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10개월 후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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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모
수술경과일
300일
연령대
30대중
수술범위
M1형
O형
<전>
<후>
작년 3월에 수술받은 45세 남성입니다.
나이가 나이다 보니 이마가 많이 벗겨졌습니다.
탈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건 35살쯤이고 아무래도 술 담배를 많이 해서
더 빨리 진행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젊을때는 당당해 보이고 싶었는지 주위에서 머리 좀 빠지는것 같다고 할때
‘남자가 머리좀 빠지면 어떻냐’ 하면서 허세부리곤 했는데
그때 치료를 안받아서 그런지 정수리까지 진행되서 정수리도 많이 비었습니다.
수술을 하게 된건 작년에 아들놈 입학식을 갔다가
저만 너무 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무엇보다 처랑 아들이 내색은 안해도
늙은 아빠가 좀 창피해 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하게 됐습니다.
주위에 모발이식을 한 사람이 꽤 있어서 병원 소개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다들 잘 하시는 분들이셔서 고르기 참 어렵더군요.
그러던중에 두피가 약해져서 수술이 좀 어려울 수 있다고
조금 있다가 하자고 하는 원장님을 만나서 이분이면 책임지고 수술 잘 해주겠구나 하는 생각에
드림헤어라인으로 정하고 2달 두피관리 받고 3월에 수술 받았습니다.
3개월 정도 지났을때부터 머리가 슬슬 나더니 4개월 넘어서부터 머리가 자리 잡혔고
그렇게 쭉 자라서 10개월된 지금은 곱슬거리던 머리도 다 없어지고 원래 제 머리처럼 잘 자랍니다.
머리가 생긴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애 한테 더 당당하고 젊은 아빠로 보일 것 같아서 좋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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