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정수리 6개월 절개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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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이식량
4500모
수술경과일
0일
연령대
30대후
수술범위
모발이식 전까지는 아침마다 빠지는 머리에 더 휑해보이는 정수리 때문에 출근도 싫었죠.
출근길에 전철에 앉아있으면 다들 내 머리만 보는거 같고 최대한 가려보려고 머리도 기르고..
파마나 머리 기르고 다니시는 분들이 그냥 부러울 뿐이었네요.
집에서 탈모방지 트리트먼트, 헤어토닉, 친척 어르신이 한의원을 하셔서
어성초 발모액도 받아서 열심히 썼는데 효과는 별로였죠.
탈모약을 미리 먹었어야 하는데 술을 좀 많이 먹는 직업이라 간수치가 높아서
약도 먹다 끊으니 머리는 더 빠지는거 같고 병원에서도 간수치부터 내리라고 하고...
누구한테 얘기도 못하고 맘고생 하다가 일에도 지장이 있을것 같아서 큰 맘먹고 수술했습니다.
수술도 간수치 때문에 두달이나 딜레이 됏었는데 간수치 내리느라 고생 참 많이 했습니다.
술, 담배, 식습관까지.. 신기한건 막상 수술하려고 준비하니까 그렇게 내려가지도 않던 간수치가
쭉쭉 내려가서 이제는 크게 문제없는 정도까지 내렸고 올해 5월에 수술 잘 받았습니다.
4500모 + 200모 m자 서비스 해서 4700모 심었고 통증은 그냥저냥..
절개부분 당기는것도 실밥뽑고 한달 지나니까 괜찮아졌구요.
6개월째 되니 이제 좀 머리가 눈에 보이게 나는것 같습니다.
더울때 수술을해서 그런지 땀 때문에 염증 생겼던것 때문에
메조 + 헤어셀 달에 한번씩 받았고 지금은 약도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 약도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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