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4000모 (2000모낭)
- 수술경과 21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옥건헤어 4000모 수술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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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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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4
104
사진1 = 수술 직전
사진2 = 수술 후(붕대 풀고 나서)
사진3 = 3주 이후
*수술 이유
선천적으로 이마가 매우 넓습니다.
좀 더 어렸을 때야 숱이 많아 모발 이식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만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숱이 줄어드니 휑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옥건 선택 이유
대다모에서나 인터넷으로나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는데
옥건이 괜찮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또 잘할수록 광고 이런거 잘 안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일단 상담먼저 받아 봤는데 선생님이 워낙 자신있게 말씀하셔서 왠지 믿음이 갔습니다. 간호사님들도 되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무튼 느낌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당일
후기에는 다들 마취주사때 아프다고 하는데, 예 맞아요 아파요. 근데 견딜만 합니다.
마취하고 나서는 별 느낌 없습니다. 거의 5시간 이상 수술했습니다.(4000모)
장시간 수술인데도 선생님이나 간호사님들이 꼼꼼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간호사님들하고 대화하면서 수술 받았더니 전 오히려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수술이 끝나고 집가서 바로 잤습니다. 근데 뒤통수가 아파서 살짝 옆으로 누워 잤습니다.
*2일차
소독받는데 너무 아팠습니다. 잠도 잔건지 만건지 ㅋㅋㅋ
붕대 풀었는데 조금 낫습니다. 그래도 아직 아파요
*3일차 아직도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간신히 옆으로 누워자고 있어요
이때부터는 그래도 샴푸 할수 있어서 뭔가 더 낫습니다.
3일차부터는 통증이 좀 괜찮아 집니다.
*10일차(실밥 제거)
실밥 제거 따끔할줄 알았는데 뭐 아프지도 않고 따갑지도 않아요
빨간약으로 소독이 좀 따끔함
*그 이후(3주 이후)
딱 3주 됐을 때 병원가면 간호사님이 직접 손으로 이식모를 떼주십니다.
(전 많이 안빠졌어요) 이제 3개월 후부터 나기 시작한다는데
후기보니까 사람마다 다른거 같더라구요.
요새는 아픈것도 거의 없고 머리도 빡빡감고 있어요
빨리 후다닥 머리가 나면 좋겠습니다. ㅠ
사진2 = 수술 후(붕대 풀고 나서)
사진3 = 3주 이후
*수술 이유
선천적으로 이마가 매우 넓습니다.
좀 더 어렸을 때야 숱이 많아 모발 이식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만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숱이 줄어드니 휑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옥건 선택 이유
대다모에서나 인터넷으로나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는데
옥건이 괜찮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또 잘할수록 광고 이런거 잘 안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일단 상담먼저 받아 봤는데 선생님이 워낙 자신있게 말씀하셔서 왠지 믿음이 갔습니다. 간호사님들도 되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무튼 느낌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당일
후기에는 다들 마취주사때 아프다고 하는데, 예 맞아요 아파요. 근데 견딜만 합니다.
마취하고 나서는 별 느낌 없습니다. 거의 5시간 이상 수술했습니다.(4000모)
장시간 수술인데도 선생님이나 간호사님들이 꼼꼼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간호사님들하고 대화하면서 수술 받았더니 전 오히려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수술이 끝나고 집가서 바로 잤습니다. 근데 뒤통수가 아파서 살짝 옆으로 누워 잤습니다.
*2일차
소독받는데 너무 아팠습니다. 잠도 잔건지 만건지 ㅋㅋㅋ
붕대 풀었는데 조금 낫습니다. 그래도 아직 아파요
*3일차 아직도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간신히 옆으로 누워자고 있어요
이때부터는 그래도 샴푸 할수 있어서 뭔가 더 낫습니다.
3일차부터는 통증이 좀 괜찮아 집니다.
*10일차(실밥 제거)
실밥 제거 따끔할줄 알았는데 뭐 아프지도 않고 따갑지도 않아요
빨간약으로 소독이 좀 따끔함
*그 이후(3주 이후)
딱 3주 됐을 때 병원가면 간호사님이 직접 손으로 이식모를 떼주십니다.
(전 많이 안빠졌어요) 이제 3개월 후부터 나기 시작한다는데
후기보니까 사람마다 다른거 같더라구요.
요새는 아픈것도 거의 없고 머리도 빡빡감고 있어요
빨리 후다닥 머리가 나면 좋겠습니다. ㅠ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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