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10월입니다. 이제 10개월차로 접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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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1900모
(950모낭)
수술경과일
300일
연령대
20대후
수술범위
M1형
<이식전 앞>
<10개월차 앞>
<이식전 우>
<10개월차 우>
<이식전 좌>
<10개월차 좌>
<10개월차 앞머리 내리고 1>
<10개월차 앞머리 내리고 2>
<10개월차 앞머리 내리고 3>
안녕하세요. 겨우 포토후기가 작성 가능하게되서 판단을 부탁드리고자 사진 올려봅니다..
약은 6~7개월 복용하고 1년 끊고를 몇번 반복하다 지금은 2년째 복용중입니다.
모나드로 복용하다 최근 4달간 헤어그로 복용 중에 있습니다.
약에 대한 효과는 전혀 없는 것 같구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과거 약을 끊은 2년간의 시간 동안에도 육안상 더 빠지는 느낌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예방차원이라는 생각에 2년째 복용하는 중입니다.
2013년 12월이 되어 약으로는 답이 없다는 생각에 결국 모발 이식을 결정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풍성한 정도도 아닌, 앞머리를 자연스레 내릴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이식 전 상담시에 분명히 이 부분을 어필하였고 비어보이는 부분이 없게끔 가려질 것이다라는 대답을 듣고 이식을 결정하였습니다.
10개월차로 접어드는 지금, 나올만한 머리는 다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자란 머리는 10cm가 넘게 자란 상태니까요.
이식 당시엔 굉장히 굵어보이던 짧은 머리칼이 길고나니 왜이리 가늘어 보일까요. 밀도도 떨어지는 것 같고, 중간 중간 의료진을 통해 확인할 때는 점점 더 굵어질 것이다 라고 희망고문을 하시는데 이젠 별로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이식 전 굉장히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결정한 수술이라 생각했지만
너무 좋은 후기만 보고 밝은 미래만 바라보았던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이럴 경우 병원측에 as를 요구해야 하는지, 아니면 사비를 들여 2차를 진행해야 하는지..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식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식방법 : 무삭발 비절개
이식모수 : 1900여 모 (모낭수 미상)
비용 : 400만 초반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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