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3700모 (1850모낭)
- 수술경과 270일
- 연령대 3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플러스성형외과]

비절개, 아마 3700모, 약 9개월
-
4년 전
-
7,611
17
아마 수술 날짜를 잡기 전까지
후기/정보 참고 등을 위해 접속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솔직히 막상 수술 후에는
굳이 접속할 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미 수술은 끝났는데
이곳에서 다른 게시글들을 본다한들 크게 달라질 거라는 생각을 안했어서..
그래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후기 하나 정도는 남겨서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병원을 방문한 김에, 그래서 제 경과도 확인해본 김에
약 9개월 정도된 후기를 먼저 남겨볼까 합니다
- 수술 예약 전 : 다수의 성공사례?가 확인된 원장님 → 예약가능날짜 → 예산 → 거리
정도의 순서로 정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기왕이면의 차원에서 1인 전문의 병원이 더 좋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구요
근데 (위에는 그냥 제 생각이고..ㅎㅎ) 막상 현실은 상담해보려고 갔었을 때,
당일 상담예약을 해보려니 아마 2곳만 촉박하게 가능했었고
저에게는 그 중 한 곳이 모플러스였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그떄도, 지금도)
- 실제 예약 시 : 원장님 / 상담 실장님 (+병원 분위기..?)
실제 들려본 곳이 2곳이라, 비교라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결국 방문 시 만나뵙게 되는 분들 & 병원 분위기가 큰 역할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사실 수술 후에 케어? 몇 회 다니면서 더 크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원장님/상담실장님/관계자분들/1인 전문의 병원이 주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
(혹시나 관계자분들도 보신다면, 친절한 응대 감사했습니다ㅠㅠ 말씀 전하고 싶었어요)
- 수술 직후
솔직히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아팠습니다.. 엄살이 심하다고 해도 저는 아팠습니다 정말..
절개는 애초에 꿈도 안꿨구요.. 그냥 안하고 살았을 겁니다..
그래서 채취 후 쉬는 시간?에 혼자 욕했습니다.. ㄱ아프네 진짜 ㅅ...ㅠㅠ
솔직히 안할 수 있다면, 하지 마세요.. 정말 너무 아파요
개인적으로 일상생활도 약 1달 정도는 불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하신다고 결정하셨다면.. 잘 맞으시는 곳에서 하시길 바라구요..!)
- 결과의 대부분은 수술 시에 결정된다고 생각돼서
그 이후는 생략하겠습니다.. (본능적으로 생착기간?에는 조심하더라구요 하하;)
여튼, 좀 밤늦은 시간이라 두서 없이 끄적였는데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구,
참고되실 수 있게
수술 전/약 9개월 후 후기 사진 전하면서 마치겠습니다
(후 사진은 머리감고 살짝 덜 말랐을 수 있다는 점 고려해주세요~)
p.s
적어도 1년이 지나기 전까지는 만족여부를 판단 보류하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전/후를 보게되니 비교가 되긴 하네요
기회가 되면 좀 더 시간이 지나서도 끄적여보겠습니다
후기/정보 참고 등을 위해 접속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솔직히 막상 수술 후에는
굳이 접속할 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미 수술은 끝났는데
이곳에서 다른 게시글들을 본다한들 크게 달라질 거라는 생각을 안했어서..
그래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후기 하나 정도는 남겨서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병원을 방문한 김에, 그래서 제 경과도 확인해본 김에
약 9개월 정도된 후기를 먼저 남겨볼까 합니다
- 수술 예약 전 : 다수의 성공사례?가 확인된 원장님 → 예약가능날짜 → 예산 → 거리
정도의 순서로 정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기왕이면의 차원에서 1인 전문의 병원이 더 좋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구요
근데 (위에는 그냥 제 생각이고..ㅎㅎ) 막상 현실은 상담해보려고 갔었을 때,
당일 상담예약을 해보려니 아마 2곳만 촉박하게 가능했었고
저에게는 그 중 한 곳이 모플러스였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그떄도, 지금도)
- 실제 예약 시 : 원장님 / 상담 실장님 (+병원 분위기..?)
실제 들려본 곳이 2곳이라, 비교라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결국 방문 시 만나뵙게 되는 분들 & 병원 분위기가 큰 역할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사실 수술 후에 케어? 몇 회 다니면서 더 크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원장님/상담실장님/관계자분들/1인 전문의 병원이 주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
(혹시나 관계자분들도 보신다면, 친절한 응대 감사했습니다ㅠㅠ 말씀 전하고 싶었어요)
- 수술 직후
솔직히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아팠습니다.. 엄살이 심하다고 해도 저는 아팠습니다 정말..
절개는 애초에 꿈도 안꿨구요.. 그냥 안하고 살았을 겁니다..
그래서 채취 후 쉬는 시간?에 혼자 욕했습니다.. ㄱ아프네 진짜 ㅅ...ㅠㅠ
솔직히 안할 수 있다면, 하지 마세요.. 정말 너무 아파요
개인적으로 일상생활도 약 1달 정도는 불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하신다고 결정하셨다면.. 잘 맞으시는 곳에서 하시길 바라구요..!)
- 결과의 대부분은 수술 시에 결정된다고 생각돼서
그 이후는 생략하겠습니다.. (본능적으로 생착기간?에는 조심하더라구요 하하;)
여튼, 좀 밤늦은 시간이라 두서 없이 끄적였는데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구,
참고되실 수 있게
수술 전/약 9개월 후 후기 사진 전하면서 마치겠습니다
(후 사진은 머리감고 살짝 덜 말랐을 수 있다는 점 고려해주세요~)
p.s
적어도 1년이 지나기 전까지는 만족여부를 판단 보류하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전/후를 보게되니 비교가 되긴 하네요
기회가 되면 좀 더 시간이 지나서도 끄적여보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4
-
- 03-08
- 조회 564,259
-
- 01-03
- 조회 958,855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