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프카 7개월차 효과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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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량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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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범위
탈모로 한창 고민할 때 이곳에서 많은 정보도 얻어가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당시엔 자주 들렀는데 지금은 고민이 많이 줄었는지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서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전 현재 31되었구요 예전부터 이마가 넓은 편인데다가 머리카락이 가는 편이었습니다.
친가쪽은 이상없고 외가쪽엔 작은 외삼촌 한분만 대머리이며 형은 머리숱 많습니다.
이마때문에 어릴적에도 대머리 될 것 같다는 소리 가끔 들었고 27-8 까지 남들에게 가끔
대머리라는 소리 들었지만 거의 신경을 안쓰고 살다가 29살 (2003년)가을무렵 여동생이
디카로 윗머리 찍은것 보고 정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윗머리가 시원한 느낌 가끔
받았지만 정말 그 정도일줄은 몰랐거든요. 증거자료가 없네요. 너무 놀라 지워버렸거든요.
당시 제가 사업실패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 영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부터 거울을 자주 보게 되고 눈에 띄게 머리숱이 적어지더군요.
30(2004년) 봄 무렵부터 이곳에 들러 많은 정보를 얻으며 희망을 가져보았습니다.
5월에 일단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제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이상의 정보는
말씀해주지 않더라구요. 술, 담배, 스트레스보다는 유전이 가장 큰 요인이며 청결이 가장
최우선의 할 일이라네요. 프페 처방을 받았고 미녹은 쓰지 말라 하시더군요. 근데 이 프페
가격이 만만치 않아 구입은 안했습니다. 다시, 아는 약사분께 프카와 프페에 대해 여쭈어
보니 완전 동일한 성분에 함량만 다르다는 말에 프카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복용을
시작하니 심리적으로 굉장히 안정이 되더군요. 나도 모르게 희망이 생겨 이전처럼 거울앞에서
살지도 않고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도 부쩍 줄어들었습니다.
2004년 6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7개월째인데 결론적으로 효과 분명 있습니다.
2-3개월까지는 이렇다할 변화를 못느꼈고 쉐딩현상또한 거치지 않은 듯 합니다.
안정된 마음으로 5-6개월 지나다 보니 M자 앞머리의 빠졌던 부분에서 새로 머리가 자라나
현재 3-5센티 정도 됩니다. 정수리 부분은 제가봐도 눈에 띄게 많이 났구요. 서너달 만에
만난 녀석들이 농담조로 '이제 여자 만나도 되겠는데?' 하는 말을 듣고 하하 웃어야 할지..
자주 만나던 사람이나 몇달만에 본 사람들이 머리에 대한 얘길 할때마다 전부 많아졌다는
말을 하더군요. 지금은 진작에 왜 이곳을 알지 못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역시 기미가
보일때 빨리 대처했더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작용이나 환경요인, 기타사항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용은 처음 4등분하다가 현재는 5등분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시간에 복용하지도 않고
안먹고 지나갈때도 많습니다. -_-
스트레스가 탈모의 주원인이라고 하는데 저의 경우 복용후부터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스트레스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것도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술담배는 프카 복용전이나 후나 달라진것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전 마셨다하면 과음-최소 소주2병 이상
-인데 간이 나빠졌는지 다음날 숙취해소가 더뎌진 감은 조금 있습니다. 프카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솔직히 의문이구요.
성기능에 관해서는 글쎄요, 전혀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가끔 겪는 것은 혹 심리적인
영향이 아닐지요. 원래 남성의 성에 관한 부분이 심리에 영향을 크게 받으니까요.
검은콩 갈아마시기나 인스탄트 음식 안먹기,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그런것은 솔직히 저와 관계가 먼.. -_-
다만 머리감는 횟수는 늘었습니다.
사진에 대해 설명하자면 위쪽의 것은 6개월 전과 현재의 비교 사진이구요 둘 다 동일한 조건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형광등 아래에서 후레시 터뜨림-에서 찍었습니다. 아래오른쪽의 것은
머리가 마른상태에서 후레시 없이 형광등 아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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