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400모 (1200모낭)
- 수술경과 28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M자 비절개 모발이식 28일차 4주차 후기!!
-
7년 전
-
13,012
30
안녕하세요~
먼저 대다모 가입한지 이제 한달 조금 된것 같은 새내기 회원 입니다.
이식 한지도 이제 4주가 되어가고 아무런 정보없이 수술을 한 셈이 되겠네요..
이 글을 쓰는 목적은 후기입니다.
제가 이식한 병원의 홍보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알아본 병원의 디스도 아닙니다.
제가 겪은 있는 그대로, 대다모 회원이고 모발이식 수술을 한 한사람 으로써 후기글을 남깁니다.
현재 나이는 30대 중반이구요~ 할아버지, 아버지께서 대머리는 아니고 M자 이신데
내가 대머리가 될까... 라고 생각하던중.. 점점 앞머리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점점 줄어드는걸 인지 하고는,
이전까진 대다모라는 사이트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였고, 프로페시아라는 약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부작용도 있고해서 약을 먹기는 찝찝 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간 케이스 입니다.
먼저 저는 수원에 살고 있어, 첫날은 두군대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먼저 드림XXXX
대다모의 존재를 모른체 병원을 방문한터라, 병원을 알게된 계기를 작성하는란에 무심코 인터넷이라고
체크를 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원장님은 상당히 무성의 하시더군요..
아마 제가 수술할거라는 생각은 안하셨던것 같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절개, 비절개 방법의 수술이 있다는것도 몰랐습니다. 현미경 같은거 검사 받고,
대기 시간 포함 약 1시간 정도만에 수술을 권유 하셨고, 처방은 아보다트 와 미녹시딜 이었습니다.
여자 직원분도 이식을 했다면서 부위를 보여주고 하시더군요..
마지막으로 처방전 받아 나오는데 어느병원이든 있는 실장님 정도 되어 보이시는분이
6월 이벤트가로 할인으로 유혹을 하시더군요..
뿌리치고 두번째 병원으로 향합니다.
맥XX
여기는 압구정에도 있던가? 무튼 네이X에 꽤나 다닌다는 글이 있길래
방문 하니, 원장님 인상은 대게 인자해보이시고 좋았구요~
원장님께서도 이식하셨다고 부위를 보여 주십니다.
금액은 첫번째 병원보다 조금 비쌋구요~
여기도 역시 경로를 그냥 인터넷으로 해서 그런지..
지금 생각하기에 원장님 앞머리 밀도가 상당히 비어있는걸로 보였는데..
지식이 없는 저에게 오히려.. 밀도가 너무 좋아도 영양분 공급이 안되어 좋지 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사실로만 믿고 있었는데.. 대다모를 알고 되고 나니 멍멍이 소리 했구나.. 라고 생각 하게 되더군요~
이렇게 첫날 집에와서 대다모라는 사이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날 저녁 가입 후 폭풍 검색을 시작 합니다.
그리하여, 절개, 비절개 정도를 파악하고, 후기기가 많은 병원이 어딘지도 파악 후
서울로 몇군데 돌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곳이 두 곳이었는데, 포헤어와 한나XX 입니다.
먼저 찾은 포헤어
제가 모발이식을 하게된 병원 입니다.
전날 대다모에 원스탑견적 받기글을 올려 놓고 병원을 가는중에 실시간으로 달리는 댓글들
가격정보를 확인하면서 향했습니다.
그날은 제가 예약도 하지 않고, 무작정 찾아 갔기에, 원장님은 뵐수 없었습니다..
실장님과 상담을 하였고, 이런저런 가격등 모낭수 등등을 설명해주시더군요..
가격이 쎄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확실히 쎄더군요 ㅜㅜ
고민고민 하다가.. 이왕 할거 하루라도 젊을때 하자는 생각에..
병원 가보자는 생각을 가진 10일 정도만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ㅎㅎㅎ
상담받고 6일후 수술 합니다 ㅎㅎ
집에 왔는데.. 잘한거가 싶기도 하고.. 너무 아무런 정보도 없이 수술을 잡은게 아닌가 하고
생각도 했는데.. 머 이왕 지르고 왓으니, 마음편히 먹고 있었네요~
이제부터 수술후기 네요~
6월15일 수술이었고 1200모낭 비절개로 진행 하였습니다.
10시~ 10시30분에 수술은 시작되었고, IP티비 시청 하시면 됩니다. 유료결제 다 해주시더라구요.
