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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re] 이식수술 9일째............이제.가장 중요한 생착의 문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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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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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4
0
저도 수술한지 한달 열흘 밖에 지나지 않아서 정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경험한 바에 의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생착을 위해서는 적어도 한달간 술,담배를 끊으시고 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을 피하십시요.
저는 한달동안 완전 금주, 금연 했구요 지금은 하루에 한개피 정도 담배만 피웁니다. 술도 맥주를 한잔정도 마시기는 하는데 거의 안 먹습니다.
병원에서 가르쳐준 마사지를 매일 합니다. 병원에서는 하루에 여섯번 하라구 했는데
말이 쉽지 2분씩 여섯번하는거 노가답니다.
전 아침 저녁으로 2분정도 두번씩 머리를 두드려 줍니다.
그냥 손가락으로 심은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 주는거죠. 노래를 들으면서.....^^
뒷머리가 많이 당기시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뒷머리 당김현상은 오래 간다고 하는군요. 고개를 숙이면 당기는게 더 많이 느껴지지요.
의사말로는 당김이 느껴지는것은 길게는 일년도 넘게 갈 수 있다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 제느낌으로는 평소에는 그냥 잊고 살만큼 무뎌지더군요. 물론 의식적으로 느끼면 느껴지지만 불편한건 아니니까 생각이...무뎌지데요.
당김도 당김이지만 감각이상이 남아 있을겁니다. 마취에 의한걸까요. 잘 모르겠어요.
수술부위와 뒷머리 전체, 그리고 정수리 부분이 뭔가 내살이 아닌것같은 ... 그런 얼얼한 감각이상.
그것도 정상이래요. 마찬가지로 길게 가는 사람도 있다지만 자신도 모르게 사라진다고 하네요.
저도 감각이상이 지금도 남아 있어요. 머리 만질때 마다 느끼지요.
그치만 뒷머리 흉터는 정말 잘 안 보입니다.
물론 머리를 들춰보면 줄간 자국이 선명하긴 하지만, 덮혀있을때, 겉으로는 전혀 안보여요.
제 여자친구도 제 머리를 한참을 뒤져보다가 아~ 여기구나 하더군요.
동반 탈락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혼자 살기 때문에 제 방에 떨어지는 머리는 몽땅 제것이쟎아요.
그래서 잘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실 빠지는 머리가 좀 늘은것 같기는 하지만
아주 엄청나게 빠지는건 전혀 아니고 평소만큼 혹은 좀 더 빠지는 정도랍니다.
저역시....동반탈락이 심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왠만하면 머리깍지 마시고 좀더 놔두세요.....속 모르는 미용사들이 수술부위 세게 만지면 좀 그렇쟎아요.
그럼 득모 많이 많이 하십시요.
>9일째 밤입니다.....
>
>오늘부터 일도 시작합니다....밤에...조용히 피시방에서 일하기로 했습니ㅏㄷ
>
>그리고..내일은 실밥풀로 갑니다..
>
>조금 여유있게 지켜봐야하겠지만..저의 형편상..알바라도 해야하는 형편이라서..
>
>이제..조금씩..심은 머리가 빠질 텐데.. 10일동안 머리를 제대로 못감아서..이식한 부분에는
>
>하얀 딱지..비듬같은게 보이는데......의사말로는 10일지나면 손으로 박박긁어서 감아도 상관없다고 하던데.......이말이 맞을까요?? 저는 그래도.걱정되서..지금 까지 수술후에 세번머리 감았는데.
>살살사라...감았거든요.............도데체 언제까지.이렇게 감아야할까요.....청결문제로.....조금 두피청결을 위해서 조금 세게 감야야 할텐데..그때가 언제쯤인지 감이 안오네요..........
>
>수술하셨던 분들..........도움좀 주십시오........이미 생착은 다했을까요??
>
>그리고 뒷머리 땡김 현상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
>그리고..뒷머리 동반탈락은 언제쯤 시작될까요?
>
>그리고.......머리..저는..내일 실밥풀면 짧게 깎을 생각인되..보기 안좋을까요??
