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바람부는 날에도 병원에서 이마축소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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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0모
수술경과일
29일
연령대
수술 만족도
5.0
수술범위
M2형
<수술전>
<수술전>
<12월 12일 수술직후>
<12월 19일>
<12월 21일>
<12월 26일>
*바람부는 날에도 성형외과 *
이마축소수술과 모발이식 모두 가능한
병원이다. 실장님과 상담하면서 병원 상호 어떻게 지으셨냐고 여쭤보니 박수호 원장님께서 병원이름을 지으셨다고 했다. 병원 상호부터가 너무 공감되서 좋았고. 병원에 진심이 느껴졌다.
나도 바람부는 날에 고개 안숙이고, 손으로 이마 안집고 다니는 날이 오겠지..희망이 생겼음.
실장님 본인 모발이식 후기 보여주시면서 장단점을 설명해주셨다.
제 이마가 많이 높고 넓어서 3800모 이상 심어야 한다셨다.
제 고민은 아픈거였다.아플까봐 무섭다하니. 솔직히 이정도 모발이식이면 절개도 아프고 비절개도 아프다하셨다.ㅠㅠ
근데.. 일단 제 이마는 모발이식보다 축소를 해야한다하셨고, 모발이식으로 4000모를 채운다해도 만족감이 떨어질수 있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셨다..
생각해보니...
3800~4000모 모발이식을 하게되면 절개든 비절개든 아플것이고 잠도 거의 앉아서 자야 된다던데.
잠이라도 편히자자.그리고 뒷통수 머리는 살아있으니 우선은 아껴두자. 수술로 결정후 원장님 상담.
원장님께서 두피상태보시고 이마 1.7cm 정도 줄일수 있다 말씀해주셨고, 실장님과 더 상담끝에 12월 5일에 수술하기로 하고 예약하고 옴
집에 오는 길부터 이마축소수술에 관한 유툽이나 네이버 후기글 등 싹다 찾아보니
무섭고, 사진도 공포스럽고, 수술한 첫 날 밤에 거의 모든 분들이 많이 아프셨다는 후기가 많았다.
어떤분은 진통제 부작용으로 응급실도 가시고, 이쁜 유투버분께서는 진짜 너무너무 아프셨다고 하셨다.
수술 날짜가 다가올수록 무섭고 공포스럽고 꿈도 악몽꾸다보니 체력이 약해졌는지 감기에 걸려서
일주일 후로 수술 날짜를 미루고, 그 사이 영양제주사도 맞고 몸 컨디션 유지위해 애썼다.
12월 12일 3시 수술 당일 두둥~
수술들어가기전에 디자인 잡을때도 1.7cm 정도 말씀해 주셨고,
수술하실때 최대한 더 줄일수있으면 해주시겠다고 해주셨다.
수술 끝날때쯤 마취가 깼다. 다 끝나간다고 해주시는데 손끝이 이마 중간에서 느껴쪘다.
이때 알았다.. 이마가 줄었구나..ㅋㅋㅋㅋㅋㅋ
수술직후 바로 절 앉게해주시고는 거울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2.5cm나 줄였다고 하셨다...
그냥 눈떠보니 헤어라인이ㅠㅠ 밑에 와있었다.
그리고 바로 머리를 감겨주시고, 말려주시고, 회복실에 들어가보지도 못한채 병원을 나왔따..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후기들 보니 머리에 붕대로 감싸고, 거즈두껍게 둘러대고 있었던데.. 난 벙거지모자 쓰고 나왔따.
나올때 이쁜 탈모샴푸와 트리트먼트. 귀여운 애비앙생수등 챙겨주셨다.
병원 맞은편 약국에서 약사고, 아직은 마취가 되어있어서 안아프구나 이때 밥을 든든히 먹어야겠다.
죙일 굶은터라 배가 너무 고파 남편하고 삼겹살에 밥 두 공기 든든히 먹고 집에왔다.
집에와서 약먹고 곧있으면 올 통증을 기다렸다. 그러다 잠이 들었는데 11시쯤 오른쪽 부분에서 통증이 오는듯했다
이제 고통의 시작이 오는구나..ㅠㅠ 다시 약을 먹고 누웠다. 그리고 눈뜨니 아침이였다.
진짜 이게 다다.....나조차도 이렇게 안아파도 되는건가? 의심이 들었지만..
약간의 욱씬거림외엔 정말 안아팠다.
거울을 보니 눈물이 났다..
이리 쉬운걸 왜 못했을까..
더 젊었을 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마축소를 선택한게 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
모발이식을 했으면 뒷통수 아물때까지 불편했을꺼고, 앞에 이식한 부분도 휴지기등 기다려야하는
날들이 많았을텐데.
이마축소는 수술 한 번에 끝나니 얼마나 좋은지....
흉터야 시간이 지나면 옅어질꺼고.
머리 감각도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게찌.
요즘 들어 찌릿찌릿한 느낌이 드는데
신경이 돌아오는 신호를 주는것같다.
친정부모님도 모르고
주변지인 아무도 모른다.
요새 얼굴이 작아졌다는 얘기를 부쩍듣는다.
너무 좋다. 정말 너무 만족하고
나 자신이 이쁘고 자존감이 치솟는다.
*사진을 잘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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