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안양 이브에서 5300모 이식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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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5300모
(2650모낭)
수술경과일
5일
연령대
30대중
수술범위
D형
<이식전1>
<이식전2>
<이식전3>
<이식후1>
<이식후2>
<이식후3>
<이식후4>
<이식후5>
1. 수술 전
가. 7월 하순경 상담차 방문하고 간호사 분들과 얘기하고, 중간에 손원장님과도 이야기 해서 대략적인 가이드라인만 잡았습니다. 며칠 후 전화로 예약 확정 후 계약금 입금했습니다.
나. 8월 10일 경 방문해서 주의사항 듣고, 약 처방받았습니다. 이때부터 기존에 먹던 복용하던 약들은 잠시 먹는 것을 중단했습니다. (프로스카, 오메가3 등)
2. 수술 당일
가. 예약시간에 맞추어 가서 샴푸 후 두피맛사지와 레이저치료를 받았습니다. 12층에서 솔루션과 주의사항 받아들고 5층으로 이동. 옷 갈아입고 수술 대기하는데 마치 시험을 앞둔 학생처럼 두근두근 하더군요.
나. 수술시로 이동해서 사진찍고 이마라인 잡고 두정부, 정수리 등 이식부분 확인했습니다. 전 이부분은 그냥 선생님께 일임하다시피 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경험이 있으신 분이 적절한 판단을 해주실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 헤어라인 그린 후 절개를 위해 머리를 아래로 향한 자세로 침대에 누웠습니다.
라. 다리에 쥐나지 말라고 냉찜질팩 해주시고, 피튀는 것을 막기위해 천 같은것 덮어주셨습니다. 왼쪽손에서 prp를 위한 혈액채취 한듯 합니다.(잘 기억이 안남)
마. 절개+비절개 혼합이었기에 절개할 부분과 비절개할 부분 체크하고 부분이발 한 후 잠시 대기
바. 손원장님 들어오시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듯 했습니다. 반수면 마취 하는데 간호사분 말씀대로 손목부근이 뻐근해지고 멍해지더니 잠든 것 같습니다.
사. 모발(모낭) 채위하고 채취부위 봉합하는데 마취를 해서인지 아픔은 없고, 느낌은 있습니다.(수술 하신분들이라면 이해하실듯)
아. 채취가 다 끝나고 잠시 화장실 다녀왔습니다. 이때가 약 6시 정도 되었습니다.
자. 이제 바로 누워서 눈 가리고 천으로 위를 덮어주었습니다.
차. 다시 한 번 반수면 마취 들어가고, 이식 시작하는데 잠들었다 깼고, 또 잠들고 했습니다. 긴장을 풀어 주시려고 손원장님께서 여러 가지 질문 해주셔서 답하고, 간호사 분들돠 대화하시는 내용 들으면서 시간 보냈습니다.
카. 처음에는 두정부 까지만 심는다고 하셨는데 정수리 부분까지 심어주셨습니다. 뭐 일장일단이 있는 부분이며, 선생님 판단이 옳으시리라 생각하고 계속 네, 네 반복했습니다.
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수술이 끝나고 시계를 확인하니 9시 였고, 카운터기 보여주셨는데 백의 자리 뒤에는 생각이 잘 안나고, 백의 자리도 1인지 3인지 지금 기억이 잘 안나네요~(5100인지, 5300인지 둘 중 하나 인데 5300인듯 합니다.)
파. 수술 후 바로 레이저 10분 정도 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옷 갈아입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무통주사 닥고 모자 이상하게 쓰니 조금 챙피하긴 했는데 뭐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하. 간단하게 샤워하고 솔루션 뿌린 뒤 늦은 저녁식사 후 약을 먹고 잠자리에 드는데 낮에 많이 잔데다가 불편한 부분이 있으니 아무래도 잠이 잘 오진 않더군요~ 수건 둥글게 말아서 목에 대고 새벽 2시쯤 잠든 듯 합니다.
3. 수술 후
가. 밥먹고, 약먹고, 솔루션 뿌리고 오후에 병원 방문했습니다. 비절개 부분 출혈이 남아있어 샴푸하지 않고 레이저 치료받고 귀가했습니다.
나. 무통주사 달고 있으니 통증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몰라 귀가하는 길에 진통제는 미리 구입하였습니다. 집에 가니 만사가 다 귀찮아서 침대에 누웠지만 뒷통수 때문에 누운자세도 편하지 않아서 의자에 기대 앉는 시간이 제일 많았습니다.
다. 수술 2째와 3째는 병원에서 샴푸받고 절개부위에 약을 발랐습니다.
라. 무통주사는 수술 2일째에 집에서 혼자 뺐습니다. 무통주사 빼고 그 날 새벽에 통증이 와서 진통제 복용했습니다.(이게 유일한 진통제 복용)
마. 4일째부터 집에서 샴푸했습니다.(집이 청주라 매일 샴푸하러 가기 힘들고, 출장도 있고)샴푸 후 잘 말리고 약바르고 하는데 통증은 거의 없고, 대신 당기는 느낌은 쭉 남아있습니다.
바. 5일째 토요일 오늘 입니다. 사진찍고 대다모에 후기 올리는 중
4. 총평
가. 다른 후기에서도 보이듯이 비용이 아주 저렴합니다. 다른 회원님들 글 보면 사후관리도 잘 이루어지는 듯 보입니다.
나. 안양역 버스터미널 인근이며, 주변에 지하철역과 버스 정차역도 있어 접근성은 아주 좋은편입니다. 청주에서 가는데 1시간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단, 도심에 위치하다 보니 주차문제가 있는데, 병원 주차타워에 suv와 2500cc이상 차량은 주차를 하지 못해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다. 6개월 이상 지난 검증된 후기가 별로 없는게 아쉽습니다. 이브로 검색하게 되면 몇 개 나오긴 하는데 그 분들 글을 보니 현재 만족도가 낮은 후기더군요. 아직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기에 검증된 후기가 별로 없는게 아쉽습니다.
라. 생각했던 것 보다 통증이 적었고, 붓기도 별로 없었습니다. 3일 째 새벽에 일어나 진통제 두 알 먹은 것 이외에는 처방약만 먹고 있습니다. 아바타처럼 된다는 글 보고 겁먹기도 했는데 붓기는 전날 밤에 야식먹은 정도라고 생각됩니다.(이 부분은 개인차가 심함)
사진 중 위쪽 3장은 이식전 찍은 사진이고 그 외 아래쪽 사진은 이식 후 5일째 찍은 사진입니다.
밝은 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아무래도 밀도가 떨어져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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