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800모 (1400모낭)
- 수술경과 150일
- 연령대 3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비절개/5개월 후/병원선택이유
-
2년 전
-
8,733
0
안녕하세요.
어릴적부터 모발이 얇고 숱이 많지 않았기 떄문에..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마도 원래 부터 넓었고..
약은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먹지 않고 최대한 가리고 다니기 위해 노력했죠.
- 이게 가장 후회되네요..20대 때부터 관리할 껄..
여튼 어떻게든 가리고 다니다가 증모술 까지 손을 댔습니다..
처음엔 너무 만족했는데..매번 리터치도 해야하고 새로 갈아 껴줘야 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고..빗질도 마음대로 못하고..머리감을 때 신경쓰이고..
견인성 탈모도 생기는 것 같았어요.
머리가 이러니까 운동도 못하겠더라고요..바람 부는 날이 제일 싫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바엔 모발이식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알아봤습니다.
물론 대다모 매일 들어와 후기들을 보며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쌓은 정보로 몇 개의 병원을 추려냈죠.
저는 서울에 살지 않기 때문에 6군데를 시간대별로 예약하고..연차를 내어 하루만에 모든 병원을 돌았습니다.
저는.. 어떤 기준으로 병원을 선택하는지..이게 제일 궁금했어요.
가장 많이 봤던 병원 선택 기준은, 상담을 통해 원장님과의 신뢰? 뭐 이런 비슷한 감정을 가졌다는 분들의 글을 많이 봤습니다.
그게 뭘까? 궁금했어요. 너무너무..!!
제가 갔던 병원은 모ㄷㅎㅇ/루ㅌㅁㅂㅇㅅ/모ㅈㅅ/모ㅍㄹㅅ/ㅁㅅ/참닥터의원 입니다.
모든 원장님들 실장님들 좋았지만, 제가 참닥터의원 를 선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과도한 헤어라인을 추천하지 않는다.
- 저는 헤어라인을 내리는 것에만 집착을 했습니다. 그래야 탈모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타 병원은 제가 원하는 헤어라인에 무조건 맞출 수 있다. 몇 천모(毛)면 충분하다 라고 저에게 설명해 주셨죠. 물론 이게 거짓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제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것도 좋지만 뭔가 전문가적 의견도 듣고 싶었는데..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죠.
참닥터 원장님은 달랐습니다. 우선 헤어라인보다 밀도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해 주셨고, 올라간 헤어라인을 조금 내리면서 기존 모(毛)에 밀도를 높여야 한다는 걸 강조 하셨죠. 또한 제 얼굴 비율을 보시며 7.5cm의 이마 넓이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에
지금 생각해보면 밀도가 낮은 헤어라인은 오히려 더 탈모인 같고, 모발이식 티가 훨씬 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모발이식 실패사례를 보면..다들 그렇더라구요.
원장님꼐서도 헤어라인을 내려달라면 내려주겠으나, 굳이 추천은 안 해주시더라구요. 기존 모(毛)에 밀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중요합니다. 헤어라인 중요하지 않아요!!
2. 생착율? 동반이탈?
- 우리는 내가 뒤에서 뽑은 머리가 앞에서 잘 정착해서 자라야 할텐데..하는 생착율에 집착을 많이 합니다. 이게 빠지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요.. 다만 제가 원장님과 면담을 하고 많은 후기들을 보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기존 모(毛)와의 융화(?), 즉 기존 모(毛)는 빠지면 안되는 겁니다. 다른 병원에서 실패하여 참닥터를 찾아오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갔던 병원들은 성공사례 기준으로 저에게 안내를 해주었다면, 참닥터는 오히려 실패해서 찾아오신 분들이 성공하게 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같은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수술 방식이 조금 과격(?) 하개 되면 수술 직후 피가 엄청 많이 맺히고, 그로인해 기존 모(毛)에 영향을 주어 암흑기 때 같이 빠지는 사례를 알게 되었습니다. 혹 떼려다 혹 붙는? 경우가 발생하는 거죠.
참닥터 원장님께서 하신 수술..즉 수술 직후 사진을 보면 모(毛)를 새로 심은 자리가 정말 깔끔합니다. 저 또한 수술 직후 큰 고통 없이 2주의 시간을 보냈던 것 같네요. 수술 직후 사진 보시면 다른 병원과 확실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거에요.
3. 티 나지 않는 헤어라인
- 저는 탈모인을 숨겨 지내왔습니다. 머리를 최대한 내리고, 증모술을 하며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죠. 모발이식을 결정 했지만, 이 또한 남들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았죠. 이 부분을 완전히 해결해 준 병원은 참닥터의원입니다. 정말 기존 머리와 하나도 이질감이 없도록 모(毛)방향/모(毛)두께 등을 고려하여 수술해 주십니다. 라인 역시 자연스럽게 해주시고..
저는 지금 수술한 지 9개월 정도 되었네요.
사진은 수술 전/수술 직후/5개월 후 사진만 받아서 올려드리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10개월 째, 또 방문 예정인데 이미 5개월 때보다 훨씬 많이 자라서 뿌듯합니다^^
아참! 암흑기? 저는 암흑기 인지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더욱더 기대되는 제 이마 입니다.
