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3846모 (1983모낭)
- 수술경과 2일
- 연령대 2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1800모낭/3600모 슬릿 절개 2일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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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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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1
9
이마가 너무 높았어서 평생 바람 불 때 마다 신경쓰고 앞머리로 가리고 다녔지만 고데기를 해도 맨날 축쳐져서 고통받던 사람이에요 자로 재봤는데 이마 높이가 8센치쯤 이었네요 저는 높이 낮추는걸 중심으로 생각하고 비절개 무삭발만 생각해보고있었는데 현실적으로 이마를 많이 낮추는 경우엔 절개가 나은 것 같아요..비절개는 삭발양이 너무 생각보다 심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절개를 선택했고 상담할때부터 원장님이 친절하셨어요
제 코길이를 재서 이마 사이즈를 맞춰주시고 (하고나서 재보니까 6센치-6.5센치 사이로 줄었네요!) 디자인은 원장님이 해주신 대로 따라갔습니다 근데 받고 보니까 옆에가 약간 더 메워졌으면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이 가끔 들지만 머리가 자라나와봐야 알 것 같아요~ 머리카락이 길면 가려질 테니까요.수술은 8시30에 도착해서 상담하고 디자인하고 약먹고 주사맞고 9시50분쯤 들어가서 아플까봐 무서웠는데 엎드리자마자 잤습니다 ㅋㅋ . 후두부 모낭 채취하고 봉합하고 슬릿을 이때 해주셨나? 기억이 잘안나요 계속 자서 ㅜㅜ 1시쯤에 점심먹으라고 깨우셔서 깼어요 소고기김밥이랑 오렌지쥬스도 주셔서 먹었어요 입맛이 좀 없어서 다 안먹긴 했지만 칫솔도 주셔서 양치하고 치과의자 같은곳에 앉아서 이마에 국소마취 하는데 저는 마취 주사를 치과처럼 쭉쭉 넣는줄 알았는데 맞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 느낌으론 돌기 있는 지압봉? 같은거 그런거를 이마에 전체적으로 한번에 세게 꾹꾹 누르는 느낌이었어서 심하게 아프진 않았어요 하지만 전 윽윽 거렸었죠ㅎ 이제 심는거 시작하고 넷플릭스 틀어주셔서 보다가 자다가 반복하다가 거의 5시쯤 끝이 났네요 간호사 선생님들 힘드시겠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원래 견적은 1800모낭이었는데 1983모낭을 심어주셨다고 하셨어요! 후두부 절개부위 흉 생기는걸 엄청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성형외과 전문의라고 하셔서 믿음이 팍 갔습니다 제가 관리 잘 해주면 잘 아물 것 같아요. 이제 기다림만 남았네요 평생의 숙명을 해결해서 마음이 너무 가벼워졌어요 !! 앞머리없이도 다닐 수 있게 될 것 같아요^_^!
그래서 절개를 선택했고 상담할때부터 원장님이 친절하셨어요
제 코길이를 재서 이마 사이즈를 맞춰주시고 (하고나서 재보니까 6센치-6.5센치 사이로 줄었네요!) 디자인은 원장님이 해주신 대로 따라갔습니다 근데 받고 보니까 옆에가 약간 더 메워졌으면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이 가끔 들지만 머리가 자라나와봐야 알 것 같아요~ 머리카락이 길면 가려질 테니까요.수술은 8시30에 도착해서 상담하고 디자인하고 약먹고 주사맞고 9시50분쯤 들어가서 아플까봐 무서웠는데 엎드리자마자 잤습니다 ㅋㅋ . 후두부 모낭 채취하고 봉합하고 슬릿을 이때 해주셨나? 기억이 잘안나요 계속 자서 ㅜㅜ 1시쯤에 점심먹으라고 깨우셔서 깼어요 소고기김밥이랑 오렌지쥬스도 주셔서 먹었어요 입맛이 좀 없어서 다 안먹긴 했지만 칫솔도 주셔서 양치하고 치과의자 같은곳에 앉아서 이마에 국소마취 하는데 저는 마취 주사를 치과처럼 쭉쭉 넣는줄 알았는데 맞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 느낌으론 돌기 있는 지압봉? 같은거 그런거를 이마에 전체적으로 한번에 세게 꾹꾹 누르는 느낌이었어서 심하게 아프진 않았어요 하지만 전 윽윽 거렸었죠ㅎ 이제 심는거 시작하고 넷플릭스 틀어주셔서 보다가 자다가 반복하다가 거의 5시쯤 끝이 났네요 간호사 선생님들 힘드시겠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원래 견적은 1800모낭이었는데 1983모낭을 심어주셨다고 하셨어요! 후두부 절개부위 흉 생기는걸 엄청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성형외과 전문의라고 하셔서 믿음이 팍 갔습니다 제가 관리 잘 해주면 잘 아물 것 같아요. 이제 기다림만 남았네요 평생의 숙명을 해결해서 마음이 너무 가벼워졌어요 !! 앞머리없이도 다닐 수 있게 될 것 같아요^_^!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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