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정수리+전두부가르마 6000모 16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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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복합
이식량
6000모
(3000모낭)
수술경과일
164일
연령대
20대초
수술 만족도
1.0
수술범위
D형
A형
O형
<80일차에요>
<160일차입니다.>
<164일차 현재에요. >
<164일차 현재에요. >
<164일차>
5월 중순에 수술했고요~
140일차까지 사진은 그전에 올린 게시물에 있어요
180일차에 올릴려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주관적으로 일부로 비어보이거나 많아보이게 찍은사진없구요. 전부 최대한 비슷한 각도로 찍었습니다. 그래야 저도 비교하기 편하니깐요.
솔직히 현재까진 전혀 만족스럽지 않고요. 수술한것도 가끔 까먹다가
뒤통수 절개자국땜에 가끔 차 조수석 탈때 뒤통수 대도 감각이 없는거 보고 ' 아~! 나 모발이식 했었구나..' 라고 생각드네요.
대다모에 올라오는 여러병원들 포토후기보면 대부분 후기들이 수술전사진은 가르마타서 상당히 휑하게 찍고 몇달후 사진은 윗머리 영끌해서 앞으로 다 쏟고 조명도 약한곳이나 어두운곳가서 찍으시드라구요? 전과 비교가 잘 안되는거 같아서 저는 동일한 각도에서 올려봅니다. 보통 병원들 사진찍는곳은 조명이 약합니다. 어지간해서 두피 많이 안비쳐보여요. 제가 찍은게 실사라 생각하심됩니다.
플래시 안켰구요 형광등 바로 아래도 아니고 살짝옆이구요 , 머리도 감은 상태입니다. 떡진거 아니에요.
세번째사진이 왼쪽 가르마인데 저쪽에 가장 집중적으로 심었습니다. 골고루심을려다가 수술직전에
정수리 왼쪽에 거의 몰빵하는식으로 노선틀어서 심었는데도 현재까진 그대로네요 ㅋㅋ
참고로 6000모도 원래 5000모 심을려다 "5000모는 가르마채우고 가마까지 채우기엔 부족한 양이다"해서 2백만원이상 더내고 6천모심은겁니다. 다른 병원에서 보면 6000모 심은분들은 저보다 훨씬 심한 탈모이신 분들이시고 5천모 심은분들봐도 5천모정도면 대량이식이라 생각하는데 여기 병원은 사진에서 보이는 가르마랑 가마 채우는데도 5천모는 부족한양인가보네요. 그렇다고 주변머리 밀도가 보강된것도 아니구요 머리 갈라짐 여전하고요 속알머리 아직은 다보여요. 병원에서 수술전에 6천모면 두피비치는거랑 가르마쪽 만족할수있다고 상담해주셔서 믿고 수술 강행한겁니다.
근데 6000모 정도면 대량이식이라 생각하고요. 골고루심은것도 아니고 오른쪽은 거의 안심고 정수리 왼쪽 가마부터 왼쪽 가르마 , 그 주변으로 거의 다심은건데도 변화가 하나도없네요. 그래서 더욱더 심란합니다.
뭐 좀 좋아지고있다는 느낌은 1도없습니다. 시동도 안걸린느낌?
얼마나 더 기달려야할지~ 제가 모발이 얇긴한데요 정수리 하다못해 7개월되면 유의미한 변화는 보이는게 정상이더라고요?
100일차에 병원갔을때는 6개월째는 그래도 육안으로 좋아질거라고 하셨는데
150일차에 갔을때는 6개월에는 주변머리 탈락만없어도 성공이라고 하셔서 아 점점 이런식으로 말이 바뀌는건가? 싶었습니다.
180일차되면 8개월째 기다려보자고~ 10개월되면 1년은 기다려보자고~ 1년되도 안나면 1년 6개월까진 지켜봐야한다고~
하는건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물론 그냥 제 생각입니다.
환자 입장에서 머리가 안나서 병원갑니다? 그러면 어차피 기달리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부터 말문이 막히게되요.
기달리면 좋아질거라고 전문의가 막 용어 써가면서 설명해주는데 거기다대고 왜 안나냐고 따질수가 없거든요 참 ..
정수리는 돈천만원넘게내도 기대해도 안되고 6000모 심어도 육안으로 보이는 변화는없고 눈에 돋보기 달고 뚫어져라 쳐다봐서 모낭 좀 촘촘해진걸로 위안삼는게 맞는건지 .. 참 씁쓸합니다 ..
이 병원에서 상담하시다보면 '드라마틱한 변화기대하시지 마라' << 이 대사 자주 들으실겁니다. 근데 드라마틱한 변화? 물론 거기까진 안바라죠. 근데 최소한 '변화'는 있어야죠.. 머리를 심었는데 .. 아무리 봐도 머리가 그대로라 병원가면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거다 + 조명약한 방에서 좋은각도로 찍은 정수리를 보며 '이게 난건가..?' 싶은 긴가민가한 기분이 들게됩니다.
그리고 천만원 넘게주고 머리가 여전히 휑해서 왜 이렇게 변화가없냐고 여쭤보면 제가 기대가 엄청 큰 욕심많은 사람처럼 되어 가는거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수술전이랑 비교해서 당연히 좋아진대서 심은거구요. 정수리 뚫어져라 봐서 '오 ??? 좋아진거 같기도???' 할려고 심은거 아닙니다. 그냥 ' 빈 곳 많이 줄었네 ..' 라는 말 할려고 심은거에요.
결과에 자신있다고한 수술전이랑 수술후가 말이 다른느낌을 저는 조금 받네요. 그냥 제 생각이니깐 오해는 하지마시구요. 수술후엔 자꾸 큰 기대하지말고 어떤 결과를 보여드려도 환자분께서는 만족 못할것같다고 말씀 하시네요.
좀 더 둘러보고 병원 정할걸.. 이런 후회 잠 들때마다 합니다. 뭐 이병원이 잘못됬다는건 아니고요 .. 참닥터 후기도 정말 많고 유명한 병원이고 훌륭하신 병원인건 저도알죠 . 걍 너무 신뢰하고 유명 병원에 가격도 타병원보다 월등히 비싸니깐 당연히 빠른시간내에 잘될거라고 믿었던 것 같네요. 뭐 병원에서 기다리면 좋아질거라니깐 기다려야죠.. 어케 할 방법도없으니깐요.
1년까지 지켜보자는 말만 안들으면 참 좋겠네요. 막말로 8개월이면 판가름 난다 생각합니다. 조금의 변화라도 보이겠죠 두피가 덜 비쳐보인다던지의.. 전혀 변화없던 머리로 1년까지 보자고 하는건 시간끄는걸로밖에 생각안듭니다.
가끔 후기들보면 이병원의 얘기는 아니고 수술전이랑 후랑 다른게 없는데 병원에서 어케 말빨로 조져가지고 세뇌당한분들 계신거같습니다. 수술전은 일부로 휑하게찍고 수술후에 어떻게든 머리통 좋게보고 싶어가지고 빛없는데가서 가르마 휑한곳 주변머리로 가려서 사진찍고 후기올리시는거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수술 망한겁니다 그런건..
다른 각도에서 찍은 후기들 믿지마세요. 전부 조명차이 , 장소차이입니다. 저도 가르마 방향 다르게하거나 앞머리 내리고 정면에서 찍으면 얼마든지 풍성하게 보일수 있어요.
참고로 술담배 전혀 안합니다.
약 수술받기 몇년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먹고있습니다. 아보다트
좋아지면 좋아졌다고 쓰고 변화없으면 변화없다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쓰겠습니다.
후기는 계속올리겠습니다 1년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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