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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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밍아웃] 가발이라는게.. 참.. 신기하네요..
예전에 아버지 따라 가서 부분가발을 하X모 가서 맞췄었는데..
실제로 그땐 거의 쓰지 않고 다녔습니다. 뭐도 잘 몰랐고
걍 붙여주는대로 하고 왔는데.. 3년가 거의 착용을 안했네요..
그러다 지금 여친을 만나고 가발이 있다.. 가끔 모자 안쓰는날은 가발이다..
오픈을 했는데.. 여친이 이해를 해줘서
이제서야 가발을 자주 쓰고다닙니다..
근데. 가발을 쓰니 자신감이 막 솟아요 고개도 들고 다니고
옷입기도 수월하고..
오래되서 가발이 잘 맞지는 않는데...
이 자신감에 맛을 보니.. 바로 좀 더 알아보고 가발 맞추러 가야겠네요
가발..이게 참.. 사람 마음가짐이 달라지게하네요 ㅎㅎ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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