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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나이가 없다'
중년 이후 남성들만의 증상으로 여겨지던 탈모환자가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수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은 여성들의 진료비가 2009년 59억 원에서 2013년 85억 원으로 5년간 30%나 증가했다. 그뿐만 아니라 탈모 연령대도 낮아져 2007~2011년 5년간 병원을 찾은 탈모환자의 12.6%는 10대 이하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 원인으로는 유전 외에도 서구화 된식습관, 피로누적등의 스트레스가 대표적으로 꼽히고 있으며, 탈모가 감기처럼 흔한 질환이 되고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모발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원인을찾고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
탈모의 예방으로는 두피 를 맑게해주어 건강한 모발이 자라날수있도록 은행, 천궁, 고삼, 솔잎,쑥 등 순한 천연성분을 사용하여 자극을줄인 특허샴푸 에르온힐링액이 효과적이며 감기 전 빗질을 하여 머리빠짐을 줄이고, 미온수를 사용해야 탈모 예방에 좋다.
식습관으로는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며 동물성 단백질을 촉진하는 다시마·미역 등 해조류와 비타민이 풍부한 시금치·당근 등 녹황색 채소를 섭취가 도움이 된다.
만약 탈모가 심할 경우에는 모발 이식 수술이나 레이저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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