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5300모 (2650모낭)
- 수술경과 30일
- 연령대 2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20대 후반 취준생의 절개모발이식 솔직 후기 및 평가요청드려요(1개월차,6월 7일 수술)
-
8년 전
-
3,497
14
다른 게시판에도 적었었는데 전역 후 탈모가 찾아왔고 한방치료를 통해 버티다가 결국 모발이식을 받게되었습니다. 대다모에서 몇개월을 포토평가 및 모발이식 병원 정보를 수집했고 병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여러 병원이 많았지만 1인 원장 병원이 결과가 고르게 나타난다는 점과 수집한 후기사진 중에 저랑 제일 잘 맞다고 생각한 병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병원은 대다모 제휴병원은 아니고 옆동네에서 유명한 병원이라 기타 분류로 선택했네요.
수술 받은 병원에서는 상담시에도 다른 상담을 미뤄서까지 오래 꼼꼼히 봐주셨고 될수있으면 한번에 끝낼 수 있게 해주신다는 말에 최종결정을 내렸습니다. 처음에는 오직 슬릿방식을 사용하는게 아닌 슬릿+식모기 사용을 하는 병원이라 밀도 부분에서 걱정을 했는데 병원에서는 옛날 식모기와 달리 요즘 식모기는 작아서 슬릿에 비해 밀도가 많이 떨어지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수술날자를 잡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다른 병원에 비해 당일예약금이 5만원인 점도 크게 주효했던 것 같아요.
수술 할 당시에는 오전 10시 방문이었습니다. 방문하고 사진찍고 대기하고 이것저것 한 뒤 뒷머리 절개를 시작했습니다. 탈모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서걱서걱소리, 마른잔디 자르는 소리 등 여러 무서운 소리가 난다는 말에 긴장을 좀 했는데 걱정할 만큼 크고 무섭지도 않았네요. 수술방에 라디오를 틀어주셔 잘 들리지 않았고 간화분들의 잡담소리에 긴장이 풀려 큰 무리없이 뒷머리 절개를 끝냈습니다.
절개가 끝난 후 큰 침대와 쇼파가 있는 방에서 30~40분간 대기를 했습니다. 모낭분리과정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간단한 죽과 음료수를 제공해 주셨고 조신하게 먹고 기다렸습니다. 업체에서 산 죽인지 간이 꽤 쎄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분리과정이 끝난 후 다시 엄청나게 아픈 마취를 두피에 골고루 맞은 뒤 모발이식을 시작했습니다. 식모기와 슬릿을 둘 다 사용하는 병원이라 그런지 두피를 건드리는 느낌이 달랐고 분명 아파야 하는 느낌이지만 아프지 않아 긴장이 되었습니다. 두시간쯤? 지났을 때 5분간의 휴식을 가졌고 이후 대부분의 모발을 이식 받은 뒤 거울을 보며 이마라인에 대해 부족한 곳을 피드백하느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남자라 그런지 별 문제없어보였는데 다른 간호사분이 이부분 이부분이 보강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며 두세번에 걸친 간단한 수정작업 후 마무리되었습니다. 다 끝난 뒤 약을 받을 때 쯤은 3시 30분~4시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가는 지하철에서 곰곰히 수술을 생각해 봤을 때 가장 떠오르는 것은 마취의 고통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마취 통증에 대해 큰 언급을 안하셔서 버틸만한 고통인줄 알았지만 상상이상으로 아팠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아팠다! 했을 때 두세단계 더 아팠고 이정도면 끝났겠지 했을 때 5방이상은 더 맞았던 것 같습니다.
슬릿+식모기의 혼용임에도 생각보다 빼곡한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그런지 궁금하여 후기+평가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분들 모두 풍성한 득모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끝으로 글을 끝내겠습니다.
(참고로 모발이식은 M자위주와 정수리 보강했습니다.)
수술 받은 병원에서는 상담시에도 다른 상담을 미뤄서까지 오래 꼼꼼히 봐주셨고 될수있으면 한번에 끝낼 수 있게 해주신다는 말에 최종결정을 내렸습니다. 처음에는 오직 슬릿방식을 사용하는게 아닌 슬릿+식모기 사용을 하는 병원이라 밀도 부분에서 걱정을 했는데 병원에서는 옛날 식모기와 달리 요즘 식모기는 작아서 슬릿에 비해 밀도가 많이 떨어지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수술날자를 잡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다른 병원에 비해 당일예약금이 5만원인 점도 크게 주효했던 것 같아요.
수술 할 당시에는 오전 10시 방문이었습니다. 방문하고 사진찍고 대기하고 이것저것 한 뒤 뒷머리 절개를 시작했습니다. 탈모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서걱서걱소리, 마른잔디 자르는 소리 등 여러 무서운 소리가 난다는 말에 긴장을 좀 했는데 걱정할 만큼 크고 무섭지도 않았네요. 수술방에 라디오를 틀어주셔 잘 들리지 않았고 간화분들의 잡담소리에 긴장이 풀려 큰 무리없이 뒷머리 절개를 끝냈습니다.
절개가 끝난 후 큰 침대와 쇼파가 있는 방에서 30~40분간 대기를 했습니다. 모낭분리과정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간단한 죽과 음료수를 제공해 주셨고 조신하게 먹고 기다렸습니다. 업체에서 산 죽인지 간이 꽤 쎄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분리과정이 끝난 후 다시 엄청나게 아픈 마취를 두피에 골고루 맞은 뒤 모발이식을 시작했습니다. 식모기와 슬릿을 둘 다 사용하는 병원이라 그런지 두피를 건드리는 느낌이 달랐고 분명 아파야 하는 느낌이지만 아프지 않아 긴장이 되었습니다. 두시간쯤? 지났을 때 5분간의 휴식을 가졌고 이후 대부분의 모발을 이식 받은 뒤 거울을 보며 이마라인에 대해 부족한 곳을 피드백하느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남자라 그런지 별 문제없어보였는데 다른 간호사분이 이부분 이부분이 보강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며 두세번에 걸친 간단한 수정작업 후 마무리되었습니다. 다 끝난 뒤 약을 받을 때 쯤은 3시 30분~4시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가는 지하철에서 곰곰히 수술을 생각해 봤을 때 가장 떠오르는 것은 마취의 고통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마취 통증에 대해 큰 언급을 안하셔서 버틸만한 고통인줄 알았지만 상상이상으로 아팠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아팠다! 했을 때 두세단계 더 아팠고 이정도면 끝났겠지 했을 때 5방이상은 더 맞았던 것 같습니다.
슬릿+식모기의 혼용임에도 생각보다 빼곡한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그런지 궁금하여 후기+평가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분들 모두 풍성한 득모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끝으로 글을 끝내겠습니다.
(참고로 모발이식은 M자위주와 정수리 보강했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4
-
- 03-08
- 조회 564,916
-
- 01-03
- 조회 959,660
D형
움찬의원
모다올의원
참닥터모발이식의원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모아트의원
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모프로의원
모더함의원 모발이식센터
더뷰티 모발이식센터
모나라피부과의원
모엠의원
노블라인의원
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전주 헤어로의원
디에이성형외과
모앤블레스모발이식
모원성형외과의원
대구 헤어로의원
다나성형외과
모플러스성형외과
모모성형외과의원
모든모의원
대전 리즈모 모발이식 센터
모우다의원
글로웰의원
모재성모발이식센터
부산 리즈모
JP성형외과
모제림성형외과의원
부산 헤어로의원
모디헤어플란트의원
자라다의원
동탄 헤어로의원
모바른의원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모션모발이식의원
모먼트의원
젬마모발이식센터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