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11040모 (5520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4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중국 직신에서 5520모낭 시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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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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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6
23
큰 맘 먹고 모발이식을 질렀습니다.
어디서 시술을 할 것인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저의 경우 되도록 밀도와 많은 모수 이식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과감하게 중국 직신으로 하였습니다.
아마 가격이나 밀도부분에서 메리트가 있어서 중국으로 선택하시는거 같구요.
사실 중국이라는 나라에대한 막연한 불신으로 고민되긴 하지만,
다 기우일뿐이구요. 에이전시를 통해서 가니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대략 과정은
먼저 에이전시를 통해 예약하구요. 직신 카페가면 연락처랑 다 있어요.
총 3일이 소요됩니다.
1일차에 비행기타고 가서, 바로 직신병원으로 가 대략적인 상담과 라인 잡아줍니다.
2일차 아침 일찍 시술 들어가고, 모낭수에 따라 끝나는 시간은 달라지겠죠.
저의 경우 총 5520모낭을 심었어요. 견적1100넘게나왔구요. 가능 모낭수 적게 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많이 나온거 같네요.
시술 당일 아침 8시40분 넘어 도착한거 같고 , 의사분들 한 5명이서 제 머리 보면서 의논합니다.
어디를 얼마큼 심을 것이냐 의논이라는군요. 최종 결정이 나면, 수술실 들어가고
업드려서 뒷머리 모낭 채취 들어가고요. 점심시간 이후에 반듯이 누워서 모낭심기 들어갑니다.
저는 저녁 8시30분정도에 끝났어요. 빨리 끝난편이라 생각해요.
되도록 안움직이고 참으면서, 머리를 안움직여주면, 시술하는 의사들이 원할하게 진행합니다.
그래서 좀 일찍 끝날수있는거죠.
마취주사는 채취부위가 넓으니까 여러방 맞습니다. 심을 부위에도 마취하구요.
물론 좀 아프긴한데, 참을만합니다. 마취를 하고나면 그 다음은 무감각해져서 하나도 안아픕니다.
그냥 머리에 뭔가 얹어져있는것 같은 이물감만 있죠.
시술 막바지엔 짧은 영어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한국말 회화를 물어보길래 알려주고 했습니다.
3일차 오전에 다시 병원가고 붕대풀고 소독하고 약 받아오고 ,비행기타고 귀가하면 끝이에요.
이후로는 관리가 중요한데, 매운거 못먹고 고기류,생선,해산물 등 먹어선 안되는 음식이 많네요.
이런저런 자세한 내용은 에이전시의 김팀장님,한과장님이 잘 알려주십니다.
총평:
병원이 생각보다 깨끗하고, 모발이식만 하는 전문병원같았어요.
사례들을 봤는데 . 꽤 노하우가 축적되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설명도 잘해주구요. 다들 친절하세요.
불편한건 없었고~. 하길 잘 했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 머리상태는 얼굴 약간 부어있고, 채취부위가 쫌 아프다가 말다가하고 , 가끔 가렵기도하구요.
시술한지 며칠안되서 아직은 머리통이 불편해요.
어서어서 암흑기도 지나서 쑥쑥 잘 자라길 바랄뿐입니다.
어디서 시술을 할 것인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저의 경우 되도록 밀도와 많은 모수 이식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과감하게 중국 직신으로 하였습니다.
아마 가격이나 밀도부분에서 메리트가 있어서 중국으로 선택하시는거 같구요.
사실 중국이라는 나라에대한 막연한 불신으로 고민되긴 하지만,
다 기우일뿐이구요. 에이전시를 통해서 가니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대략 과정은
먼저 에이전시를 통해 예약하구요. 직신 카페가면 연락처랑 다 있어요.
총 3일이 소요됩니다.
1일차에 비행기타고 가서, 바로 직신병원으로 가 대략적인 상담과 라인 잡아줍니다.
2일차 아침 일찍 시술 들어가고, 모낭수에 따라 끝나는 시간은 달라지겠죠.
저의 경우 총 5520모낭을 심었어요. 견적1100넘게나왔구요. 가능 모낭수 적게 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많이 나온거 같네요.
시술 당일 아침 8시40분 넘어 도착한거 같고 , 의사분들 한 5명이서 제 머리 보면서 의논합니다.
어디를 얼마큼 심을 것이냐 의논이라는군요. 최종 결정이 나면, 수술실 들어가고
업드려서 뒷머리 모낭 채취 들어가고요. 점심시간 이후에 반듯이 누워서 모낭심기 들어갑니다.
저는 저녁 8시30분정도에 끝났어요. 빨리 끝난편이라 생각해요.
되도록 안움직이고 참으면서, 머리를 안움직여주면, 시술하는 의사들이 원할하게 진행합니다.
그래서 좀 일찍 끝날수있는거죠.
마취주사는 채취부위가 넓으니까 여러방 맞습니다. 심을 부위에도 마취하구요.
물론 좀 아프긴한데, 참을만합니다. 마취를 하고나면 그 다음은 무감각해져서 하나도 안아픕니다.
그냥 머리에 뭔가 얹어져있는것 같은 이물감만 있죠.
시술 막바지엔 짧은 영어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한국말 회화를 물어보길래 알려주고 했습니다.
3일차 오전에 다시 병원가고 붕대풀고 소독하고 약 받아오고 ,비행기타고 귀가하면 끝이에요.
이후로는 관리가 중요한데, 매운거 못먹고 고기류,생선,해산물 등 먹어선 안되는 음식이 많네요.
이런저런 자세한 내용은 에이전시의 김팀장님,한과장님이 잘 알려주십니다.
총평:
병원이 생각보다 깨끗하고, 모발이식만 하는 전문병원같았어요.
사례들을 봤는데 . 꽤 노하우가 축적되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설명도 잘해주구요. 다들 친절하세요.
불편한건 없었고~. 하길 잘 했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제 머리상태는 얼굴 약간 부어있고, 채취부위가 쫌 아프다가 말다가하고 , 가끔 가렵기도하구요.
시술한지 며칠안되서 아직은 머리통이 불편해요.
어서어서 암흑기도 지나서 쑥쑥 잘 자라길 바랄뿐입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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