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미켈란 2년후기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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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1725모
(863모낭)
수술경과일
730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M1형
<2016년 7월 수술하기전 베지터>
<다리950모 겨드랑이 114모 다리털이 확실히 자연스러워요>
<턱수염661모 총 1725모 플러스 smp >
잊고 지낸지 2년이란 시간이 눈 앞에 다가왔네요.
외국에서 생활하는 저에게는 자주 접할 수 없다는게 사실이네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대다모에 올리는건 처음인듯 싶어요.
그래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있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번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저는 이른 나이에 탈모와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스트레스와 우울증 또 대인기피증으로 몇달동안 집 밖을 나간적이 없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다들 그렇지ㅡ않습니까? 있던 머리가 한순간에 사라지고 쉽게 돌릴 수 없다는 사실에 아무것도 하기싫다는 것이요...저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사라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할 수 없고 모자만 의지 했었습니다. 그러다 모발이식에 관심을 가졌고 당당해질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모은돈을 전부 끌어모아 2011년 역삼에 위치한**모발이식 센터에서 절개식으로 첫 수술을 했었는데 실패로 돌아왔네요~
포기할 수 없었던 저에선 1차는 뜯었으니 2차는 뽑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병원 정보를 알아보던중 마음에 가는 병원으로 눈이가여 2012년 m **에서 비절개 식으로 2차 수술을 급하게 했네요..취업을 해야하니까요 이때가 인생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후회로 남는 날이였어요. 환자를 돈으로만 보는건지
뒷머리를 너무 많이뽑아서 무슨 백혈병 걸린 사람처럼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분노로 가득찬 저는 소송 준비를 하려고까지 했었으나 그래도 뽑아진 모발이 돌아오지 않는 생각으로 더러워서 참는다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불만만을 가지고 살던 중 체모이식도 가능하다는 소식이 접해졌네요~
뒷머리가 없던 저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의 실패탓에 자신감도 없을 뿐더러 분노가 가득했던 저에게는 쉽게 선택할 수 없었고 다 광고효과다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접을 찰나에 그래도 남자는 삼세번 아니겠어 ?라는 생각으로 방향을 바꾸었고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하여 2년전에 내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분노로 가득했던 제 마음을 원장님의 자신감 하나로 풀어주시고 제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 머무르는 2주동안 하루라도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외국 들어가서도 종종 연락드릴께요.
서론이 너무너무 길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본론으로 사진 올리겠습니다.
사진 보시구 추가 사진이나 수술부위 및 궁금하신거 있으면 쪽지주세요 .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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