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JP 정수리 비절개 1500모 대량이식 같은 효과 본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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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1500모
(750모낭)
수술경과일
365일
연령대
비공개
담당의
JP성형외과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범위
O형
<수술 전 휑했던 정수리 입니다>
<디테일하게 보면 비어있는 곳이 많았어요..>
<현재 1년 후 모습 입니다. 정말 많이 채워졌어요>
저는 젊은 나이임에도 정수리가 휑한게 늘 스트레스 였습니다.
아마 대다모 회원님들 중에도 저하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도 드는데요
후기를 올릴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몇장 되지는 않지만 수술 전 후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수술 전부터 약은(프로페시아) 꾸준히 먹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인데요..
물론 더 털리는걸 막아줬을거란 생각은 합니다.
약을 먹어도 큰 차도가 없어서 의기소침해 있을 무렵 어머니의 모발이식 권유로
수술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검색도 많이 해보면서 어머니와
여기저기 상담도 많이 다녔습니다. 하지만..병원에서 보기에 제 정수리가 수술하기에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었던 모양 입니다.. 오히려 머리가 아예 없는 경우라면 몰랐을텐데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정수리 주변모 동반 탈락의 우려로 인해 수술을 권하지 않고 약물로 호전 되기만을
기대해보자는 말이 대부분이더군요..어느 병원하나 수술 한번 해봅시다 ! 라고 말하는 병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상담을 갔던 병원이 JP였습니다. 상담 해주셨던 원장님은 최종필 원장님이셨구요.
정수리 한번 보시더니 모수가 많이 필요하지는 않을거 같고 1,500모 비절개로 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때 정말 가뭄에 단비가 내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당시에도 정말 감사했지만 1년 지난 지금도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수술 후 약복용도 꼬박꼬박 하고 있고 뒤늦게 약빨?도 받은듯 하긴 하지만
JP에서 모발이식 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년 경과 체크 하러 병원에 방문하기로 하고 아직 못가고 있는데 이번달 가기전에 꼭 방문 해야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적은 모수로 대량이식 못지 않은 효과를 본것 같아 정말 만족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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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3500모
13일경과
40대초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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