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1년 4개월 전 1,500모 후, 4개월 전 500모 밀도 보강 (비절개)

  • 9년 전

  • 10,410
9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1500모 (750모낭)
  • 수술경과 120일
  • 연령대 20대중
  • 수술범위
    • M1 M1형
수술 전.jpg

<1,500모 수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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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경과 및 재수술 직전>

재수술.jpg

<재수술>

재수술 후 3개월.jpg

<재수술 후 3개월>

재수술 후 3개월 1.jpg

<재수술 후 3개월 (빛 받을 때,,)>

재수술 후 3개월 2.jpg

<재수술 후 3개월 측면>

재수술 후 3개월 3.jpg

<재수술 후 3개월 측면2>

약 1년 4개월 전 쯤에 큰 기대를 안고 1,500모 비절개 이식을 받았었어요.
수술도 잘 진행되었고 수술 당일부터 프로페시아 먹기 시작했구요.
2-3개월차에 다 빠지고 다 올라오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저는 한 40%는 그냥 그대로 자라더라구요.
그렇게 1년이 흐르고 경과를 보는데 생각보다 밀도가 많이 떨어졌고 솔직히 많이 아쉬웠어요.
막 실패해서 화가 나고 그런것보단 아쉬운 마음이 컸었죠.

원장선생님도 밀도 부족한걸 보시고 500모 정도 다시 심자고 하셔서
시간을 내서 그렇게 그 힘든 수술을 또 받았답니다.
그런데..! 지금 3개월차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심기 전보다 더 빠진거 같고
듬성했던 곳이 올라올 기미가 안보여서 요즘 스트레스네요
그와 동시에 정수리도 엄청 많이 빠졌는데 동반탈락은 아니겠죠?

듬성듬성해서 오히려 이마를 까면 심은게 티나서 확 까지도 못하고...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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