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3400모 (1700모낭)
- 수술경과 395일
- 연령대 4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4개월~1년차 M 자 앞머리 비절개 모발이식 경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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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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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술전 & 수술후 후기: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photo2&wr_id=379358
2)4월 차: 사실 저는 암흑기가 별로 없이 3개월 차부터 저는 앞 머리를 완전히 올리고 다녔습니다. 수술 후 모발 탈락이 크지 않아 3개월 정도 되니 초기 심었던 모발이 어느 정도 자라서 그냥 앞 머리를 올려도 크게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문의해보니 수술 후 영양 공급이 잘 되어서 모발 탈락이 없던 것이며, 남은 것들은 그대로 생착해 자란다고 하고, 탈락하여 다시 자라는 것보다는 더 나은 형태라고 하셨습니다.
3) 6개월 차: 사실 모발 탈락이 크지 않아서 이식한 모발이 어느정도 자란 5~6개월 차 정도 부터는 외형에 큰 차이가 있진 않았습니다. 6개월차에는 외형에 큰 차이가 없고 이식한 머리에 큰 신경이 안 쓰여, 경과 확인을 하는 달이나 병원을 내원하지 않았습니다.
4)) 10개월차: 10개월 차 병원을 내원하여 최종 확인을 받았으며, 전체적으로 문제가 없고 자연스럽게 성공적으로 잘 이식이 되었다는 최종 평가를 받았습니다.
4) 12개월 차: 10개월 차와 마찬가지로 외형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그냥 본래 모발인 것으로 생각하고, 이식한 머리에 큰 신경을 안 쓰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앞 머리도 항상 올린 머리로 스타일링 제품도 다양하게 사용하며 꾸미고 다니는 편입니다.
2. 경과 간 주요 내용
1)탈모약 복용: 모발이식 전에는 프로페시아 계열(프로스카 제네릭)을 복용하였으나 모발 이식 후 두타스테리드 계열 (다모다트 정)을 매일 복용하였으며, 종합 비타민이나 기타 다양한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였습니다. 탈모약은 평생 먹는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2)두피 및 모발 관리: 미녹시딜 등 두피 관리 제품을 특별히 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정상 모발 처럼 매일 스프레이 등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였으며, 특별한 부작용이나 모발 탈락은 없었습니다. 미녹시딜은 손이 많이가 잘 안사용하게 되었는데, 10개월 차에 문의해보니 탈모약보다는 그 효과가 미비해 탈모약만 꾸준히 잘 복용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3)헤어 스타일링: 앞 머리는 3개월 차 이후에는 항상 완전히 올리고 다녔으며, 포마드나 일반 세운머리 스타일은 무난히 연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염색이나 스프레이나 왁스 등 헤어 제품도 충분히 사용하며, 원래 모발처럼 부담 없이 스타일링하고 있습니다.
3. 개인 만족도 및 총평
모발 탈락이 별로 없어 3개월 차부터는 그냥 원래 있었던 모발처럼 느껴져 개인적인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앞머리 M자 모발 이식을 생각하시는 분께는 적극 추천 드리며, 제 후기를 참고하시어 다들 득모하시고, 머리에 힘주고 다니실 수 있는 자신감을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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