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라비앙 모발이식 일주일된 후기 디테일하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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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2142모
수술경과일
7일
연령대
40대초
수술범위
D형
<수술전>
<수술전>
<수술후>
<수술후>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수술한지 일주일이 되어 후기 공유합니다
조금 길더라도 솔직한 후기이니 끝까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계기
수술 후기 말씀드리기에 앞서 제가 모발이식을 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다모에는 탈모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져서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가 많던데 저는 탈모는 아니지만 이마가 선천적으로 많이 넓은 편이라 하게 되었습니다 젊었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더 넓어지는 것 같아 탈모일까 걱정했었지만 탈모는 아니더군요
그래서 상담을 두 군데를 돌고 가장 과잉 없고 전문적인 느낌이 들어 라비앙에서 믿고 하게 됐습니다.
2. 수술 당일~3일
이제 수술 후기입니다.
먼저는 처음엔 어떻게 나올지 기대도 되고 아프진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엎드려있다가 일어날 때 어깨가 좀 결리고 마취주사 맞을 때 좀 따끔한게 다 더라고요 수술 당일도 그렇고 다음날까지 저는 아프지 않았고 그래도 혹시나 해서 타이레놀 한알 먹고 잠에 들었지만 그 이후로도 아프지 않아서 약도 안 먹었습니다 다만 불편했던건 잠을 잘 때 똑바로 자야하고 뒤통수가 약간 저릿한 느낌이 들어서 깊은 잠을 자지 못한게 제가 느낀 수술 후 불편함의 전부인 것 같네요 수술 중간 중간 간호사님이 배고프냐고 호박죽 드릴까요?라고 물어보셔서 제가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전 누워만 있었는데 말이죠 호박죽을 어떻게 먹지? 생각하는 사이에 간호사님이 기어이 호박죽을 건내주셨습니다
아주 먹기 좋게 짜먹는 타입이라 아주 맛있게 쪽쪽 빨아 먹었습니다 사양하지 마세요~
3. 수술 4일차
나흘째부터 머리를 감을 수 있었는데 아주 시원합니다. 시원하게 감지는 못했지만 감을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아주 상쾌하더라구요. 물론 머리를 말릴때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찬바람에 이식부위와 봉합부위를 완전히 말리려다보니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4. 수술 7일차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수술 초반에는 이식부위가 불긋불긋해서 어색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붉은끼가 많이 가셔서 굉장히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말하기 전까진 못알아보고 이식한 것을 아는 사람들도 엄청 자연스러워졌다고 하네요 봉합부위도 피딱지가 붙어있었는데 점점 사라져가며 깨끗해지고 있습니다
거울과 사진을 보며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가 됩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제 m자도 살려주시고 라인도 고르지 않아 아주 자연스럽게 나올것 같아요 다른데서 한 지인은 완전 일자로 돼서 누가봐도 인위적인 느낌이었거든요 벌써 지인들이 궁금해하고 난리입니다 아프진 않냐, 잘됐냐? 하고 묻는데 아프지도 않았고 자연스러운 라인 만들어주셔서 잘 된것 같다고 소문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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