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부산 에이지 의원 36일차 절개 2700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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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2700모
(1350모낭)
수술경과일
36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M1형
<뒤통수 최신>
<뒤통수 수술후 몇일지났을때쯤>
수술전 2곳에서 상담받구 그냥 질렀습니다. 부산에 에이지 의원으로
2틀뒤 수술날짜 잡구요..담배랑 술많이 했는데 수술당일 수술후 담배 한까치 피고 현재 금연중입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수술당일 10시까지 오라해서 9시반정도에 갔더니 처방전 주면서 밑에 약국가서 약사러더군요 밥먹고 오라고했음
미녹시딜이랑 7일치 분량의 진통제랑 베아로반 연고 등 약값 7만원정도듬(추가비용 없다케놓고 여기서 쫌 짜증)
약한봉지 먹고 옷갈아입고 대기중이었음(의사가 조금 늦게옴)
11시정도에 수술이 시작되었음(느낌상) 후두부에서 모발 채취 작업으로 업드려서 마취시작(수면마취안함)
후두부에 마취약 놓음 머리가 깨지는 고통을 느낌 그래도 간호사가 톡톡등을 두드려주니 괜찮았음
정신은 말짱해서 엎드린채로 뒤에서 채취하는 소리가 들림(머리도 깍고)..겁이났음..생각보다 오래걸린 느낌이었음
1시반쯤에 밥먹음 일품...돼지두루치기 덮밥..시켜놓은지 쫌되서 식었지만 나름 괜찮았음..화장실 가려고 하니
마취약덕분인지 휘청거렸으나 잘갔음...
밥먹고 약먹고 다시 수술대로 ㄱ ㄱ
2시쯤인가 이제 이식수술 식모기로 열심히 박음(포장을 새로뜯는소리를 들어서 새걸루 이식함) 식모기 새것쓴다고 상담했던 실장이 자랑했음.
마취시작 아팠음...수면마취 없음..ㅋ
이제 엠짜에 이식시작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잘박아주심 라디오 들었는데 컬투쇼 재밋는건 알았지만 웃겨서 쫌 힘들었음...
중간에 누워있으니 잠이옴 자다가 발짝 흥하면서 소리내는 버릇이 있는데(낮잠자면) 의사가 그소리듣고는 어디아픈지 깜짝놀램 한 4번정도(미안했음) 계속물어봄 그래서 잠이깸.ㅠㅠ한땀한땀 박으니 2700모가 엄청많았음..
수술시간이 길다보니 중간에 마취가 조금풀려서 아팠음 그래서 일부 마취 다시하고 박아도 아프길레 그냥하자고 함 그리하여 빽빽하게 다박으니 7시반정도 되었음
그리고 중간중간에 화장실도 갔다오고 했는데 그럴때마다 아마도 식모기 새거 꺼내서 다시작업한듯했음.
꽤긴시간동안 했는데 일어나니 휘청함..ㅋㅋ
그래도 조금 정신차리고 운전해서 집에옴...
집에와서 목베개 하고 잤는데 이불이랑 베개에 피는 하나도 묻지 않음.. 봉합이 잘된건지 다음날 붕대 제거후
취침하여도 베개에 묻어나는게 없었음..
그리고 현재 36일째 사진들입니다.(위에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생각나는데로적음)
근데 뒤통수가 전에보다 더빨개지고 그라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괜히 겁나요..
이발하고싶은데 언제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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