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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대량이식..5000모 참닥터에서 심었습니다..! (절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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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5000모
(2500모낭)
수술경과일
20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D형
저도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대략 5000모 좀 넘게 심어진 것 같은데요.
긴시간 저도 그렇고 병원분들도 고생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며칠전 경과보러 병원 갔다가 사진 받아온 김에 후기를 간단하게 올려볼까 합니다.
점점 휑해져 가는 정수리를 보고 있노라면 너무 스트레스 였습니다.
머리 때문에 상처받았던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자신감도 잃게 되더군요. 성격도 변하고…
수술 전 약 처음 먹어봤을 땐 득모 하는 것 같더니 시간 지나니 큰 변화는 없더라고요.
중간에 약 중단하니까 다시 빠지고.. 수술까지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식병원이 워낙 많아서 상담 가볼 병원만 고르는데도 며칠 걸렸던 것 같습니다.
상담병원은 5군데 정했었고, 그 중에서 참닥터의원 상담을 마지막으로 갔습니다.
결정적인건 대체적으로 저랑 비슷한 숱보강에 대해 괜찮았다는 점입니다.
수술 날짜를 주말에 하고 싶었는데 상담이나 이미 잡혀있는 일정이 많아서 월차를 쓰고 평일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막상 날짜 잡을땐 별 느낌 없었는데 수술 당일 되니까 엄청 떨리더라고요;;
아참, 저는 절개로 이식을 했는데요. 저는 머리 짧게 자를 일도 없고, 머리를 기르는 편이라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모수가 많으니까 마취가 풀리니까 뒤통수에 불이 난 것 같은 느낌, 옆으로 눕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준 약 말고도 따로 진통제를 복용하고 나서야 잠에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며칠만 고생하니까 땡기는 느낌은 있지만 아픈 통증은 덜해지더라고요. 다행인 것 같았습니다.
병원에 물어보니 흉터는 잘 아물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차근차근 사진 또 받으면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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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7000모
211일경과
20대후
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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