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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Nopoo] 노푸 6개월해본 썰
결과는.. 부정적이였습니다.
노푸의 계기는 해외 토피에서 여러 외국 연예인들이 노푸를 통해 머릿결을 관리한다는
기사를 읽어서 였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숱도 없지만 머릿결이 좋지 않아서 두피에 화학성분 보다 그래도 아리수가 낫겠다 생각했죠. 그래도 가장 깨끗하잖아요.
그렇게 6개월을 했습니다. 당시에 7일마다 경과 정리해 놓은게 있엇는데. 일단 5주차 접어들면 두피가 자기 주기(?)를 찾아 갑니다. 피지 조절이 그나마 잘 이뤄진다는 뜻이죠. 그런데 거기 까지 였습니다. 적절햇지만 완벽하지 않고 끝까지 찝찝한 느낌은 지울 수 가 없죠. 수압의 문제가 아니라요! 여튼 많은 참고 되시길 바랍니다. 갠적으로 노푸보다는 빈용기에 샴푸 소량과 물을 희석해서 충분한 거품 생성 후 3분정도 비비고서 충분충분히 헹구시는 것을 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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