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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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은 가발일수 밖에 없다는.....
가발 착용 경력 8년차 입니다
첨에 아무것도 모르고 착용 했을때 80마넌(중소기업)
두번째는 아는지인소개로 가발 주문 60마넌으로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가발 맞춤 45마넌.....
100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 입니다
물론 처음 착용하면 다소 어색함이 있는줄은 알고 있습니다만
자연스러운 연출이 조금 부족한듯 합니다
이마라인은 조금 자연스러운것 같으나
첨에 착용하면 머리숱이 조금 많아 답답한 느낌....
대략 1년정도 착용하면 적당히 머리숱이 빠지고
자연 스런느낌이 오더군요
첨부터 탈부착식으로 해온 1인 입니다
고정식으로 바꾸려니 왠지 답답한 느낌여서
역시 이번에도 탈부착식으로 하였습니다
집에 있을때는 시원한 본머리로 있으니
가발 수명이 그만큼 길어지는것이 장점 일수 있지요
업체에서 가발 부착 부위만큼만 머리를 밀자고 하는데
본머리로 가끔 생활 하기에 밀지않고 테잎 부착식으로 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대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역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적당한선에서 커버 한다고 생각하고 착용해야 할듯...
이미 8년이나 가발을 착용하였기에 스탈은 알아서 낼수 있고
이전의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한 사람들외에는
아직까지는 가발 착용에 대한 사실은 알지 못합니다
가발 관리를 잘하는 편이기에 자주 맞추는일은 없을테구요
두번째 사용하던 가발은 스킨부분 수선을 하면
스패어로 사용할수 있을정도 입니다
가발에 대한 큰 기대는 접어야 할듯...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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