점심도 도시락 제공 되는데.. 저는 맛있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모낭채취와 슬릿을 하시고, 모낭수 카운팅 하시는분.. 모낭 심는분 두분
그리고 모낭 분리하시는분 두분?으로 기억하는데 뒤라서 정확히 몇명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마취를 하고 진행하기에 고통은 크지 않습니다만은 부동자세로 있어야 하기에.. 그게 좀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멍이 잘 들고 잘 붓는 스타일이라서 수술 동안 피가 많이 낫네요 ㅜ
거의 17시경에 1200모낭 수술 완료 되었구요, 끝나고나면 붕대와 함께 비니를 착용하고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첫날은 잠잘때 확실히 잘 못자겠더라구요 ㅜㅜ 많이 뒤척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다음날 출근이었습니다. 수술 다음날은 붕대제거와 샴푸를 해주기 때문에 오전 반차를 내고
진료를 받고 회사로 출근 합니다. 부분삭발이었고, 앞머리를 전부내리고 하니, 회사에서는 모르는 눈치더라구요.. 눈치껏 틈틈히 생착스프레이 뿌려주면서 그렇게 했구요..
그렇게 2주차까지 이식부위를 제외하고 샴푸를 합니다. 이식부위는 건들이지 말고 샴푸만 해주라고 하더군요..
생착스프레이와 샴푸는 구매를 해야하길래 구매 하였습니다.
2주차가 되어 이식부위도 사살 문지르며 샴푸를 하니 이식모 탈락이 옵니다 ㅎㅎ
걱정스런 마음에 카톡으로 사진 찍어문의하면.. 대응은 그럭저럭 잘 해주십니다.
3주차에 두피스켈링과 딱지제거를 해주시는데, 딱지제거는 2주차부터 샴푸를 사살 하니 거의 다 떨어지더군요~
스켈링은 태어나서 처음 해밨는데 대게 시원했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받으시면 좋을것 같은데
저는 가난한 사람이라 따로 관리는 받지 않았습니다 ㅎ
현재 4주차인데.. 제가 모발이식을 했는지..
회사에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ㅎ 28일 현재 이식모가 60% 정도 털린것 같은데.. 나머지들은 탈락 생각이 없는것 같네요.. ㅜ 빨리 탈락해야 새로 자란다는것 같았는데..
여기까지가 저의 모발이식 후기 입니다. 두서 없이 생각나는대로 쓴글이라 앞뒤가 안맞거나
뭔가 좀 이상할수 있는데.. 양해하고 봐주세요 ^^;;
후기글을 올린다 올린다 하는게..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대다모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1200모낭 이식부위 모낭수와 수술과정이 어때 보이시나요?
잘된거 같아 보이시는지 궁금 합니다!!
이식고민 하시는분들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좋겠고, 병원은 꼭 많이 돌아보고 선택 하시고,
이왕이면 유명하고 후기많은 병원이 좋을듯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대다모 가입한지 이제 한달 조금 된것 같은 새내기 회원 입니다.
이식 한지도 이제 4주가 되어가고 아무런 정보없이 수술을 한 셈이 되겠네요..
이 글을 쓰는 목적은 후기입니다.
제가 이식한 병원의 홍보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알아본 병원의 디스도 아닙니다.
제가 겪은 있는 그대로, 대다모 회원이고 모발이식 수술을 한 한사람 으로써 후기글을 남깁니다.
현재 나이는 30대 중반이구요~ 할아버지, 아버지께서 대머리는 아니고 M자 이신데
내가 대머리가 될까... 라고 생각하던중.. 점점 앞머리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점점 줄어드는걸 인지 하고는,
이전까진 대다모라는 사이트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였고, 프로페시아라는 약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부작용도 있고해서 약을 먹기는 찝찝 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간 케이스 입니다.
먼저 저는 수원에 살고 있어, 첫날은 두군대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먼저 드림XXXX
대다모의 존재를 모른체 병원을 방문한터라, 병원을 알게된 계기를 작성하는란에 무심코 인터넷이라고
체크를 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원장님은 상당히 무성의 하시더군요..
아마 제가 수술할거라는 생각은 안하셨던것 같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절개, 비절개 방법의 수술이 있다는것도 몰랐습니다. 현미경 같은거 검사 받고,
대기 시간 포함 약 1시간 정도만에 수술을 권유 하셨고, 처방은 아보다트 와 미녹시딜 이었습니다.
여자 직원분도 이식을 했다면서 부위를 보여주고 하시더군요..
마지막으로 처방전 받아 나오는데 어느병원이든 있는 실장님 정도 되어 보이시는분이
6월 이벤트가로 할인으로 유혹을 하시더군요..
뿌리치고 두번째 병원으로 향합니다.
맥XX
여기는 압구정에도 있던가? 무튼 네이X에 꽤나 다닌다는 글이 있길래
방문 하니, 원장님 인상은 대게 인자해보이시고 좋았구요~
원장님께서도 이식하셨다고 부위를 보여 주십니다.
금액은 첫번째 병원보다 조금 비쌋구요~
여기도 역시 경로를 그냥 인터넷으로 해서 그런지..
지금 생각하기에 원장님 앞머리 밀도가 상당히 비어있는걸로 보였는데..
