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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머리카락이 넘 빠져서 우울한 날들은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머리 감으니 또 어김없이 60가닥도 넘게 빠져나오네요...]
조카녀석 머리 감기면서 보닌까 감고 빗고 해도 10가닥도 안빠져 나오더니만,
이놈의 머리는 지본연의 자세를(?)모르고 쉴틈없이 빠져댐니다.
정말 이대론 안되겠는데,
그동안 건강식품,이며 여러가지 발모제(?)란 발모제는 다 사용해 봤건만, 이제 그나마 있던 돈까지
다 날리고, 나이는 먹어 가고, 하루 하루 막막한 심정 여러분은 아실래나~~~~~~!
그래서 죽기 아님 까무러치기로 마지막 방법 벌침을 한번 사용해 보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체리파우더님이란 몇몇분들 벌침시작하신지 한3개월이 넘으신거 같은데, 사용후기를 안올리시네요~? 완치가 되셔서 이젠 대다모에 들러올 일이 없으신건지, 아님 생각했던만큼의 효과가 없으신건지~~~~!
몇몇분이 후기 남기셨지만 시원하게 풀어주시는 분이 안계시네여
이글 보시는 벌침 사용자 여러분, 제심정 누구보다 여러분들이 잘 아실테니, 꼭 사용후기 좀 남겨주실래요
한 4년전쯤 탈모 치료해 보고자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우고 퇴직금하며 꿈춰뒀던 비상금까지 탈탈털어 시작한 탈모와의 전쟁이, 4년이 지난 지금 까지 이리도 혼자 외롭게 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은것이라고는 달랑거리는 통장의 잔고와 ,나도 모르게 붙어버린 노처녀 딱지와, 하루하루 눈치밥으로(ㅠㅠ)연명해야 하는 가련함 뿐이네요 (썰렁한 머리도.....)
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벌침 한번 해보려 하니, 리플 꼭좀 달아주세요
꼭~~~~~~~~~~~~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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