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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무너진다
게시판에서 이런 글을 보았지요.
탈모인 미혼 남성이 올린 글인데요
탈모로 인해 술 담배는 물론 성적인 욕구도 자제하고 전자파가 해롭다하여 컴도 줄이고 헬스 열심히 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긍정적인 사고만 하려고 노력 중이고 검은 깨, 검은 콩 선식하고 병원치료 약물치료 꾸준히 받는데도 머리가 맨날 천날 그 모양이고 이 중에 하나라도 조금 소홀하면 여지없이 우수수 머리가 빠지고 만대요.
근데 그분의 친구 되는 양반은 머리도 잘 안감고 낮밤이 바뀌는 불규칙한 생활은 기본, 술고래에 담배는 하루에 세갑, 맨날천날 야동보며 자위하고 게을러서 운동하고는 담 쌓고 말마다 욕이고 온통 부정적인 생각에 하루 걸러 염색에 퍼머에 온갖 스타일링 제품 남용에...
그런데도 그 친구는 머리숱이 넘 많아서 미용실 가면 미용사들이 "손님은 돈을 더 받아야 겠어요. 거의 2인분이네요 머리숱이" 그러구 그게 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머리숱이 자가분열을 하는지 작년이 다르고 올해가 다르게 머리숱이 늘어나서 솎아주느라 정신없다네요.
그분이 눈물을 머금고 이런 말을 하드라구요.
"암만 개지랄을 떨고 돈 쳐들여가며 지랄염병을 떨어도 빠질놈은 빠지고
암만 엉망진창 개지랄을 해도 날 놈은 나더라"
그 글을 읽는데 눈물이 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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