지식이 없는 저에게 오히려.. 밀도가 너무 좋아도 영양분 공급이 안되어 좋지 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사실로만 믿고 있었는데.. 대다모를 알고 되고 나니 멍멍이 소리 했구나.. 라고 생각 하게 되더군요~
이렇게 첫날 집에와서 대다모라는 사이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날 저녁 가입 후 폭풍 검색을 시작 합니다.
그리하여, 절개, 비절개 정도를 파악하고, 후기기가 많은 병원이 어딘지도 파악 후
서울로 몇군데 돌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곳이 두 곳이었는데, 포헤어와 한나XX 입니다.
먼저 찾은 포헤어
제가 모발이식을 하게된 병원 입니다.
전날 대다모에 원스탑견적 받기글을 올려 놓고 병원을 가는중에 실시간으로 달리는 댓글들
가격정보를 확인하면서 향했습니다.
그날은 제가 예약도 하지 않고, 무작정 찾아 갔기에, 원장님은 뵐수 없었습니다..
실장님과 상담을 하였고, 이런저런 가격등 모낭수 등등을 설명해주시더군요..
가격이 쎄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확실히 쎄더군요 ㅜㅜ
고민고민 하다가.. 이왕 할거 하루라도 젊을때 하자는 생각에..
병원 가보자는 생각을 가진 10일 정도만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ㅎㅎㅎ
상담받고 6일후 수술 합니다 ㅎㅎ
집에 왔는데.. 잘한거가 싶기도 하고.. 너무 아무런 정보도 없이 수술을 잡은게 아닌가 하고
생각도 했는데.. 머 이왕 지르고 왓으니, 마음편히 먹고 있었네요~
이제부터 수술후기 네요~
6월15일 수술이었고 1200모낭 비절개로 진행 하였습니다.
10시~ 10시30분에 수술은 시작되었고, IP티비 시청 하시면 됩니다. 유료결제 다 해주시더라구요.
점심도 도시락 제공 되는데.. 저는 맛있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모낭채취와 슬릿을 하시고, 모낭수 카운팅 하시는분.. 모낭 심는분 두분
그리고 모낭 분리하시는분 두분?으로 기억하는데 뒤라서 정확히 몇명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마취를 하고 진행하기에 고통은 크지 않습니다만은 부동자세로 있어야 하기에.. 그게 좀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멍이 잘 들고 잘 붓는 스타일이라서 수술 동안 피가 많이 낫네요 ㅜ
거의 17시경에 1200모낭 수술 완료 되었구요, 끝나고나면 붕대와 함께 비니를 착용하고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첫날은 잠잘때 확실히 잘 못자겠더라구요 ㅜㅜ 많이 뒤척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다음날 출근이었습니다. 수술 다음날은 붕대제거와 샴푸를 해주기 때문에 오전 반차를 내고
진료를 받고 회사로 출근 합니다. 부분삭발이었고, 앞머리를 전부내리고 하니, 회사에서는 모르는 눈치더라구요.. 눈치껏 틈틈히 생착스프레이 뿌려주면서 그렇게 했구요..
그렇게 2주차까지 이식부위를 제외하고 샴푸를 합니다. 이식부위는 건들이지 말고 샴푸만 해주라고 하더군요..
생착스프레이와 샴푸는 구매를 해야하길래 구매 하였습니다.
2주차가 되어 이식부위도 사살 문지르며 샴푸를 하니 이식모 탈락이 옵니다 ㅎㅎ
걱정스런 마음에 카톡으로 사진 찍어문의하면.. 대응은 그럭저럭 잘 해주십니다.
3주차에 두피스켈링과 딱지제거를 해주시는데, 딱지제거는 2주차부터 샴푸를 사살 하니 거의 다 떨어지더군요~
스켈링은 태어나서 처음 해밨는데 대게 시원했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받으시면 좋을것 같은데
저는 가난한 사람이라 따로 관리는 받지 않았습니다 ㅎ
현재 4주차인데.. 제가 모발이식을 했는지..
회사에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ㅎ 28일 현재 이식모가 60% 정도 털린것 같은데.. 나머지들은 탈락 생각이 없는것 같네요.. ㅜ 빨리 탈락해야 새로 자란다는것 같았는데..
여기까지가 저의 모발이식 후기 입니다. 두서 없이 생각나는대로 쓴글이라 앞뒤가 안맞거나
뭔가 좀 이상할수 있는데.. 양해하고 봐주세요 ^^;;
후기글을 올린다 올린다 하는게..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대다모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1200모낭 이식부위 모낭수와 수술과정이 어때 보이시나요?
잘된거 같아 보이시는지 궁금 합니다!!
이식고민 하시는분들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좋겠고, 병원은 꼭 많이 돌아보고 선택 하시고,
이왕이면 유명하고 후기많은 병원이 좋을듯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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