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윤헤어라인에서 헤어라인 수술 23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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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100모
(1550모낭)
수술경과일
23일
연령대
30대중
수술범위
M1형
<수술 전. 참 깊은 M자입니다. 앞머리를 내려도 옆이 갈라지는게 늘 신경쓰였습니다.>
<수술 직후. 저는 구레나룻 위쪽이 비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연결해주셨습니다.>
<병원에서 받은 물품들입니다.>
<수술 2주 후. 병원에서 스크럽케어 받고 온 후 사진입니다. 두피가 자극 되서 좀 붉고 얼얼했습니다.>
<수술 3주차. 결 방향대로 자라고 있는 녀석들을 보니 벅차오릅니다…>
<후두부 절개, 실밥 떨어진 후. 녹는 실을 사용해서 특별히 소독도 하지 않았고 실밥도 뽑지 않았습니다. 머리 감으면서 살살 문지르니 스스륵 풀리듯 녹아 나왔습니다.>
병원 고르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동그란 헤어라인이 예쁜 건지, 적당히 구불구불한 헤어라인이 예쁜 건지, 수술을 했는지 안 했는지 티도 안 나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이 예쁜 건지…
한 달 동안 병원 후기 사진뿐만 아니라, 연예인들, 오가는 사람들 헤어라인만 보고 다녔네요.. ㅎㅎ
윤헤어라인은 후기 사진이 수술받은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러워서 내가 만족이 될까 수술 전날까지 고민을 했습니다.
다른 병원 후기 사진이랑 비교했을 때 느낌도 다르고.. 또 의사선생님께서 디자인에 고집 있으시다는 후기도 있어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미용수술은 돈 쓴 티 내는 거보다 원래 그렇게 태어난 거 같이 하는 게 최고라는 결론을 내리고 선생님 고집을 믿고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블로그도 꼼꼼히 봤는데 뭐랄까 진정성이 느껴졌달까요…
절개로 수술했는데.. 5일동안 진통제 먹고 생활했고, 후두부가 땡기고 닿는게 불편해서 푹 잠도 못잤습니다.
제가 신체변화에 예민한 편이라 더 힘들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암흑기 잘 지나고 소중한 머리카락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앞머리와 너무 오래 함께해서 앞머리 없는 헤어스타일을 할 수 있을 거란 게 무척 기대되네요. :D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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