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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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부작용
프페 복용중 가슴이 뛰고 답답한 증상과 잠들때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 느낌때문에 2012년 4월 부터
2014년 12월까지 서울,경기,부산등 큰병원을 돌며 검진을 받았으며, 심장초음파, 부정맥검사등
쓸데없는데 돈을 날렸습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나싶어 정신과 치료를 1년 6개월을 받고 정신과
약물치료를 1년째 받던중.....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 중단. 올해 5월 대다모사이트를 통해 나와 같은
부작용 증상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제서야 말이죠...ㅠㅠ
결국 그 증상은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이었음에도 그 어떤 의사도 부작용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 대다모에서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얻고 되짚어 내가 피나계열약의 부작용으로 고생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돌고 돌고 돌아 망가질대로 망가진 4년째에 내몸의 이상증상이 탈모약의 부작용이라니.........
나이 먹어 그런가부다.... 운동이 부족한가부다.... 정신이 흐려졌구나..... 이 모든게 너무 허무하고
억울하네요...
극심한 피로감과 기억력 감퇴, 심장 두근거림, 답답함, 눈의 피로, 인대등 힘줄계열의 피로감 증가로
어깨 통증, 발목 통증, 근저족근염등 이상한 질병에 시달리고 결국 체질이 변하여 이상한 알러지까지 생겨
두드러기까지 달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약을 끊지 못했습니다. 끊은후 pfs라는 부작용이 또 있다는 사실이 두렵고,
아보다트로 갈아탄 사람들이 그런 부작용이 사라진사람도 있다는 댓글을 봐서 입니다.
그래서 저도 아보다트로 갈아타보고, 그래도 안되면 끊을까 합니다.
그러지 않았던 사람이 피곤해서 꾸벅꾸벅 졸고, 활력이 없고, 친구사이에서도 버려지는 느낌이
이젠 너무 싫고 무섭습니다.
다행히 성적인 장애는 없었으나 급격하게 심장이 두근거릴때 하필 운전중일때는 정말이지 이렇게
죽는구나 싶은 생각이 한두번 드는게 아닙니다.
그러다가 괜찮아지면 익숙해져서 그냥 그렇게 잊혀지고.....
저처럼 비슷한 증상을 가진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프페에서 아보다트로 갈아타서 증상이 없어지신분 계신가요?
프페끊고 pfs가 찾아왔다가 다시 좋아지신분 계신가요?
아보다트로 갈아타서 더 심해지신분은요?
부작용 환우분들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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