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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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그냥 대다모 잊고 사세요.

빛나리1년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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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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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안나는데 머리 다 털렸는데 이 사이트 매일

드나들어봐야 답 안나옵니다.

카피약 먹지말고 뭘 딴걸 먹어볼까

자위를 끊으면 좋다더라 무슨 음식이 좋다더라

운동을 하면 좋다더라 아니 땀나서 안좋다더라

백날 얘기해봐야 답 안나옵니다

약을 드시건 말건 자유지만 저는 약 안드신다는분

그냥 발모 포기한 분으로 봅니다. 본인 자유 선택

존중하지만. 그럴거면 머리 스트레스 안받아야죠

정수리 중증 탈모를 인지한게 올해초 2월경

4월초부터 저렴한 프로스카 카피로 시작했습니다

미녹시딜 5프로도 좋다고 하여 바르기시작했습니다

미녹시딜은 한통 다 쓰고 귀찮아서 더 바르지 않았고

아침이든 점심이든 명절이든 약 1알만은 잊지않았습니다

어느순간부턴가 사람들이 머리가 풍성해보인다더군요

한순간입니다. 빠져보이는것도 풍성해보이는것도

강한 형광등 아래 비춰보면 아직 티는 좀 나네요

생활하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한것 같죠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쉽네요

아직 6개월이니 저도 앞으로 더 변할겁니다.

꾸준히 포기말고 긍정적으로 앞만 보시며들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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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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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너무 강하게 발언하시네요.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릅니다.

진리와 진실도 깨지는 판에 "어떤 것이다." 라고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미녹시딜을 발라서 양모가 되는 사람도 있고, 약을 복용해서 양모가 되는 사람도 있고, 샴푸를 써서 효과를 보신분도 있습니다. 대다모에 대해 편협하게 발언하시는 것은 문제가 분명 있다고 봅니다.

난 이래서 효과 보았다 라고 작성하심이 더 훌륭해 보였을텐데, 이점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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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그냥 대다모 잊고 사세요.

댓글69

모발이식 포토&후기

6개월차 경후 입니다 수술만족도는 매우 만족 스럽고 수술해주신 구민제 원장님 께 감사드립니다

헤어로의원에서 1900모 비절개로 수술받았습니다. 시설도 좋았고 친절하고 깔끔하게 수술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암흑기인데 잘 지나갔으면 좋겟습니다. 좋은 1년 뒤 후기 작성하고싶네요

암흑기는 심은 모량이 얼마안되서 심하진 않은 거 같은데 밀도가 걱정됩니다 중간중간 비어있어서 ㅠㅜ 후.. 두번째 오른 쪽 엠라인이 너무 비어있어서 걱정입니다 세달차 때 또 올리겠습니다.

수술 10일차 되던 날 호기심에 이식모 여러가닥 잡고 살짝 땡겨보니 아무런 저항없이 사진처럼 쑥 뽑혀나오는데 이거 이식 잘 된거 맞나요ㅜㅜ 남들처럼 개구리알,딱지도 없었어요.

오늘 수술 받고 보름이 된 날입니다. 이식한 자리에 남아있는 딱지들도 다 떼어냈고, 아주 깔끔한 상태가 됐습니다. 곧 암흑기가 시작되겠죠..ㅠㅠ

모엠의원에서 4000모 가량 이식 후 8개월차 후기입니다 이식 후 몇개월간은 얼마나 잘자랄지 걱정도 되었지만 지금은 만족도 굉장히 높습니다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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