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4000모 (2000모낭)
- 수술경과 90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참닥터의원 절개 3개월째 평가입니다 4000모 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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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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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5
14
제가 이 나이에 이런걸 다 써보네요,,,
약을 먹은지는 오래됐는데 이제 약을 먹어봐도 감당이 되지 않아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수술을 하려고 하니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시간도 시간이고 돈도 돈이고 ,,,
모발이식 병원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해서 대다모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눈팅으로 마음에 둔 병원을 몇군데 알아보고 상담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상담 다녔을땐 4월쯤이니 다닐만 했네요 날씨도 선선하니,,
5군데 다녀보고 2군데가 마음에 들었는데 고민하다가 참닥터 클리닉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후기를 봐도 정수리 좋아진 사람도 많고 정수리는 유명한데가 몇군데 없어서 금방 추려지긴 했네요
원장님의 자신감 넘치는 상담으로 정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온 기분이었네요..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수술이라 긴장도 되고 떨리더라고요.
수술 전날엔 잠도 못잤습니다.
수술 시간은 길었어요, 다들 어떻게 버티나 싶을 정도.
식사는 하고 일들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수술하고 이틀은 잠도 못자다가 셋째날에는 그냥 기절 해 버린 것 같네요.
머리를 어마어마하게 애지중지 하면서 관리에 힘썼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병원에서 하란 데로만 했네요.
그래서 담배랑 술도 참았는데 힘들더군요. 한달 정도 지나서 술은 조금씩 마셨습니다.
3개월이나 됐는데 머리가 안자라서 속상한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설명 들어보니 제가 아직 섣부른 거 같고요.
차후 시간이 지나면 그때 판단이 가능할 듯 합니다.
그래도 빈곳이 채워진 느낌이 드니 심적으로는 안정감이 듭니다.
최대한 보기 쉽게 올릴려고 사진 받아서 평가를 써봤는데 그렇게 보일지 모르겠네요.
탈모약은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고 미녹시딜도 바르고 있습니다.
머리는 하루에 두번 감고 밤에 샴푸하면서 감고 아침에는 물로만 감습니다.
앞으로 또 소식 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약을 먹은지는 오래됐는데 이제 약을 먹어봐도 감당이 되지 않아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수술을 하려고 하니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시간도 시간이고 돈도 돈이고 ,,,
모발이식 병원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해서 대다모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눈팅으로 마음에 둔 병원을 몇군데 알아보고 상담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상담 다녔을땐 4월쯤이니 다닐만 했네요 날씨도 선선하니,,
5군데 다녀보고 2군데가 마음에 들었는데 고민하다가 참닥터 클리닉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후기를 봐도 정수리 좋아진 사람도 많고 정수리는 유명한데가 몇군데 없어서 금방 추려지긴 했네요
원장님의 자신감 넘치는 상담으로 정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온 기분이었네요..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수술이라 긴장도 되고 떨리더라고요.
수술 전날엔 잠도 못잤습니다.
수술 시간은 길었어요, 다들 어떻게 버티나 싶을 정도.
식사는 하고 일들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수술하고 이틀은 잠도 못자다가 셋째날에는 그냥 기절 해 버린 것 같네요.
머리를 어마어마하게 애지중지 하면서 관리에 힘썼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병원에서 하란 데로만 했네요.
그래서 담배랑 술도 참았는데 힘들더군요. 한달 정도 지나서 술은 조금씩 마셨습니다.
3개월이나 됐는데 머리가 안자라서 속상한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설명 들어보니 제가 아직 섣부른 거 같고요.
차후 시간이 지나면 그때 판단이 가능할 듯 합니다.
그래도 빈곳이 채워진 느낌이 드니 심적으로는 안정감이 듭니다.
최대한 보기 쉽게 올릴려고 사진 받아서 평가를 써봤는데 그렇게 보일지 모르겠네요.
탈모약은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고 미녹시딜도 바르고 있습니다.
머리는 하루에 두번 감고 밤에 샴푸하면서 감고 아침에는 물로만 감습니다.
앞으로 또 소식 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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