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3600모 (1800모낭)
- 수술경과 17일
- 연령대 4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비절개수술 17일에서 18일차 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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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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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6
4
처음에는 수술 생각이 그렇게 크진 않았었습니다.
몇년간 약간 먹으며 버텼었습니다.
참고로 원래 이마 넓은 M자형이마였었는데요. 그래도 머리숱이 많아서 아무생각없이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일이 신경을 많이 쓰는 일이라 그런지 점점 모발이 가늘이지기 시작하면서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약을 먹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7개월쯤전부터 여친을 만나면서 약을 중단했습니다.(부작용이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렇게 2달여를 지내는데 여친이 왜 머리가 이렇게 많이 빠지냐며 묻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약을 끊은지 3달여쯤부터 다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한번 끊어서 그런지 쉽사리 머리가 진정이 되질 않더라고요.
그러던 찰나에 여친이 수술 권유를 하더라고요.
머리 헤어스타일링을 해줘도 왠지 모르게 아쉽더라며......
그때가 할로윈파티때였는데 여친이 올빽을 해줬는데요
오마이갓 이마가 너무 훤해서 결심을 했습니다.
수술을 해야겠다고.
한동안 유트뷰에서 공부라면 공부를 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광주 모 병원에 갔었습니다.(물론 다른 병원도 이미 상담을 받았던중이였습니다)
상담을 받고 나가던중에 여친이 무의식중에 모비앙? 이러더라고요.
어?내가알아보던 곳이랑 이름이 비슷하네?하고 바로 핸들을 꺽었습니다.
상담하러 갔더니 서울분들이시라 그런지 말도 나근나근하며 뭔가 신빙성이 느껴지더라고요.
여친한테 맘에 든다고하고선 먼저 상담 받았던곳엔 취소를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바로 계약금을 걸었지요.
그렇게 한달여....... 구정은 편히 지내고자 구정 바로 뒤로 예약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심장이 벌떡벌떡 진짜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친덕에 편히 와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대략 8~9시간을 수술했습니다.
원래의 모낭보다 좀더 심어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얀 딱깽이가 떨어져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감고 물에 불려서 떼어냈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 꼼꼼히 심으신것 같아요.
곧 암흑기가 찾아온다는 말에 맘이 또 싱숭생숭합니다.
사진으로 보는게 백마디 말보다 이해가 더 좋을것인데요.
모발사이에도 조금씩 심어 주셨더라고요.
이젠 여친이랑 술한잔 할수 있어서 좋네요.ㅋㅋㅋㅋ
뒤에 펀칭?식으로 뺐던 자리도 거의 나아서 티도 안나네요.
어제 사진찍어줘서 봤는데 진짜 눈씻고 봐야 보일정도네요.
수술을 앞둔 모든분들 홧팅입니다.
몇년간 약간 먹으며 버텼었습니다.
참고로 원래 이마 넓은 M자형이마였었는데요. 그래도 머리숱이 많아서 아무생각없이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일이 신경을 많이 쓰는 일이라 그런지 점점 모발이 가늘이지기 시작하면서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약을 먹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7개월쯤전부터 여친을 만나면서 약을 중단했습니다.(부작용이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렇게 2달여를 지내는데 여친이 왜 머리가 이렇게 많이 빠지냐며 묻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약을 끊은지 3달여쯤부터 다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한번 끊어서 그런지 쉽사리 머리가 진정이 되질 않더라고요.
그러던 찰나에 여친이 수술 권유를 하더라고요.
머리 헤어스타일링을 해줘도 왠지 모르게 아쉽더라며......
그때가 할로윈파티때였는데 여친이 올빽을 해줬는데요
오마이갓 이마가 너무 훤해서 결심을 했습니다.
수술을 해야겠다고.
한동안 유트뷰에서 공부라면 공부를 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광주 모 병원에 갔었습니다.(물론 다른 병원도 이미 상담을 받았던중이였습니다)
상담을 받고 나가던중에 여친이 무의식중에 모비앙? 이러더라고요.
어?내가알아보던 곳이랑 이름이 비슷하네?하고 바로 핸들을 꺽었습니다.
상담하러 갔더니 서울분들이시라 그런지 말도 나근나근하며 뭔가 신빙성이 느껴지더라고요.
여친한테 맘에 든다고하고선 먼저 상담 받았던곳엔 취소를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바로 계약금을 걸었지요.
그렇게 한달여....... 구정은 편히 지내고자 구정 바로 뒤로 예약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심장이 벌떡벌떡 진짜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친덕에 편히 와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대략 8~9시간을 수술했습니다.
원래의 모낭보다 좀더 심어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얀 딱깽이가 떨어져야 한다고 해서 열심히 감고 물에 불려서 떼어냈습니다.
지금 와서 보니 꼼꼼히 심으신것 같아요.
곧 암흑기가 찾아온다는 말에 맘이 또 싱숭생숭합니다.
사진으로 보는게 백마디 말보다 이해가 더 좋을것인데요.
모발사이에도 조금씩 심어 주셨더라고요.
이젠 여친이랑 술한잔 할수 있어서 좋네요.ㅋㅋㅋㅋ
뒤에 펀칭?식으로 뺐던 자리도 거의 나아서 티도 안나네요.
어제 사진찍어줘서 봤는데 진짜 눈씻고 봐야 보일정도네요.
수술을 앞둔 모든분들 홧팅입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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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 조회 56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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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 조회 959,343
M1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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