>
>참고하시라고..수술하기전 이랑......수술한 후..9일째 사진 올립니다...나름대로 만족은하는데
>
>밀도는 떨어지네요..그래도..뭐.....이제..알바할 자신도생겼으니..만족해야죠..^^
>
>답변좀 바랍니다..꾸벅..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경험한 바에 의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생착을 위해서는 적어도 한달간 술,담배를 끊으시고 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을 피하십시요.
저는 한달동안 완전 금주, 금연 했구요 지금은 하루에 한개피 정도 담배만 피웁니다. 술도 맥주를 한잔정도 마시기는 하는데 거의 안 먹습니다.
병원에서 가르쳐준 마사지를 매일 합니다. 병원에서는 하루에 여섯번 하라구 했는데
말이 쉽지 2분씩 여섯번하는거 노가답니다.
전 아침 저녁으로 2분정도 두번씩 머리를 두드려 줍니다.
그냥 손가락으로 심은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 주는거죠. 노래를 들으면서.....^^
뒷머리가 많이 당기시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뒷머리 당김현상은 오래 간다고 하는군요. 고개를 숙이면 당기는게 더 많이 느껴지지요.
의사말로는 당김이 느껴지는것은 길게는 일년도 넘게 갈 수 있다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 제느낌으로는 평소에는 그냥 잊고 살만큼 무뎌지더군요. 물론 의식적으로 느끼면 느껴지지만 불편한건 아니니까 생각이...무뎌지데요.
당김도 당김이지만 감각이상이 남아 있을겁니다. 마취에 의한걸까요. 잘 모르겠어요.
수술부위와 뒷머리 전체, 그리고 정수리 부분이 뭔가 내살이 아닌것같은 ... 그런 얼얼한 감각이상.
그것도 정상이래요. 마찬가지로 길게 가는 사람도 있다지만 자신도 모르게 사라진다고 하네요.
저도 감각이상이 지금도 남아 있어요. 머리 만질때 마다 느끼지요.
그치만 뒷머리 흉터는 정말 잘 안 보입니다.
물론 머리를 들춰보면 줄간 자국이 선명하긴 하지만, 덮혀있을때, 겉으로는 전혀 안보여요.
제 여자친구도 제 머리를 한참을 뒤져보다가 아~ 여기구나 하더군요.
동반 탈락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혼자 살기 때문에 제 방에 떨어지는 머리는 몽땅 제것이쟎아요.
그래서 잘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실 빠지는 머리가 좀 늘은것 같기는 하지만
아주 엄청나게 빠지는건 전혀 아니고 평소만큼 혹은 좀 더 빠지는 정도랍니다.
저역시....동반탈락이 심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왠만하면 머리깍지 마시고 좀더 놔두세요.....속 모르는 미용사들이 수술부위 세게 만지면 좀 그렇쟎아요.
그럼 득모 많이 많이 하십시요.
>9일째 밤입니다.....
>
>오늘부터 일도 시작합니다....밤에...조용히 피시방에서 일하기로 했습니ㅏㄷ
>
>그리고..내일은 실밥풀로 갑니다..
>
>조금 여유있게 지켜봐야하겠지만..저의 형편상..알바라도 해야하는 형편이라서..
>
>이제..조금씩..심은 머리가 빠질 텐데.. 10일동안 머리를 제대로 못감아서..이식한 부분에는
>
>하얀 딱지..비듬같은게 보이는데......의사말로는 10일지나면 손으로 박박긁어서 감아도 상관없다고 하던데.......이말이 맞을까요?? 저는 그래도.걱정되서..지금 까지 수술후에 세번머리 감았는데.
>살살사라...감았거든요.............도데체 언제까지.이렇게 감아야할까요.....청결문제로.....조금 두피청결을 위해서 조금 세게 감야야 할텐데..그때가 언제쯤인지 감이 안오네요..........
>
>수술하셨던 분들..........도움좀 주십시오........이미 생착은 다했을까요??
>
>그리고 뒷머리 땡김 현상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
>그리고..뒷머리 동반탈락은 언제쯤 시작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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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머리..저는..내일 실밥풀면 짧게 깎을 생각인되..보기 안좋을까요??
>
>참고하시라고..수술하기전 이랑......수술한 후..9일째 사진 올립니다...나름대로 만족은하는데
>
>밀도는 떨어지네요..그래도..뭐.....이제..알바할 자신도생겼으니..만족해야죠..^^
>
>답변좀 바랍니다..꾸벅..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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