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700모 (1350모낭)
- 수술경과 7일
- 연령대 2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앤블레스모발이식]

M자 비절개 1350모낭 2700모 이식 1주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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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
3,478
10
안녕하세요 압구정 모앤블레스에서 12월말 M자 비절개 1350모낭 2700모 이식받았습니다. 선천적으로 넓은 이마에 20대 어린나이에 벌써 M자 탈모가 시작되어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실내에선 괜찮은데 특히나 바람부는 날에는 신경이 쓰여 모자를 자주 쓰곤 했습니다. 취직이 확정되고 두달여간 시간이 나게되어 압구정과 신사 주변에 모발이식 병원들을 여러군데 상담을 다녀보고 모발이식을 결정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병원들이 내주는 견적이나 애프터 서비스같은 것들은비슷했습니다.
대다모나 유투브등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공부해본 결과 가장 중요한건 선생님의 실력, 수술하는 동안 성의와 집중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비절개 슬릿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고 1병원 1원장, 1일 1수술을 하는 모앤블레스가 가장 잘해줄거라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4일차 사진과 5일차 뒷모습입니다. 이식부위는 대부분 후기에서 보시는 바와 비슷합니다.
원래도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었고 뒷머리가 길었기에 부분삭발 이후에도 티가 잘 나지 않습니다. 바람이 크게 불거나 조명이 강한곳에서는 미세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일상에서는 거의 티가 안나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수술후기>
9시에 가서 이것저것 하다가 10시쯤 수술 시작, 수술이 끝났을때가 2시반쯤 되었으니 수술시간은 4시간이 조금 넘었던것 같습니다. 마취에 대해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진동기 같은것을 마취주사 놓으며 옆에 갖다댑니다. 신기하게 진동때문인지 고통이 굉장히 적습니다. 주사도 여러방이지만 진동기를 움직이며 바로 옆에서 순식간에 여러방을 놓아 아프다는 느낌을 받을때 쯔음이면 끝이나있습니다. 수술 도중 처음에는 수술부위가 신경쓰이고 했지만 워낙 긴시간 동안 수술을 하기 때문에 앞에 틀어주시는 티비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강조를 받았기에 병원에서 주시는 생착 스프레이와 약을 꼬박꼬박 뿌리고 먹었고, 이식부위에 손을 대지 않기 위해 목베게를 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목베게를 하니 고개를 돌릴 것 같을때가 되니 잠에서 깨더군요. 이틀간은 극도로 조심하며 지냈고, 이후에는 현재 태국 여행중입니다. 3일차에는 처음엔 잘 몰랐는데 이마에 붓기가 조금 올라와 병원에서 주신 얼음 찜질팩을 꾸준히 해주었고 4일차에는 눈으로 내려와 눈이 부어 보이고 조금 신경이 쓰이곤했지만 6일차부터는 붓기가 사라져 편하게 생활중입니다. 사실 이제는 생착스프레이도 다 썼고 약도 다 먹었기에 가끔 제가 수술을 했다는 것을 잊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도 손을 댈 수 없으니 아침에 샴푸하는 것과 머리 말리고 머리 손질하는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마 2주 후부터는 완전히 이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수술 2주차, 한달차 계속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수술 너무 겁내지 마시고 모두들 득모하세요!
대다모나 유투브등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공부해본 결과 가장 중요한건 선생님의 실력, 수술하는 동안 성의와 집중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비절개 슬릿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고 1병원 1원장, 1일 1수술을 하는 모앤블레스가 가장 잘해줄거라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4일차 사진과 5일차 뒷모습입니다. 이식부위는 대부분 후기에서 보시는 바와 비슷합니다.
원래도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었고 뒷머리가 길었기에 부분삭발 이후에도 티가 잘 나지 않습니다. 바람이 크게 불거나 조명이 강한곳에서는 미세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일상에서는 거의 티가 안나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수술후기>
9시에 가서 이것저것 하다가 10시쯤 수술 시작, 수술이 끝났을때가 2시반쯤 되었으니 수술시간은 4시간이 조금 넘었던것 같습니다. 마취에 대해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진동기 같은것을 마취주사 놓으며 옆에 갖다댑니다. 신기하게 진동때문인지 고통이 굉장히 적습니다. 주사도 여러방이지만 진동기를 움직이며 바로 옆에서 순식간에 여러방을 놓아 아프다는 느낌을 받을때 쯔음이면 끝이나있습니다. 수술 도중 처음에는 수술부위가 신경쓰이고 했지만 워낙 긴시간 동안 수술을 하기 때문에 앞에 틀어주시는 티비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강조를 받았기에 병원에서 주시는 생착 스프레이와 약을 꼬박꼬박 뿌리고 먹었고, 이식부위에 손을 대지 않기 위해 목베게를 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목베게를 하니 고개를 돌릴 것 같을때가 되니 잠에서 깨더군요. 이틀간은 극도로 조심하며 지냈고, 이후에는 현재 태국 여행중입니다. 3일차에는 처음엔 잘 몰랐는데 이마에 붓기가 조금 올라와 병원에서 주신 얼음 찜질팩을 꾸준히 해주었고 4일차에는 눈으로 내려와 눈이 부어 보이고 조금 신경이 쓰이곤했지만 6일차부터는 붓기가 사라져 편하게 생활중입니다. 사실 이제는 생착스프레이도 다 썼고 약도 다 먹었기에 가끔 제가 수술을 했다는 것을 잊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도 손을 댈 수 없으니 아침에 샴푸하는 것과 머리 말리고 머리 손질하는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마 2주 후부터는 완전히 이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수술 2주차, 한달차 계속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수술 너무 겁내지 마시고 모두들 득모하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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