두서 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탈모인들 화이팅 입니다.!
어릴적부터 모발이 얇고 숱이 많지 않았기 떄문에..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마도 원래 부터 넓었고..
약은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먹지 않고 최대한 가리고 다니기 위해 노력했죠.
- 이게 가장 후회되네요..20대 때부터 관리할 껄..
여튼 어떻게든 가리고 다니다가 증모술 까지 손을 댔습니다..
처음엔 너무 만족했는데..매번 리터치도 해야하고 새로 갈아 껴줘야 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고..빗질도 마음대로 못하고..머리감을 때 신경쓰이고..
견인성 탈모도 생기는 것 같았어요.
머리가 이러니까 운동도 못하겠더라고요..바람 부는 날이 제일 싫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바엔 모발이식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알아봤습니다.
물론 대다모 매일 들어와 후기들을 보며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쌓은 정보로 몇 개의 병원을 추려냈죠.
저는 서울에 살지 않기 때문에 6군데를 시간대별로 예약하고..연차를 내어 하루만에 모든 병원을 돌았습니다.
저는.. 어떤 기준으로 병원을 선택하는지..이게 제일 궁금했어요.
가장 많이 봤던 병원 선택 기준은, 상담을 통해 원장님과의 신뢰? 뭐 이런 비슷한 감정을 가졌다는 분들의 글을 많이 봤습니다.
그게 뭘까? 궁금했어요. 너무너무..!!
제가 갔던 병원은 모ㄷㅎㅇ/루ㅌㅁㅂㅇㅅ/모ㅈㅅ/모ㅍㄹㅅ/ㅁㅅ/참닥터의원 입니다.
모든 원장님들 실장님들 좋았지만, 제가 참닥터의원 를 선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과도한 헤어라인을 추천하지 않는다.
- 저는 헤어라인을 내리는 것에만 집착을 했습니다. 그래야 탈모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타 병원은 제가 원하는 헤어라인에 무조건 맞출 수 있다. 몇 천모(毛)면 충분하다 라고 저에게 설명해 주셨죠. 물론 이게 거짓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제 의견을 존중해 주시는 것도 좋지만 뭔가 전문가적 의견도 듣고 싶었는데..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죠.
참닥터 원장님은 달랐습니다. 우선 헤어라인보다 밀도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해 주셨고, 올라간 헤어라인을 조금 내리면서 기존 모(毛)에 밀도를 높여야 한다는 걸 강조 하셨죠. 또한 제 얼굴 비율을 보시며 7.5cm의 이마 넓이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에
지금 생각해보면 밀도가 낮은 헤어라인은 오히려 더 탈모인 같고, 모발이식 티가 훨씬 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모발이식 실패사례를 보면..다들 그렇더라구요.
원장님꼐서도 헤어라인을 내려달라면 내려주겠으나, 굳이 추천은 안 해주시더라구요. 기존 모(毛)에 밀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중요합니다. 헤어라인 중요하지 않아요!!
2. 생착율? 동반이탈?
- 우리는 내가 뒤에서 뽑은 머리가 앞에서 잘 정착해서 자라야 할텐데..하는 생착율에 집착을 많이 합니다. 이게 빠지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요.. 다만 제가 원장님과 면담을 하고 많은 후기들을 보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기존 모(毛)와의 융화(?), 즉 기존 모(毛)는 빠지면 안되는 겁니다. 다른 병원에서 실패하여 참닥터를 찾아오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갔던 병원들은 성공사례 기준으로 저에게 안내를 해주었다면, 참닥터는 오히려 실패해서 찾아오신 분들이 성공하게 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같은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수술 방식이 조금 과격(?) 하개 되면 수술 직후 피가 엄청 많이 맺히고, 그로인해 기존 모(毛)에 영향을 주어 암흑기 때 같이 빠지는 사례를 알게 되었습니다. 혹 떼려다 혹 붙는? 경우가 발생하는 거죠.
참닥터 원장님께서 하신 수술..즉 수술 직후 사진을 보면 모(毛)를 새로 심은 자리가 정말 깔끔합니다. 저 또한 수술 직후 큰 고통 없이 2주의 시간을 보냈던 것 같네요. 수술 직후 사진 보시면 다른 병원과 확실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거에요.
3. 티 나지 않는 헤어라인
- 저는 탈모인을 숨겨 지내왔습니다. 머리를 최대한 내리고, 증모술을 하며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죠. 모발이식을 결정 했지만, 이 또한 남들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았죠. 이 부분을 완전히 해결해 준 병원은 참닥터의원입니다. 정말 기존 머리와 하나도 이질감이 없도록 모(毛)방향/모(毛)두께 등을 고려하여 수술해 주십니다. 라인 역시 자연스럽게 해주시고..
저는 지금 수술한 지 9개월 정도 되었네요.
사진은 수술 전/수술 직후/5개월 후 사진만 받아서 올려드리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10개월 째, 또 방문 예정인데 이미 5개월 때보다 훨씬 많이 자라서 뿌듯합니다^^
아참! 암흑기? 저는 암흑기 인지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더욱더 기대되는 제 이마 입니다.
두서 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탈모인들 화이팅 입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4
-
- 03-08
- 조회 563,496
-
- 01-03
- 조회 957,84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