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수원 드림헤어라인 1년 생각보다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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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3500모
(1750모낭)
수술경과일
365일
연령대
30대중
수술범위
M2형
<수술직전>
<3개월>
<1년>
<전>
<후>
M자가 깊어도 너무 깊어서 전부터 좀 고민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주위사람들 때문이었죠.
젊은 나이에 안됐다부터 머리 있었으면 잘생겼을텐데, 나이 들어보인다 등등
머리 빠지기 시작한 26살부터 꼬리표처럼 따라다녔죠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모자를 진짜 머리인것처럼 쓰고 다녔는데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빠질때가 돼서 빠진건지 30살 딱 넘기니까 정말 심각하게 빠지더군요.
30살에 압박? 스트레스? 뭐 이런것 때문에 빠졌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유야 어떻게 됐든 심각하게 빠졌고 그때부터 가발이냐 모발이식이냐 고민 참 많이 했죠.
그러다 가발쓰면 운동할 때 좀 불편할것 같아서 모발이식으로 방향을 잡았고
병원 발품 팔아가며 고른게 드림헤어라인, 3500모 수술 받았습니다.
(돌아보니 다 비슷비슷해서 라인 위주로 골랐습니다.)
저는 좀 빨리 자라서 3개월쯤부터 희망을 좀 봤습니다.
4개월에도 머리 안자라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는 3개월에 좀 났고
지금 머리에 반 이상은 이쯤 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 6개월쯤부터 자리를 잡았는데 머리가 빠지다 자라다하고 듬성듬성 자라던게
6개월차 되니까 이제좀 진짜 머리같고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이쯤부터 제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병원도 안가고 약도 하루 이틀씩 빼먹었죠.
담배도 끊었다가 이쯤부터 다시 피기 시작했구요.
덕분에 모낭염으로 고생좀 했습니다. 여러분은 담배 끊으세요..
1년정도 된 지금은 딱 이정도입니다.
제일 스트레스 받던 M자는 없어졌고 모낭 안으로 시컴시컴한게 있는거 보면
이제 민간인들처럼 머리가 빠졌다가 자랐다 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만족스러운것도 만족스러운거지만 주위에서 머리가지고 얘기 안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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