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절개 4500모 압구정모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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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4500모
(2250모낭)
수술경과일
48일
연령대
30대중
담당의
정우석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범위
M2형
<수술전>
<수술1일차>
<수술4일차>
<수술11일차>
어렸을 때부터 이마 넓은게 콤플렉스였고 헤어라인은 눈여겨 보다가 서울 상담까지 받고 서울에서 7월에 예약을 잡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서울까지 왔다갔다가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광주쪽에 어느병원이 있나 카페에서 찾아보다가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받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모수가 많아서 놀랐어요. 4500모를 이식을 해야 한다는 말에 정말 심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수술 날짜를 10월8일 수술일정을 잡았습니다.
9시경 병원에 도착해서 환자복으로 갈아입은 후 디자인을 하고 엎드린 후 수면마취를 했는데 깨어나보니 후두부 봉합을 하고 있었고 그때 이미 마취가 되어진 상태라 아프지 않았어요.
죽먹고 누워있다가 이식시작함. 12시30분경 시작해서 5시 넘어서 끝남. 끝나고 바로 머리 감고 샴푸, 생착 스프레이, 베개커버, 호박즙, 냉찜질안대, 포타딘이 담아있는 쇼핑백 챙겨서 집으로 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다. 카페글을 보면 모두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다고 적혀있었는데 본 그대로 였다^^
집에 와서 냉찜을 하고 삼각쿠션에 앉아 있었음 후두부쪽은 무감각이여서 느낌이 이상했다. 점차적으로 마취가 풀리면서 약간 불편감이 있어 바로 약을 먹었다. 이틀동안 생착스프레이를 30분간격을 열심히 뿌리라고 하셔서 잠자는 시간 빼고 계속 뿌렸다. 삼일동안은 삼각쿠션을 이용해 앉아서 잠을 잤다. 솔직히 머리를 만질까봐. 그리고 후두부쪽이 베개에 꾹 눌리면 아파서 잠을 깊게 자지는 못했다. 7일째 되니 간지러워서 그게 더 힘들었다. 그래서 결국 9일째가 돼서야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했다. 왜 진직 안먹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침,점심,저녁으로 하루분 약을 먹고나니 머리 가려움증은 사라졌다. 누워 있을때 빼고는 후두부쪽은 가려운거 빼고 통증은 없었다.
11일째 실밥을 빼고 나니 잘 때 불편감이 사라졌다.(오랜만에 푹 잔 느낌이 들었다.) 지문샴푸도 해주셨는데 너무 시원하고 특히 젤 좋은건 따뜻한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수술부위 불편감과 머리감는 불편감 때문에.. 괜히 했나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딱 실밥을 풀고 난 후에는 정말 잘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후두부쪽 절개한 근처에 깍인 머리들도 잘자라고 있어요.
지금 현재 이식부위는 암흑기 상태예요..ㅠㅠ 잘 자라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당.ㅠ
10개월 후에 f/u인데 모낭염 없이 머리가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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