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2800모 (1400모낭)
- 수술경과 2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수술받은지 2일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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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
4,200
7
아~ 정말 고심 끝에 고민고민 하다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제가 병원 다녀온 방문기를 올렸었는데~ 그 병원 중에 한군데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 직후 사진입니다. 아직도 두피가 만지면 우덜덜?
둔둔?.. 암튼 그런 느낌이 있구요, 수술 날 바로 올릴려고 했으나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올렸구요, 토요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2800모 견적이었는데 3000모 가까이 심으셨다고 하시구요
수술날 금식하고 갔고 담배/술 전혀 안했습니다
수술하기전 원장님 뵙고 디자인 다시 하고 궁금하거 몇 개 여쭤보고
수술 들어갔습니다. 수술 대 엎드리고 난 후 기억이 없습니다 ㅡㅡ
그냥 한시간 정도 잔거같은데 눈떠보니 제가 똑바로 누워있고; 이식중...
하 이런.. 3시간 정도 걸린거 같구요.. 제 발로 걸어서 회복실로 갔는데..
그냥 술 취한 알딸딸한 느낌으로 침대에 누워 좀 쉬고나니 배가 고프더군요
김밥 주셨습니다. 밥먹고 좀더 쉬다가 퇴원했습니다
첫날이라 뒤에 붕대를 대주셨는데 사람들이 볼까봐 민망했는데
친구가 데릴러 와서 다행이 집에 잘 갔구요
다음날 일요일.. 붕대는 빼도 된다고 하셔서 뺐구요
둔한 느낌 여전하고 잠을 설쳤네요 수술을 받았다는 생각때문인지
뒤척뒤척 거리가 간신히 딱 알맞은 자리 찾았구요;; 새벽녘에 잠들어 늦게 일어났네요
붓기는 없었구요, 살짝부은정도? 땡땡 부을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었구요
집에서 신기하다고 하네요 어머님께서 아프지 않냐고 하시는데..
마취가 덜 풀려서인지 통증은 생각보다 덜했고 혹시나 몰라서 병원에서 준 진통제 먹었는데 안먹어도 될 것같네요
아직까지는... 많이 움직이는게 붓기가 더 잘빠진다고해서
집에서도 계속 왔다갔다 했네요
오늘은 모자쓰고 외출까지 했습니다 비니썼구요 최대한 이식부위 닿지 않게
조심해서 썼구요 붓기는 어제보다 좀 더 있는데 심하게 부은 정도는 아니구요
병원에 가서 샴푸 받았습니다 어찌나 시원한지 ㅡㅡ
이식부위에는 샴푸에 물타서 뿌려주시는 것 같던데..
집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내일은 출근을 해야하는데
집에서도 샴푸를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생착하는데 방해가 되진않을런지;;
혹시 노하우 같은거 있음 말씀 좀 해주세요;;
아 그리고 소독할 때도 노하우 같은거 있음 말씀해주세요
어렵게 수술을 받은만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꼭꼭... 별탈없이 잘 자라주기만을 바라네요
예전에 제가 병원 다녀온 방문기를 올렸었는데~ 그 병원 중에 한군데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 직후 사진입니다. 아직도 두피가 만지면 우덜덜?
둔둔?.. 암튼 그런 느낌이 있구요, 수술 날 바로 올릴려고 했으나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올렸구요, 토요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2800모 견적이었는데 3000모 가까이 심으셨다고 하시구요
수술날 금식하고 갔고 담배/술 전혀 안했습니다
수술하기전 원장님 뵙고 디자인 다시 하고 궁금하거 몇 개 여쭤보고
수술 들어갔습니다. 수술 대 엎드리고 난 후 기억이 없습니다 ㅡㅡ
그냥 한시간 정도 잔거같은데 눈떠보니 제가 똑바로 누워있고; 이식중...
하 이런.. 3시간 정도 걸린거 같구요.. 제 발로 걸어서 회복실로 갔는데..
그냥 술 취한 알딸딸한 느낌으로 침대에 누워 좀 쉬고나니 배가 고프더군요
김밥 주셨습니다. 밥먹고 좀더 쉬다가 퇴원했습니다
첫날이라 뒤에 붕대를 대주셨는데 사람들이 볼까봐 민망했는데
친구가 데릴러 와서 다행이 집에 잘 갔구요
다음날 일요일.. 붕대는 빼도 된다고 하셔서 뺐구요
둔한 느낌 여전하고 잠을 설쳤네요 수술을 받았다는 생각때문인지
뒤척뒤척 거리가 간신히 딱 알맞은 자리 찾았구요;; 새벽녘에 잠들어 늦게 일어났네요
붓기는 없었구요, 살짝부은정도? 땡땡 부을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었구요
집에서 신기하다고 하네요 어머님께서 아프지 않냐고 하시는데..
마취가 덜 풀려서인지 통증은 생각보다 덜했고 혹시나 몰라서 병원에서 준 진통제 먹었는데 안먹어도 될 것같네요
아직까지는... 많이 움직이는게 붓기가 더 잘빠진다고해서
집에서도 계속 왔다갔다 했네요
오늘은 모자쓰고 외출까지 했습니다 비니썼구요 최대한 이식부위 닿지 않게
조심해서 썼구요 붓기는 어제보다 좀 더 있는데 심하게 부은 정도는 아니구요
병원에 가서 샴푸 받았습니다 어찌나 시원한지 ㅡㅡ
이식부위에는 샴푸에 물타서 뿌려주시는 것 같던데..
집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내일은 출근을 해야하는데
집에서도 샴푸를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생착하는데 방해가 되진않을런지;;
혹시 노하우 같은거 있음 말씀 좀 해주세요;;
아 그리고 소독할 때도 노하우 같은거 있음 말씀해주세요
어렵게 수술을 받은만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꼭꼭... 별탈없이 잘 자라주기만을 바라네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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