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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14년 흉터 모발이식

  • 3년 전

  • 6,198
12
  • 연령대 50대초
  • 이식량 3000모 (1500모낭)
  • 수술방식 비절개
  • 수술경과 90일
  • 수술범위
    • O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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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처치전 두피 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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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치가 끝나고 모발이식 수술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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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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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3개월 경과>

저는 14년 전 탈모가 시작 되면서 두피에 흉터가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시술전에 클리어의원의 임재현 원장님은 당시 증상과 형태를 보고 영구탈모를 잘 일으키는 편평모공태선으로 추측 하십니다.)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과 여러 피부과를 방문하여 스테로이드를 여러번 주사를 했지만, 상태는 좋아지지 않고 두피만 얇아 졌습니다.

스테로이드를 너무 많이 맞아 두피는 두개골과 거의 달라 붙어 있고 두께는 1mm도 안되었습니다.

이런 상태로 체념하고 지내 다가 몇년전부터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여러 모발이식 병원에서 상담을 했습니다. 모든 모발이식 병원에서 두피의 두께가 너무 얇아 모발이식이 불가능 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을 통해 클리어 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클리어 의원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임재현 원장님은 현 두피 상태가 모발을 이식하기에는 두피가 너무 얇고 영양분을 주는 혈관의 분포가 좋지 않기 때문에 두피를 두껍게 하고 혈행을 증가시는 전처치가 필요하고 수술이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대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2달에 걸친 전처치 시술을 받은 후, 흉터 부위는 두피의 두께도 두꺼워 지고 두개골과 붙어 있던 두피도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유연성을 갖을 수 있게 되었고 모발이식을 받을 만한 충분한 상태로 변했습니다.

모발이식을 비절개로 시행 했으며, 임재현 원장님은 모발의 생착률을 고려하여 1차 시술은 밀집도를 느슨하게 하고 1년정도 경과를 본 후 2차 시술을 고려하자고 하셨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걱정했는데 쉐딩 형상은 많이 나오지 않고 모발이 올라 오는 것이 보입니다. 앞으로 모발이 더 올라 올것으로 기대합니다.

그간 여러 병원을 전전하면서 탈모에 대해 좌절도 많이하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외부 나갈때는 모자는 필수였고 가끔 흉터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클리어의원의 임재현원장님을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찾게 된 느낌 입니다.

임재현 원장님은 다른 병원에서 못 하는 모발이식을 할 정도의 지식과 실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시술 이후에도 전화로 상태를 알아 봐주시는 세심함과 환자에 대한 애정을 가지신 분 입니다.

앞으로 경과를 더 보고 2차 시술을 결정할것 이지만, 지금 까지는 만족 할만한 결과를 얻어서 회원님과 정보를 공유 하랴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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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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