 제가 자키님꺼 수술전사진 찾아보았는데요. 저보다 수술전상태가 좋으신데요??
그리고 저는 같은 4000모라도 모낭당 모수가 적었습니다 6000모가량박에안된거죠 그리고원래 머리카락도 가느다랗구요. 엠자 정수리탈모 형태의 경우 그래도 가마 아래부분은 빼곡해서 수술하면 다들 결과가 좋더라구요.
저는 수술전에 이미 아우토반 되기직전이었습니다. 생착률보단 그냥 제 머리털자체가 태생적으로 문제였던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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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자키] 네 그게 저는 두파형이라그렇습니다. 저는 뒷머리도 탈모가 진행되거든요.
m자 정수리로 빠지는 남성형탈모는 약발도 잘듣고요. 옆과 뒷모낭은 dht에 민감하지않은걸로알고있습니다.
저는 그냥 유전자자체가 병신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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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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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럭키굿맨] 저도 님과 똑같이 뒷머리도 머리가 많이 빠져죽겠네요
뒷머리 빗질하면 하루 평균 4-50개씩 빠지는데
어제는 뒷머리에서만 100개넘게 빠져서 멘붕옴

뒷머리이렇게 많이 빠진게 거의 20년만이라서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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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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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듀파형 탈모는 바꿔 표현하면 후두부 세이프티존 이외의 모든 모발이 털려나가는~
즉 노우드 6~7 단계까지 진행되는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 입니다. 그래서 탈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방위적으로 빠져나가는 극강 유전력이라 탈모발현시기도 사춘기부터 시작하고 군 제대할때쯤엔 거의 노우드 3~4단계 까지 진행된 케이스가 많습니다.
또한 이식을 해도 약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후두부, 측두부 마지노선까지 탈모가 진행되기에 결국 감당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구요~ㅠ 암튼 좀더 업그레이드 된 신약이던 뭐던간에 그때까지 최대한 지연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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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시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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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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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7급공시생] 본문을잘읽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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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와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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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저랑 탈모유형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전체적으로 날아갔습니다. 작성자님보다 상태가 아주 살짝 나은편같지만 곧 저렇게 되겟네요. 약빨도 안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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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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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ㅠㅠ 안타깝습니다 저도 얼른 치료받아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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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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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좋은 결과 있으시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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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시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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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탈모에 안좋은 음식들 최대한 배제하시구 식습관부터 고치시면 몇년사이면 차이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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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더나지는안을겁니다.약먹은지도오래됫구요 1년단위로 정수리사진올릴건데요 유지만되도 약발은받는다고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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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어린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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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새싹같은 머리들이 쑥쑥 자라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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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mklks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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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힘내세요 괜찮아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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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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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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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준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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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DUPA형은 옆머리랑 뒷머리도 빠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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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굿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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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척준경] 네 정수리보단덜하지만 탈모가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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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얇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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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저랑 완전 비슷한케이스시네요. 머리숱 없어서 때문에 대인기피증오고 사람들도 못만나고 결혼도 포기하고.. 괜히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거 같아서 신경쓰이고 괜히 피해의식 생기고 정말.. 사람들 시선만 신경을 안쓸수있다면 좋을텐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네요. 그런데 부작용 때문에 약은 못먹겠고 병신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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