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3000모 (1500모낭)
- 수술경과 180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JP성형외과]

ㅈㅍ 모발이식 3000모 반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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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
8,122
21
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13년 후반부터 갑자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
14년 중반에는 정말 미치겠더군요. 프로페시아도 복용하고 비비스칼도 복용하고
다 해봤으니 안되는걸 느끼고 ㅈㅍ 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을 하는데 있어서
외국에서 살다보니 정말로 많은 것을 따져보게 되었고 후기란 후기는 다 본것 같습니다.
그중에 ㅈㅍ 가 후기가 좋더군요. 제가 결심한 이유는 외국에 살다보니 제가직접 가서
상담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보지 않고서는 믿음을 가질수 없었지만
실장님이 메신저로 거의 몇달을 상담해 주셔서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여쭈어 봤는데
정말 친절하게 답해주시더군요. 저 같았으면 좀 기분이 좋지 않을수도 있었을텐데 정말로 편하고 제 상황을 잘 이
해해주셨습니다. 막판에는 저도 갈등을 많이 해서 하지 말까라는 결론에 거의 도달했는데
한번 믿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술을 했습니다.
이식전에는 결혼도 앞두고 있엇는데 축복받을 그 길을 걸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학을 이용해서 한국을
방문해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8월 중반쯤에 했고, 3개월 에서 6개월 동안은 정말 제 스스로 믿음이 안가더군요.
그러고 나서 시간이 흐르고 머리가 좀 올라온것이 느껴졌는데 한번도 머리에 제품을 발라본적이 없었는데 이 후
기를 빨리 병원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 머리를 한번 만지고 사진을 올리네요. 오늘 머리를 한번 만져보면서 머
리가 난 것을 가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머리가 나기전에 좀 실장님께 여러번 볶은것 같은데 ㅋㅋ 제가 조급해 할때마다 조언을 해주셔서
저도 좀 차분하게 그 긴 시간을 헤쳐나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김명숙 실장님과 병원 분들께 감사하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혹시라고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고민을 하신다면 그렇게 크게 고민할 부분을 없을것 같아요,
타지에서 이런 상황이라면 정신적으로 굉장히 조급해지고 예민해 질 부분이 있는데
JP 덕분에 이제는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와 같이 타지에서 이렇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런 곳도 있다라는
것과 제가 좋은 경험 한 것들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14년 중반에는 정말 미치겠더군요. 프로페시아도 복용하고 비비스칼도 복용하고
다 해봤으니 안되는걸 느끼고 ㅈㅍ 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을 하는데 있어서
외국에서 살다보니 정말로 많은 것을 따져보게 되었고 후기란 후기는 다 본것 같습니다.
그중에 ㅈㅍ 가 후기가 좋더군요. 제가 결심한 이유는 외국에 살다보니 제가직접 가서
상담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보지 않고서는 믿음을 가질수 없었지만
실장님이 메신저로 거의 몇달을 상담해 주셔서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여쭈어 봤는데
정말 친절하게 답해주시더군요. 저 같았으면 좀 기분이 좋지 않을수도 있었을텐데 정말로 편하고 제 상황을 잘 이
해해주셨습니다. 막판에는 저도 갈등을 많이 해서 하지 말까라는 결론에 거의 도달했는데
한번 믿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술을 했습니다.
이식전에는 결혼도 앞두고 있엇는데 축복받을 그 길을 걸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학을 이용해서 한국을
방문해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8월 중반쯤에 했고, 3개월 에서 6개월 동안은 정말 제 스스로 믿음이 안가더군요.
그러고 나서 시간이 흐르고 머리가 좀 올라온것이 느껴졌는데 한번도 머리에 제품을 발라본적이 없었는데 이 후
기를 빨리 병원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 머리를 한번 만지고 사진을 올리네요. 오늘 머리를 한번 만져보면서 머
리가 난 것을 가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머리가 나기전에 좀 실장님께 여러번 볶은것 같은데 ㅋㅋ 제가 조급해 할때마다 조언을 해주셔서
저도 좀 차분하게 그 긴 시간을 헤쳐나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김명숙 실장님과 병원 분들께 감사하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혹시라고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고민을 하신다면 그렇게 크게 고민할 부분을 없을것 같아요,
타지에서 이런 상황이라면 정신적으로 굉장히 조급해지고 예민해 질 부분이 있는데
JP 덕분에 이제는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와 같이 타지에서 이렇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런 곳도 있다라는
것과 제가 좋은 경험 한 것들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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