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3450모 (1725모낭)
- 수술경과 2일
- 연령대 비공개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JP성형외과]

비절개 헤어라인 이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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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
4,861
14
< 수술 전>
평소 넓고 높은 이마가 콤플렉스라 제이피, 루트, 모플러스, 부산에 청담모바로 등 상담 해보고 비용+수술 가능날짜+ 라인+ 원장님에 대한 신뢰가 가장 좋았던 제이피에서 최윤석 원장님께 수술했습니다.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회복실에서 쉴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냥 대기실에 앉아서 기다릴 생각이었는데 회복실 침대에서 누워서 편하게 기다렸습니다 ㅎㅎ
먼저 원장님 만나서 라인 다시 그리고 후두부에 채취할 부분도 체크해주셨어요.
역시나 라인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제가 보기엔 완벽했는데 원장님께서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서 조금 내려와 보인다고 라인 살짝 수정해주셨을땐 '와.. 이래서 성형외과 전문의한테 이식 받으라고 하는구나. 정말 섬세하다' 싶었습니다. ㅎㅎ
그 후 회복실로 가서 원장님이 체크해주신 대로 바리깡으로 머리 밀었어요.
손가락 세로두께(한 2~3센치) 정도로 따로따로 총 4줄 밀었습니다.
<수술>
먼저 엎드려서 후두부 마취하고 모낭 채취했어요. 마취하는거 정말 아프더라구요...
염증주사를 이마에 놓는 기분..? 막 쥐어짜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부들거리면서 이 꽉 깨물고 참았습니다 ㅜㅜ
그 후 바로 채취들어갔는데 위이잉 하는 소리만 들리고 느낌은 하나도 안났어요.
한 세줄 반 정도 뽑았을때쯤 오랜시간 계속되는 모낭채취로 원장님께서 집중력 떨어짐+뽑은 모낭을 밖에 오래두면 생착률 저하된다고 먼저 뽑은애들 심고 다시 채취해서 심자고 하셨어요.
천장보고 돌아누워서 이마 마취하고 심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마취할때만 아팠지 심을땐 하나도 안아팠어요. 뭔가 이마 꼭꼭 누르는 느낌정도...? 먼저 뽑은거 다 심고 엎드려서 네번째줄 반정도 채취하고 다시 천장보고 누워서 심었어요.
하면서 원장님이 정말 꼼꼼하시고 대단하시다고 느꼈어요.
저는 누워만 있는데도 중간부터는 다리저림+좀이쑤심 등으로 좀 힘들었거든요. 주먹을 줬다가 폈다가 다리를 반으로 접어놨다가 펴놨다가 등을 반복하고 있었는데, 원장님은 같은 자세로 계속 채취하고 심고 반복하시는데도 되게 꼼꼼하게 해주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지막쯤엔 제가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고 싶었던 정도로 원장님이 정말 꼼꼼하게 해주시는 느낌이었답니다 ㅎㅎ
수술은 총 여섯시간 조금 넘게 걸린것 같아요
3시쯤에 들어가서 9시 조금 넘어서 끝났으니..
수술끝나니 약간 이마부분이 지끈거리고 콕콕거렸는데, 처방해주신 약 먹고나니 괜찮아졌어요.
후두부에 채취한곳은 아예 안아팠네요 ㅎㅎ
저는 라인도 그렇고 촘촘하게 심어진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ㅎㅎ
중간중간 경과 올리겠습니다!
평소 넓고 높은 이마가 콤플렉스라 제이피, 루트, 모플러스, 부산에 청담모바로 등 상담 해보고 비용+수술 가능날짜+ 라인+ 원장님에 대한 신뢰가 가장 좋았던 제이피에서 최윤석 원장님께 수술했습니다.
한시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회복실에서 쉴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냥 대기실에 앉아서 기다릴 생각이었는데 회복실 침대에서 누워서 편하게 기다렸습니다 ㅎㅎ
먼저 원장님 만나서 라인 다시 그리고 후두부에 채취할 부분도 체크해주셨어요.
역시나 라인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제가 보기엔 완벽했는데 원장님께서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서 조금 내려와 보인다고 라인 살짝 수정해주셨을땐 '와.. 이래서 성형외과 전문의한테 이식 받으라고 하는구나. 정말 섬세하다' 싶었습니다. ㅎㅎ
그 후 회복실로 가서 원장님이 체크해주신 대로 바리깡으로 머리 밀었어요.
손가락 세로두께(한 2~3센치) 정도로 따로따로 총 4줄 밀었습니다.
<수술>
먼저 엎드려서 후두부 마취하고 모낭 채취했어요. 마취하는거 정말 아프더라구요...
염증주사를 이마에 놓는 기분..? 막 쥐어짜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부들거리면서 이 꽉 깨물고 참았습니다 ㅜㅜ
그 후 바로 채취들어갔는데 위이잉 하는 소리만 들리고 느낌은 하나도 안났어요.
한 세줄 반 정도 뽑았을때쯤 오랜시간 계속되는 모낭채취로 원장님께서 집중력 떨어짐+뽑은 모낭을 밖에 오래두면 생착률 저하된다고 먼저 뽑은애들 심고 다시 채취해서 심자고 하셨어요.
천장보고 돌아누워서 이마 마취하고 심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마취할때만 아팠지 심을땐 하나도 안아팠어요. 뭔가 이마 꼭꼭 누르는 느낌정도...? 먼저 뽑은거 다 심고 엎드려서 네번째줄 반정도 채취하고 다시 천장보고 누워서 심었어요.
하면서 원장님이 정말 꼼꼼하시고 대단하시다고 느꼈어요.
저는 누워만 있는데도 중간부터는 다리저림+좀이쑤심 등으로 좀 힘들었거든요. 주먹을 줬다가 폈다가 다리를 반으로 접어놨다가 펴놨다가 등을 반복하고 있었는데, 원장님은 같은 자세로 계속 채취하고 심고 반복하시는데도 되게 꼼꼼하게 해주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지막쯤엔 제가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고 싶었던 정도로 원장님이 정말 꼼꼼하게 해주시는 느낌이었답니다 ㅎㅎ
수술은 총 여섯시간 조금 넘게 걸린것 같아요
3시쯤에 들어가서 9시 조금 넘어서 끝났으니..
수술끝나니 약간 이마부분이 지끈거리고 콕콕거렸는데, 처방해주신 약 먹고나니 괜찮아졌어요.
후두부에 채취한곳은 아예 안아팠네요 ㅎㅎ
저는 라인도 그렇고 촘촘하게 심어진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ㅎㅎ
중간중간 경과 올리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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