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드디어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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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675모
수술경과일
10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전>

<후>

<후>
탈모약을 수술하고 처음 먹는건데 탈모약 복용하는게 좀 꺼렸지만
머리카락을 위해서 진짜 용기내서 젊은 나이에 탈모약도 먹고 모발이식도 하게 됐어요
수술할 때 저는 국소마취로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안 아팠고
저는 다른건 다 괜찮은데 가만히 있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중간중간 채취할 때 잠들었다가 깨고 그랬는데 간호사선생님이 물도 갖다 주시고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어서 정신차렸었어요
마취도 잘 참는 편이고 가만히 잘 있는다고 칭찬받아서 좋긴 했는데 솔직하게는 가만히 있기 힘들었어요ㅠㅠ
아무튼 지금은 뒷통수는 많이 아물고있고 어제 사람들이 보고 짧은거만 빼면 티 안 난다고 했어요
문제없이 잘된 것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이 들고 이식한 부위는 좀 자라고 있는데
요새 머리 감고나면 불투명한 껍질? 옥수수껍질 같은 게 올라오고 두피 사이사이 알갱이가 올라오는데 처음엔 모낭일까봐 걱정돼서 물어보니 흔히 개구리알이라는 각질이 떨어지는거라고 해서 안심됐어요
수술하고 뒤통수가 가렵고 바리깡에 찝힌 느낌이 있는데 아직 한번도 손 안댔어요
샴푸도 약산성으로 진짜 살살하고 드라이도 찬바람으로 살살하고 있어요
외출할 때는 모자 느슨하게 쓰고 다닙니다
머리카락 빠지는 암흑기도 온다고 하는데 머리카락 빠지는거 보게되면 현타올 것 같은데 잘 이겨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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