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 회원님들 이제 포기보다 희망을 갖으셔도 됩니다. 이곳에 확실한 치료법이 새롭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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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잔인한 날씨네요
날씨 죽입니다요 이제 몸도 맘도 지칠대로 지쳤읍니다 에브리데이 같은 스타일 매일 출근하는거 남들 머리만지는것 이제 고만 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쉬고 있으면 오만 잡생각 다들고 남편만 바라보기엔 현실이 너무 쪼들리고 아직은 봐줄만한 미모라(혼수상태)....ㅎㅎ 견디고 있읍니다만 미치겠어요 어제는 일때문에 남대문 나갔는데 웬 머리빠진 아주머니부대가 많은지 만져주고 싶은데 아주머니도 ....안됐데여 얼굴 주름하며 휭한 머리 그위에 아스라이걸친 조잡한 가발 ..내 미래 보는느낌 같아서 슬퍼졌어요 삽에선 손님들에게 웃고사세요 하면서 난 뭐냐고 요.. 님들에게 하소연 해봅니다 정말 줄기세포는 언제 나온데여 할망구되면 나올려나 이젠몇가닥 안남은 흰머리까지 염색을 해야하니 ...인터네뒤다자 어느부인과의사가 자살 했다는 약을 적어뒀어요 고통 없아 아주 편하게 간다네여 그거 좀 구해냐야 할까봐요 지금 죽자는게 아니고 먼 훗날 에 비상으로... 사는데 까진 행복해야지요 남편가고 키우던 강아지가면요,,,, 나도 남들처럼 살고 싶어요 .. 미안 합니다 속시끄러워 몇 자 적는다는게 마니도 적었네요 좋은 말 좀 해줘요 위로 받고 싶습니다 사랑받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득모에 힘씁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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