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발이식 일주일 후기입니다.

  • 6년 전

  • 14,998
8
  •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4199모 (2100모낭)
  • 수술경과 7일
  • 연령대 30대중
  • 수술범위
    • O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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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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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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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이식하고 이래저래 정신없어서 후기를 이제서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은 루트에서 진행했고,
수술하는 날에는 긴장하지 않을 줄 알았지만 병원 앞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떨렸습니다.
병원 갈때 복장은 벗기 쉬운 편한 셔츠류로 입었고
교통은 수술 당일 자차 운전이 어려울 것 같아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수술까지의 과정은 심플했습니다. 대기하다가 수술방 들어가고 수술 받고
끝이였습니다. 긴장했었는데 막상 받고 나니 괜찮았습니다.
수술 첫날에 통증이나 불편한 부분은 견딜만한 수준이였습니다.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날부터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채취 부위가 당기는 느낌이 강하고
머리 두통이 있어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주말이라서 집에 하루종일 누워있었습니다.
어딜 돌아다닐 힘이 안나더군요.
그리고 얼굴이 조금 붓고 잠자기가 좀 불편했습니다. 혹시나 잠결에 머리를 긁을까봐
손에 양말 씌우고 잤습니다. 그러고 주말을 좀 불편하게 보내고 평일 아침되니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근데 윗머리가 짧은 상태가 채취부위가 살짝 보여서 시선이 좀 신경쓰이긴 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져서 별 신경안씁니다.
현재는 불편한 부분은 감각이 좀 없고 먹먹한 느낌이 있다는 점?
이건 몇개월 간다고 하니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생한만큼 결과가 좋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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