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옥건 5일차 3402모] 드디어 헤어라인 했어요!!!ㅠㅠㅠ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402모
(1701모낭)
수술경과일
4일
연령대
20대후
수술범위
M1형
맨날 카페들어와서 후기들만 뒤적뒤적했는데 제가 쓰는 날도 다 있네요
4월24일에 수술했어요.
저는 이곳저곳에서 후기를 많이 찾아보고 그냥 병원 한곳을 정했어요 여러군데 상담다니기도 힘들고 더 고민이 될것같아서요! 후기가 젤 맘에든 병원으로 상담가서 바로 수술날짜를 정했어요.(옥건헤어라인의원)
저는 이마가 넓은편은 아닌데 점점 엠자이마가 되고 있었어요 특히!!!측면으로 구렛나루도 없고 휑해서얼굴이 더 넓어보여서 스트레스 ㅠㅠㅠ 맨날 화장으로 열심히 채우고다녔어요. 화장이다보니 티가 안날수가 없잖아요. 씻으면 다 지워지고...화장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래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수술당일 9시40분까지 가서
원장님과 상담하고 어떻게 교정할지 디자인했어요
매직으로 얼굴에 그리고, 수술실에가서 후두부절개 먼저 했어요.
수술전까지는 무섭지 않았는데 엎드려 누워서 링겔(항생제.지혈제)을 맞으면서 맥박기도 손에 달고있으니까
심장이 두근두근..
후두부절개할때 힘들었던점은 마취가 너무 아팠고 뜯는 느낌이 너무 생소했어요.. 자꾸 상상하게된다는.. ㅎㅎㅎ 그래도 간호사언니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하는 노래도 틀어주고 세심하게 상태를 확인해주셔서 무사히 잘했습니다. 마취하고 난뒤에는 살짝살짝 졸았어요
후두부절개뒤에는 잠시 점심시간!
(죽과 오뎅, 김치)
12시30분쯤 다시 수술시작
후두부 마취에 대한 공포땜에 이식부위 마취도 너무 무서웟어요. 눈썹에 신경선이 지나가서 눈썹먼저 마취를했는데 너무 아팠어요 (후두부보다 더..)
눈물찔끔
간호사언니들이 손에 쥐어준 인형을 꽈악 잡으며 버텼어요. 진짜 그 작은 인형이 큰 힘이 됐어요!
마취하고나면 힘든건 다 끝!
머리이식할때는 진짜 많이 잔것같아요 ㅎㅎㅎ
그만큼 아프지도 않고 느낌도 별 없어요
다끝나고 나서는 붕대감고 귀가!!
버스를 타고 집에가려고 했는데 붕대감은 모습으로는 절대 못가겠더라구요 모자써도 다 보여욬ㅋㅋㅋㅋ 약국가서 약탈때도 땅만보고 걸어갔어요. 그래서 택시이용 ㅠㅠㅠㅠ
지금은 벌써 5일차?
엊그제 병원가서 붕대풀고 머리감고 어제 집에서 혼자 머리감았어요! 붕대푸니까 세상시원><
후두부 절개부위는 가끔 땡기지만 아픈느낌은 없고 마취한게 아직 안풀린 느낌이에요. (머리에 느낌이 이직 안돌아왔어요!)
이식부위는 건드리면 안되서 넘 답답해요
시간이 빨리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첫번째사진이 수술전
두번째사진이 수술후 4일차(머리감은 뒤)
하고나니 측면을 더 채우고 싶은 욕심이 들지만 원장님이 상담할때도 극구 말리셔서(자연스럽지못하여 나중에 후회한다며..) 여기서 만족하려구요 ㅎㅎ
전보다 확실히 측면과 엠자가 많이 채워졌어요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헤어라인교정하고 나니까 넘 후련하네요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상세검색
전체 게시글 35,800건
공지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